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의 숨비소리 :: 수채화 같은 강촌의 봄 풍경 화폭에 담고 싶어라

수채화 같은 강촌의 봄 풍경 화폭에 담고 싶어라

여행,풍경 || 2008/04/1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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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두빛 버들이 그새  더  짙어졌다.
            나른한 오후
            강바람이 못내 그리워 다시 찾은 강촌
            맑은 하늘이 강물에 내려와  잠시 멱을 감고
            이따금 날아든 왜가리와 백로
            보드라운 강물의 유희에 그만  넋이 나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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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이며 하얀제비꽃이 반발하고
            갈퀴덩쿨도 무성히 자라 어느새
            꽃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물속에 아롱아롱 제 얼굴 비춰보며
            내가 제일 예뻐  아니  네가 제일 예뻐
            버드나무들의 합창소리에
            노란유채 하늘하늘 춤추며 장단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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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아름답고 경이롭다.

영천의 이른새벽 물안개가 그립다.

창문 열먼 두 눈에 확 달려와 안기던

금호강 맑은물이 그립다.

소중한 우리나라의 사계를 나는 사랑한다.

미치도록 좋아한다.

강물에 누가 저리 물감을 휘휘 풀어 놓았지?

시원하게 큰 화면으로 보기--http://blog.daum.net/solocook/1514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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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촌마을에도 연초록 봄이 오다

    Tracked from 비바리의 숨비소리 | 2008/04/16 10:06 | DEL

    강촌마을에 연초록 봄이 찾아왔어요. 버드나무에도 파릇파릇 아기의 새살같은 연한 새싹이 돋아나고 버들꽃은 노란빛에 가깝습니다. 강물에 노니는 오리들도 신이 났어요. 강변 산책길에는 할머니와 손자가 함께 자전거를 타고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다지기에 분주한 주민들의 발놀림이 활기가 넘칩니다. 강물위로 떨어지는 저녁노을이 아름답게 붉네요.

  • | 2008/04/16 02: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비바리 | 2008/04/16 02:56 | PERMALINK | EDIT/DEL

      헉~~
      놀래라
      주무실 시각 아닌가요?
      허긴 버스타고 내려 오면서 주무시면 되겠지만..
      비슬산이라..좋기도 좋을시고..ㅋㅋ
      입구에 비슬산자연휴양림과 유가사가 있지요
      예전에 제가 살던 곳에서 가까워서 자주 갔던 곳입니다.따라갈까부다..ㅎㅎㅎ

  • BlogIcon 열산성 | 2008/04/16 09: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아름답네요.
    마음이, 눈이 잘 쉬다가 갑니다~

    • BlogIcon 비바리 | 2008/04/16 10:35 | PERMALINK | EDIT/DEL

      이런 풍경을 보면 마음속 깊은 찌꺼기까지
      모두 확 걷히는 느낌입니다.
      열산성님 즐거운 수욜 되세요

  • 피오나 | 2008/04/16 10: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잘 보내시길...

  • BlogIcon kkommy | 2008/04/16 13: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후와~~ 완전 너무 예쁜 풍경이에요~~ +_+

    • BlogIcon 비바리 | 2008/04/17 17:38 | PERMALINK | EDIT/DEL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이라네요
      ㅎㅎ
      잘 지내시죠?

    • BlogIcon kkommy | 2008/04/19 12:46 | PERMALINK | EDIT/DEL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비바리님의 숨가쁜 포스팅..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 보고 있어요~ +_+

  • 백합 | 2008/04/16 21: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봄의 여인....
    화창한 봄 바람속에 꽃 바람을 나부끼면서
    좋은곳만 다니시구려.... ^^*
    넘넘 부러워용~
    나두 내일은 수목원에라도 가야겠어요.
    님 처럼 봄 바람을 마음껏 마시면서.........ㅠㅠㅠ

  • 나도비바리 | 2008/04/18 10: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강촌이 이만떄쯤 저런 멋스러움이 나는군요. 2월에는 마른 나뭇가지들로 날 덜 반기는듯 하더니만 이제 파릇파릇한 모습으로 모두를 반기네. 아파트는 저 자리에 있어야 했는지.. 아름다운 강산에 아파트 빌딩도 모양과 색을 자연과 어울리는 옷으로 바꿨으면 해요.

  • 어른꼬마 | 2008/05/01 18: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캬^^ 감탄입니다. 와 이렇게 자연을 꼬옥 한폭의 그림처럼 ......
    근데요 이것 다운 받아서 활용하믄 안되나요...
    영리 목적이 아니라 아이들 교회 찬양 배경 화면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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