수채화 같은 강촌의 봄 풍경 화폭에 담고 싶어라
여행,풍경 ||
2008/04/1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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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빛 버들이 그새 더 짙어졌다.
나른한 오후 강바람이 못내 그리워 다시 찾은 강촌 맑은 하늘이 강물에 내려와 잠시 멱을 감고 이따금 날아든 왜가리와 백로 보드라운 강물의 유희에 그만 넋이 나갔구나. 쑥이며 하얀제비꽃이 반발하고 갈퀴덩쿨도 무성히 자라 어느새 꽃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물속에 아롱아롱 제 얼굴 비춰보며 내가 제일 예뻐 아니 네가 제일 예뻐 버드나무들의 합창소리에 노란유채 하늘하늘 춤추며 장단 맞춘다 자연은 아름답고 경이롭다. 영천의 이른새벽 물안개가 그립다. 창문 열먼 두 눈에 확 달려와 안기던 금호강 맑은물이 그립다. 소중한 우리나라의 사계를 나는 사랑한다. 미치도록 좋아한다. 강물에 누가 저리 물감을 휘휘 풀어 놓았지? 시원하게 큰 화면으로 보기--http://blog.daum.net/solocook/15140859 '여행,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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