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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갈비탕, 수삼갈비탕, 가을철보양국,갈비탕

삼채를 넣은 수삼갈비탕, 가을요리, 비바리의숨비소리

 

 

부모님을 위한 인삼향이 폴폴 나는 가을 보양식 수삼갈비탕을 끓여 봅니다.

수삼은 추석에 선물 받은거 잘 보관해 두었다가 사용했어요.

갈비탕에 왠 인삼을? 이라고 하시지만 많이 넣지 않고

살짝 향만 나도록 넣어보니 색다른 맛이라 넘 맛있었습니다.

 

가을 타시는 분들 , 혹은 부모님께 인삼 넣은 갈비탕 끓여 드려보세유~~

저희 부모님께서도 처음 드셔보신다고 굉장히 좋아하셨답니다.

건강 비축해 두셔야 앞으로 보름 후 밀감을 무사히 잘 수확 마쳐야 하거든요.

 

부모님는 눈에 띄게 쇠약해져 가는 모습이라 늘 마음이 짠합니다.

정말 작년 다르시고 올해 다르시네요. 올핸 아부지께서도 많이 편찮아지시고요.

 일주일에 몇 번 병원행을 하시지만 두 분 아직 모두 함께 계셔주셔서 감사하지요.

 

어쩌다 가끔 내려가서 긴 대화는 이어가지 못하지만 부모와 자식 사이라는 것이

존재 그 자체로 느끼고 이해하고 보듬어 주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을 위한 인삼갈비탕 그럼 지금부터 소개를 해드릴게요

 

 

 

 

부모님을 위한 가을 보양식 인삼갈비탕 끓이는 방법

 

인삼갈비탕, 복날음식,초복, 갈삼탕

 

주재료: 소갈비 적당량

부재료: 대추 5알, 인삼2뿌리

향채: 월계수잎2장, 대파1대, 대파뿌리, 삼채뿌리 약간, 무 1조각

국간장, 소금 약간 , 대파

 

 

 

 

 

1, 국내산 소갈비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2, 텃밭에 심은 삼채뿌리를 캐어 조금 준비해 봤어요.

삼채뿌리를 넣어 육고기를 삶으면 지방성분을 분해시켜주어 기름이 훨씬 줄어듭니다.

 

 

 

 

3, 삼채, 대파뿌리, 무1조각, 대파, 월계수잎, 마주앙 등을  넣어  갈비를 푹 삶습니다.

 

(부드러운 맛이 날 때까지 삶아 주세요.국물은 넉넉히 잡고 끓입니다.

처음엔 센물..나중에는 약한 불에서 오래 끓입니다.

한번 우르르 삶아서 첫물 버리고 새 물 부어서 향채들을 넣고 끓여도 됩니다.)

 

 

 

 

   

 

3,갈비가 먹기 좋게 익으면 향채들은 건져내고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 얼른 차게 식혀서 굳은 기름은 걷어냅니다.

4, 대추 5알, 인삼 2뿌리 넣고 푹 끓인 후 먹기 직전 대파를 넣습니다.

 

(부모님의 치아가 부실하여 갈비를 1차

푹 삶아 끓여서 굉장히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부모님을 위한 가을 보양식 / 인삼갈비탕/ 비바리의숨비소리>

 

삼채뿌리를 넣고 끓여서인지 기름이 쏙 분해가 되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닭백숙 할 때, 돼지수육 할 때도 삼채뿌리는 굉장히 유용하더군요.

 

국물맛도 달달하게 해주고요. 올 봄 체험단 하면서 접하고는

텃밭에 아예 재배를 해버릴 정도로 저는 삼채라는 식물이 좋더군요.

 

삼채는 잎과 뿌리 모두 먹을 수 있어요. 잎은 발효액을 담아도 되고

양파를 넣고 김치를 담으니 좋더군요, 또 양파와 함께 건강원에서 즙을 내려

여름 내내 들고 다니면서 마셨답니다. 요즘 건강약초라고 많이들 재배하더라고요.

 

 

 

 

인삼향이 폴폴 나는 갈비탕~

고기도 부드럽고 국물까지 싹싹~~~

입맛 잃기 쉬운 환절기에 딱입니다.

 

 

 

 

<부모님을 위한 가을 보양식 / 인삼갈비탕/ 비바리의숨비소리>

 

전복이 있다면 넣고 끓이면 더 멋진데 말이지요. 다음엔 전복

사다가 넣어봐야겠어요.오늘은 이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반찬도 아주 깔끔하게  마련해 봅니다. 마침 딱 먹기 좋게 잘 익은

깍두기가 있어서 꺼내고  청양고추멸치볶음, 그리고 깻잎나물무침~~

 

 

 

 

 

 

 

<부모님을 위한 가을 보양식 / 인삼갈비탕/ 비바리의숨비소리>

 

 외식 한 번 하지 않고, 비싼 옷 한벌 입지 않으면

누구나 충분히 갈비 혹은 고기 한번 사서 대접해 드릴 수 있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 제삿상 음식 차려봐도 드시러 오지 않죠.

살아생전 내손으로 따뜻한 식사 한끼라도 더 채려 드림이 옳다고 생각하니까요,

 

저야 육지에 나와 사니 고향 내려가기가 일부로 휴가를 받고 며칠 내려가

보는 것이 전부이지만 지척에 사시는 분들은 만약에 부모 형제들 곁에 산다면

자주 서로 만나고 , 맛있는 음식들도 나누고 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그러지 못해 늘 마음 뿐이랍니다. 나중에 별안간 큰 일 생기면 정말

가슴  치고 후회 할 것이 뻔하니까요? 최근 신해철이 그렇게 황망히 가버린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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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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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4.10.30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삼에다 갈비 완죤 영양식,건강식,보양식이군요

  2. 풀칠아비 2014.10.30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까지도 부모님만 저를 챙겨주시는 것 같아 부끄러워집니다.
    따뜻한 인삼갈비탕 한 그릇 차려드리고 싶어집니다.

    • 비바리 2014.11.03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플칠아비님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지금이라도 하시면 되잖아요
      저처럼 저 멀리 비행기 타고 가는 곳이
      아니라면요.....
      11월이 되니 많이 춥네요
      건강조심하세요

  3. 민재맘 2014.10.31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비탕에 인삼이라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인삼 있을때 도전입니다.

    • 비바리 2014.11.03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인삼 넣은 갈비탕은
      처음 끓여 봅니다.
      모 식당에 가니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즉시 따라해 봤는데 굉장히 맛있어요

  4. 네이처리스 2014.12.26 0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삼갈비탕.. 몸보신으로 좋을 것 같은데 요리하기 어려워 보이네요.. 고기나 생선 손질하기 싫어하는 저에게는 더더욱이나..
    그래서.. 어머니 드시라고 그냥 홍삼액 하나 주문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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