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 마저 고요한 칠곡송림사
여행,풍경 ||
2008/05/1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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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림사 대웅전)
나른한 오후였으리라 마음이 갑갑하여 팔공산 드라이브를 나선길이었다. 석가탄신일을 앞둬서일까 ? 왠지 이날은 산사에 가고 싶었다. 대구공항 마당을 지나고 공산 삼거리를 지나고 팔공산의 시원한 바람을 가로지르며 달리고 달려 도착한 곳은 칠곡 동명면에 있는 송림사! 전탑을 중심으로 연등이 조용히 내걸려 있었다. 여늬 절에서 볼 수 있듯 소란함과 가득함이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연녹색으로 불어오는 팔공산 바람에 땡그랑 거리는 풍경소리마저 고요하다. 조용조용 내걸린 연등들을 바라보며 앉아 있으니 마음이 한없이 평온하다.일주일전에 다녀왔으니 지금쯤은 좀 더 많은 등이 달려 있겠지?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계 건물로 겹처마를 갖춘 1층 맞배지붕 건물로 조선시대(17세기)에 중창된 건물이며 편액은 숙종대왕의 어필로 알려져 있다. 본존불인 석가모니물을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협시하고 있는 석가삼존불좌상으로 효종8년(1657)에 대웅전 삼존상을 조성한 조성기가 발견되었다. 현재 건물 정면 어간 왼쪽 기둥 앞에는 전탑 내부에서 출토된 석제 사리외함이 놓여 있는데 원래의 뚜껑은 없어지고 새로 만든 뚜껑이 놓여 있다. (사진/ 대웅전 앞마당) (사진/ 송림사5층전탑) 송림사오층전탑(松林寺五層塼塔)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89호로 지정되었다 송림사오층전탑 해체수리 때 발견된 통일신라·고려시대의 유물 1959년 5월 21일 보물 제325호로 지정되었다.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① 금동제사리기(金銅製舍利器) ② 녹색유리배(綠色琉璃杯)③ 녹색유리제사리병 (綠色琉璃製舍利甁) ④ 금은제 수형장식구(金銀製樹形裝飾具⑤ 금동제원륜(金銅製圓輪) ⑥ 옥류(玉類) ⑦ 기타 은환(銀環)·향목(香木)·목실(木實)·상감청자원형합(象嵌靑瓷圓形盒) 등이 있다.(카페 글) 전탑이란 무엇일까? 전탑이란 벽돌전( 塼)자를 써서 벽돌로 만든 탑을 말합니다. 대웅전 안은 촬영하고 싶었으나 엄숙한 분위기를 셔터소리로 흐리고 싶지않아 못찍었고 사진은 송림사를 사랑하는 모임인 다음 카페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1657년에 조성된 대웅전의 목조 석가삼존불좌상(석가모니불상·문수보살상·보현보살상)은 목조 불상 가운데 대형 작품(석가모니불상 높이 282㎝)에 속하는 것으로 17세기 불상 양식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안정된 부피감에다 사실성을 띠어 세련미가 돋보이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불상 조성기가 발견돼 조성연대가 명확하며, 조성자들이 전남 영광 불갑사 대웅전 삼세불상의 조성자 명단에도 보이고 있어 송림사와 불갑사간의 교류관계 파악에도 중요한 자료로 판단되고 있다. 현재 설법전에 봉안돼 있는 극락전 석조 아미타삼존불좌상(아미타불상·관세음보살상·지장보살상)은 지금까지 전해오는 석조 불상 가운데 보기 드물게 조형성이 뛰어난 불상이다. 조성 시기(1655) 또한 가장 앞설 뿐만 아니라 17세기 불상조각 양식의 특징도 잘 보여주는 수작으로 평가됐다. 특히 아미타불상 복장물에서 불상조성기가 발견돼 조성시기가 명확한 데다 조성자와 시주자 등이 분명하게 알려져 석조불상의 흐름을 파악하는 자료적 가치도 높다. 명부전의 조선 후기 석조 삼장보살좌상(천장보살상·지지보살상·지장보살상)은 국내 유일의 석조 삼장보살상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으며, 천장보살상 복장물에서 나온 다양한 시기의 경전류와 다라니, 발원문 등도 조선시대 불교사 및 미술사·서지사의 중요 자료로 가치가 높아 문화재로 지정·관리돼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 시왕(十王)상, 판관상 등 명부전의 다른 22구 제상(諸像)도 조형성이 돋보이고 미술사적 자료로 가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사진/ 종각) (사진/ 선열당) 누가 쌓았을까? 무슨 생각하면서 쌓았을까? 돌담위의 미니석탑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불 밝힌 연등 (사진/ 숙종대왕의 어필인 대웅전 현판) 창건유래 송림사는 서기 544년(신라 진흥왕 5년)에 각덕조사(명관)께서 진나라 유학 후 '여행,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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