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인생으로
살아온 길
굴곡은 많았지만
삶에 추억은
영화속 명장면처럼 선명히 남아 있어요
발그레 물든 볼에 아름답던 사랑은
어디론가 가버리고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세월은 주름으로 깊어졌어요
가물거리는 기억들
왠지 오늘은 빛 바랜 추억속으로
들어가 당신을 생각합니다
먼-세월 속에서도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조금만이라도 오래 남아있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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