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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채전복오리탕, 오리탕,보양식, 집밥, 가을보양식

비바리네집 먹는 이야기, 휴가, 고향,조카, 부모,

부모님께 1년만에 차려드린 세째딸의 밥상, 비바리의건강밥상

 

가을 보양식인 삼채오리전복탕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휴가를 받고

고향에 내려가면, 부모님을 비롯하여 동생네 식구들 언니네 식구들이 거의

날마다 모여 집에서 밥들을 해먹습니다. 식당으로 가지 않고 저희 형제들은 모두 바쁜

가운데서도 이렇게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을 좋아라 합니다.

 

조카들까지 모두 모이면 워낙 대인원 인데다가 나가봐야  돈만 어마무시 나가고

어머니를 비롯하여 우리 형제들 모두 한 요리 하는지라 필요한 것들만 후딱후딱

시장 보고 들어와서 일사천리로  만들어 내지요.이날은 제가 앞치마를 두르고

칼솜씨를 발휘한 날이었습니다.

 

제주시 오일장가서 오리 가장 큰것으로 두 마리 잡아달라고 해서 사고, 전복 사고,

나물도 무치고  고사리도 볶고 즉석 양파장아찌도 만들고 , 조카들 좋아하는

오징어채고추장볶음도 특별히 만들어 보았는데요. 이날의 메인요리는 제목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대구에서  챙겨 가지고 간 삼채뿌리를 넣고 푹 끓인 전복오리탕입니다.

 

자..그럼 지금부터는 본론으로 드가서 삼채전복오리탕 어떻게 끓이나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삼채전복오리탕, 전복오리탕, 가을보양식

 

오리 2마리 ,전복 15마리 (小),삼채 1줌,

무 60g, 대파2뿌리, 청양고추2개, 당근 1/2개,

다시마 사방 5cm 2 개, 국간장, 소금,

 

 

 

 

 

 

 

1, 오리는 뼈와 살을 분리하여 뼈는 물, 양파, 통후추, 도톰하게 썬 무를 넣고 푹 고아 육수로 사용합니다.

살은 먹기 좋게 썰고요..2,.자잘한 전복은 솔로 깨끗하게 씻습니다.

 

 

 

 

 

 

3, 삼채뿌리는 깨끗하게 씻습니다.

4,육수가 팔팔 끓으면 당근, 오리고기, 넣고 끓이다가 고기가 익으면

무 넣고 이어서   전복을 넣어 한소끔 끓여  국간장으로 심심하게 간을 하고 나서

6,대파와 청양고추  넣고 마무리`~~

 

뼈를 고울때, 도톰하게 썬 무를 함께 넣고 끓여서 중간에 건져내어

재활용하여도 됨요`~

 

 

 

 

 

 

 

오리탕을 처음 드셔보신다는 우리 가족들~~~

 

아버지도, 엄니도, 조카나 올캐들도 다들 맛있다고 난립니다.

 

어떻게 오리 냄새가 하나도 안나고 국물이 이렇게 달착지근 하냐공~~

 

 

 

 

 

 

 

삼채뿌리가 냄새 잡아 주고 ,국물맛 좋게 해줘~~

 

작년부터 삼채의 매력게 푹 빠진 비바리..

올해는 드디어 텃밭에 삼채를 조금 심어 키웠습니다.

 

삼채뿌리는 유황성분이 마늘의 6배나 된다고 합니다.

톡 쏘는 듯한 매운 맛이 매우 강한데요..

 

이렇게 열을 가해서 익히게 되면 냄새도 잡아 주고 , 국물맛을

달달하게 좋게 해준답니다. 닭백숙도, 오리탕도, 돼지고기수육할때도

삼채뿌리 꼭 넣어 보세요`~인터넷 검색하면 아마 파는데가

많을겁니다. 대부분 11월달부터 뿌리를 팔기 시작하거든요`~

 

 

 

 

 

 

대인원이 밖에 나가 외식이라도 할라치면 몇십만원을

훌러덩 날아가 버리고, 이렇게 주메뉴만 신경쓰면 반찬들은

워낙 잘들 만들어 먹는지라, 몇십명분 밥상 차리는것도

저희 가족들은 번개같이 해결이 된답니다.

 

 

 

 

김치 두 가지, 고사리나물, 오징어채볶음, 즉석양파장아찌, 갯방풍나물무침.....

이만하면 진수성찬이쥬? 오리탕 안에 전복까지 들어갔으니 나머진 죄다 풀떼기~~~

 

 

 

 

 

여동생이 사진 찍어 가족 밴드에 올리자며 핸드폰 들고 찰칵거리고..

 아버지는 젓가락 들고  저렇게 기다리시공~~~~죄송요~~~~

반찬 몇가지 없어도 집에서 이렇게 모여 먹으니 참 좋더군요.

 

어머니께서는 "삼채 이거 처음엔 매콤핸게 끓이난 맛좋다이~"라고

하십니다.아버지께서도 삼채라는 작물에 대해 급 호감을 보이시고요.

다들 삼채전복오리탕 맛에 반했다고  한마디씩 거듭니다.

 

 작년보다 더 연로하신 티가 나는 부모님 얼굴 뵈오니.

가슴이 찡~~~~~

 

이제 밀감 딸 철이 다가오니 오만가지 걱정이 다 됩니다.허리도

안 좋으시고, 어머니께선 무릎아프고, 허리도 주저 앉아 버리시공

아예 걷기도 몇 발자욱 못 하시는데...귤은 노랗게 익어가고 ..

 

비바린  비행기 타고 올라오면서도 내내 걱정이네요.

