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봄이 오면 가장 먹고 음식 중 한가지가 두릅초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두릅은 다른 조리없이 살짝 익혀내어 초회를 만들어 먹을때가 가장 그 풍미를 잘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순으로 달린 나무 두릅도 좋고 땅속에서 바로 올라오는 땅두릅도 맛이 아주
독특합니다. 오늘은 나무순으로 따낸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나무두릅으로 전을 부쳐봤어요.
비도 어제부터 추질추질 내리고 고기도 얼마전부터 끊었는지라 이런날씨에는 아주 딱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재료: 두릅순, 느타리버섯 1줌
부재료: 우리밀통밀가루, 녹차가루, 소금, 계란1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재료를 반죽합니다 - 계란, 소금
2, 두릅은 다듬어서 익히기 좋게 길이로 자르거나 밑둥을  부드럽게  자근자근 두들겨 줍니다.
3, 버섯도 적당히 찟어서 준비해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팬을 달구어 포도씨유를 두르고  지져냅니다
             한쪽 면이 완전히 익으면 뒤집개를 이용하여 뒤집어 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보기좋게 담아 냅니다.
양념간장에 찍어 드시거나 아니면 그대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향이 매우 독특하고 씹히는 맛이 있어 자꾸만 손이 가게 됩니다.
독특한 풍미로 사랑받는 두릅,
새봄에 자라난 두릅나무의 어린 싹은 다른야채들과는 달리 봄에만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가워요
연한 향기와 아삭아삭 씹는 질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짙한 양념으로 무치기 보다는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이 제격입니다.
초고추장에 들어가는 식초는 산채에 들어 있는 비타민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어 궁합이 잘
맞는 양념이라 할 수 있어요. 허나 제 개인적으로는 된장에 찍어먹으니 더 좋드라구요.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