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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가을 영양식

고구마밥, 고구마깍두기, 황태고구마채소죽, 고구마아몬드구이

 

달달한 고구마가 제철을 맞았다. 필자가 학교 다닐 때 고향 제주도에는 고구마 농사를 참 많이 지었었다.

그때 당시만 해도 귤 농사는 서귀포와 중문 일대가 고작이었고, 대부분 밭농사를 지었다. 그래서

고구마 수확 철이 되면 학교에서는 고구마방학을 해주기도 했다. 고구마의 어원은 일본 쓰시마섬의

“코코이모”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덩이뿌리는 녹말이 많아 식용도 하고 공업용으로도 사용된다.

 요즘은 한국 전역에서 재배하며 5~6월에 줄기로 파종하여 가을에 수확하며 양지를 좋아하고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란다.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자색고구마 등 그 품종도 다양하다.

 

 

 

성분과 특성

 

칼로리가 높고 칼륨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발육기 어린이의 간식으로 훌륭하다.

가을에 수확해서 따뜻한 곳에 보관해 두면 겨울 내내 먹을 수 있다.감자류 중에서는

식물성 섬유가 가장 많이 들어 있어 변비에 효과가 있다. 섬유질뿐 아니라 수지 성분이

있어서 배설을 촉진시킨다. 고구마를 먹으면 피부가 고와진다는 말은 변통을 좋게 하는

 성질 때문이다. 그러나 고구마의 주성분은 당질이므로 비만증인 사람이나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을 앓는 사람은 주의 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의 비타민C는

조리과정에서도 70~80%가 그대로 남는 장점이 있다.

 

 

 

 

<고구마구이와 동치미>

 

 

 

<속이 노란 호박고구마>

 

 

저장방법과 조리법

 

고구마는 춥거나 너무 습하면 썩기 때문에 따뜻한 곳의 습도는 85~95%가 적당하다.

고구마에 있는 베타아밀라아제의 활성으로 고구마의 저장 중에 녹말이 당화되어 단맛이

증가한다. 볶거나 조릴 때는 물에 담갔다가 조리한다. 이렇게 하면 전분질이 우러나와

그릇에 둘러붙지 않아 깔끔하다. 고구마는 단 맛이 있어서 생식은 물론 간식이나 주식으로도

먹는다. 특히 고구마피자, 고구마케이크는 남녀노소가 다 즐기는 멋진 간식이다. 이 밖에

고구마고로케, 고구마샐러드, 고구마빵, 고구마튀김, 고구마전, 고구마식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홍맥고구마밥

 

재료: 고구마 1/2개, 쌀1컵, 홍맥1줌,물

 

1, 고구마는 씻어서 껍질째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홍맥과 맵쌀을 섞은 쌀을 서너 번 씻는다.

3, 밥물을 맞추고 취사 버튼을 누른다.

4, 취사가 끝나면 주걱으로 살살 저어 그릇에 뜬다.

(자색고구마를 섞으면 색깔이 예쁘다)

 

 

 

 

고구마깍두기

 

주재료: 호박고구마2개(300g)

부재료: 샐러리1대, 실파, 혹은 부추 조금

양념: 고춧가루2, 멸치액젓1t, 소금t, 검정깨 약간, 다진 마늘1t

 

1, 호박고구마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깍둑썰기 하여 찬물에 소금 약간 넣고

 10분간 담갔다가 건진다.

2, 샐러리나 부추, 혹은 쪽파를 손질하여 송송 썬다.

3, 고구마와 부재료를 합하고 고춧가루 등 양념을 바로 넣어 한꺼번에 무친다,

4, 통에 담고, 버무렸던 그릇은 물 1/3컵을 부어 헹구어 김치에 살그머니 붓고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보관하고 바로 먹는다.

 

 

 

 

 

 

황태고구마채소죽

 

밥 1공기, 황태보푸라기 2T, 볶은 소금1t, 참기름1T

고구마1개, 양파1/4개, 애호박 30g, 당근 20g, 느타리버섯 5개

 

1, 황태는 강판에 갈아서 보푸라기를 만들어 간장, 참기름으로 살짝 밑간한다.

2, 냉장고속 자투리 채소들 꺼내어 송송 자잘하게 썬다.(고구마, 양파 당근, 호박, 버섯)

3, 냄비에 참기름 두르고 밥과 북어보푸라기, 물 2큰술 넣어 볶는다.

4, 이어서 물을 넉넉히 부어 끓이다가 밥알이 풀리면 양파와 당근을 넣는다.

5, 이어서 고구마와 버섯을 넣고 조금 더 끓인다.

6, 고구마가 익으면 송송 썬 애호박을 넣어 살짝 더 끓여서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한다.

 

 

 

 

 

 

고구마아몬드구이

 

주재료: 고구마 500g, 우유 5큰술, 달걀노른자2개분, 유기농 무염버터 2큰술,

기타재료: 아몬드, 파슬리가루 조금

 

 

 

 

1,고구마는 씻어서 껍질 제거 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찐다.

2, 찐 고구마는 뜨거울 때 빨리 주걱으로 덩어리 없이 곱게 으깬다.

3, 으깬 고구마에 버터, 우유를 넣고 고루 섞고 약한 불에서 올려 다시 저어 가면서

토실한 상태가 되도록 익힌다.(타지 않게 조심)

4, 달걀노른자 1개분을 넣어 고루 섞는다.

5, 머핀용 틀에 고구마 반죽을 담고 갸름한 모양이 되도록 모양을 잡는다.

6, 남은 계란노른자를 붓으로 5번 위에 바르고 아몬드1개와 파슬리가루로 장식하여

예열한 오븐에서 10분간 구워낸다. (피자치즈를 토핑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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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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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트피아 2014.10.18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구마 요리의 대 변신이네요 ..
    집에 한 박스나 있는데 주구장창 쪄먹기 ㅋㅋ 요렇게 해봐도 좋겠네요 ~~

  2. pennpenn 2014.10.18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구마밥 먹으면 속이 든든하겠어요.
    토요일 오후를 편안하게 보내세요~

    • 비바리 2014.10.19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을나들이 갈 때도 몇개 삶아서
      베낭속에 넣고 다니면 든든하더군요
      저는 사진 출사 나갈땐 꼭 한두개 갖고 간답니다.

  3. 2014.10.18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여강여호 2014.10.19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 때는 고구마밥을 제법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따끈따끈한 군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이 왔네요.
    싸늘한 일요일 아침이라 더 생각납니다.

  5. 보라구슬 2014.10.19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한 고구마요리 잘 배워 갑니다.

  6. 행복박스 2014.10.19 1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구마로 아주 다양한 요리들이 만들어지네요^^

  7. 낮에도별 2014.10.19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구마아몬드구이 맛있겠는데요~ ^^ 만드는법 배워갑니다

  8. 에스델 ♥ 2014.10.19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구마아몬드구이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고구마 저장 방법과 고구마로
    만들수 있는 요리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바리 2014.10.19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구마로 할 수 있는 음식들 더더 많겠지요?
      간단한 것만 짚어 드렸습니다.
      저녁부터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군요.
      편안한 휴일밤 되세요

  9. JJABBA 2014.10.19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많은 곡물이 익어가고
    가을 음식들도 보이니 말이죠 ^^
    좋은 요리법 잘보고 갑니다 ^^

  10. 귀여운걸 2014.10.19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고구마귀신인데 딱이네요~
    4가지요리 모두 너무 맛나겠어요ㅎㅎ
    알려주신대로 따라서 만들어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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