 

 

가실때는 공감 쿡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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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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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시골여자 2014.10.15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트에서. 삼채를 보고. 무슨 요리를 할까 생각하다가
    사지 않았어요
    그 전에 삼채요리를 본적이 없어서 그랬는데
    삼채로 맛있는 요리를 연구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주에서 보낸 가족들과의 시간 참 소중했겠어요
    즐거운하루되세요

    • 비바리 2014.10.15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엇..
      삼채를 벌써 팔던가요?
      닭백숙이나.육고기 수육에 무조건 좋습니다.
      저는 장아찌도 좋고
      여러가지 뿌리채소들과 튀겨 보세요
      굉장히 맛있어요.
      항암효과 최고거든요

  3. 헬로끙이 2014.10.15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스케일이 다른데요 +_+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을것 같아요

  4. 명태랑 짜오기 2014.10.15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께서 무척이나 좋아 하셨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5. 봉리브르 2014.10.15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채오리전복탕 식당에 가면 1인 만 오천원은
    받아야 할 요리이네요. 물론 정성으로 친다면야
    그보다 더 많은 돈을 내고도 아무나 먹을 수 있는 요리는 아니겠지만요.
    그렇다 해도 요즘 대인원이 모이는 일 자체가 힘든데,
    대단들 하십니다. 참 다복해 보이셔서 좋네요..^^

    • 비바리 2014.10.15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집은 하여간 제가 내려가면
      죄다 모여요....
      나가서 먹는것은 엄두가 안나죵.
      조카들이 엄청 많거든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좌르륵요`~

  6. 세상속에서 2014.10.15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효도 하면서 살아야죠^^
    좋은글 잘고보 가네요.

  7. 공수래공수거 2014.10.15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운 밥상입니다

    요리 잘하시는분 정말 부러워요^^

  8. 솜다리™ 2014.10.15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밥상이면.. 정말 맛나게 드셨을듯 합니다~

    • 비바리 2014.10.15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요....
      우리 가족들은 외식도 물론 가끔 하지만
      집밥을 즐기거든요.
      어린 조카들도 모두 맛있다고
      엄지손가락 척 올려주었답니다.

  9. 핑구야 날자 2014.10.15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복까지~~~ 와우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겠네요..대단하세요

  10. 영심이~* 2014.10.15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진수성찬입니다..^^
    부모님이 아주 좋아하셨겠어요..
    저는 그저 부럽네요... ㅜㅜ

    • 비바리 2014.10.15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주는 못내려 간답니다.
      밀감철이 다가오니 은근 걱정이에요
      연세가 많으시고......
      게다가 여기저기 죄다 아프신지라.......

  11. 릴리밸리 2014.10.16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버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우와~전복이 15개나 들어가는군요.
    식구들과 함께 행복한 밥상이네요.^^

  12. BlueJung 2014.10.18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복오리탕 정말 맛있겠네요.
    저도 요리를 더 배워서 이런 보양식 부모님께 차려드리고 싶어요.

  13. 2014.10.19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조기 2014.10.19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에게 한번이라도 해드렸다면 후회없어요

  15. 2014.10.19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비바리 2014.10.20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그렇습니다
      저도 일년에 두어번 갈까말까해요.
      봄과 가을에 두번 가는데
      봄엔 할머님 돌아가셔서 내려갔다 왔고
      여름 휴가는 아직 못갔는데
      곧 밀감 수확철이라 그때 가서 일손을 좀 도와드릴까
      생각하고 있어요..매해마다 그렇게 하거든요....
      반갑습니다.저는 수성구 살다가 북구로 직장따라
      이사왔어요. 복잡하지 않고 조용한 동네라서 살기가 좋으네요
      자주 뵈어요.

  16. 최민 2014.10.20 0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가득 느껴지는 밥상입니다~ 다만, 반찬을 통째로 드시는것보단 접시에 먹을만큼만 , 모자르면 더 담아드실 수 있도록 하는건...어떨지..ㅋ
    그냥...위생상 나중에 그다지 좋지않을 것 같아요^^

    • 비바리 2014.10.20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그러나 제주도에선 워낙 바쁜 생활들을
      하시는지라 거의 저렇게 해서 드시더군요
      근데 저건 1회분입니다.
      워낙 사람이 많아서 옆자리 상에도
      저기서 덜어가서 먹거든요..ㅎㅎㅎㅎㅎ

  17. blue 2014.10.20 0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반찬만 접시에 담으셨다면 완벽한 밥상이었을 텐데요. 반찬을 반찬통째로 식탁 위에 그냥... 심지어 반찬통 뚜껑까지...

  18. 맛있겠습니다. 2014.10.20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밥상은 밖에선 사 먹고 싶어도 못사 먹을 거 같습니다.
    좋은 재료에 조미료 안 쓰고....
    호텔가도 못 사먹어요...

    • 비바리 2014.10.20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탕만 신경써서 끓이면 있는 반찬들
      끄집어 내서 먹으면 되거든요.
      시골 부모님과 3형제집 다 모였으니
      북적북적 했지요.밥맛도 좋고요.

  19. 『방쌤』 2014.10.20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번 상 차리신다고 수고 많으셨겠네요~토닥토닥~^^ㅎ
    오리탕과 전복의 만남에 삼채의 끼어들기가 만들어낸 국물!!! 맛이 제일 궁금해요~
    워낙 솜씨가 좋으니니까 갯방풍나물이랑 즉석짱아찌의 맛도 궁금하구요~ 다 맛나게 보이는 밥상입니다^^ㅎ

  20. FKI자유광장 2014.10.21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이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21. 2014.10.21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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