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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이야기 했는지 아직도 얼떨떨 하기만 합니다.

17일 저녁 11시부터 불교방송 BBS FM "살며 생각하며" 라는 프로였는데 진행하시는 고 교수님
목소리가 어찌나 촉촉하고 감미롭던지요.

정말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나오지 않아 입안에서 감돌고 자꾸 버벅거리게 되드라구요.


갑자기 제주 사투리로 블로그 프로필에 소개된 인삿말을 해달라는 바람에 또 쿵덕쿵덕 와들와들..

그게요  갑자기 사투리가 나오지가 않거든요.

아무리 고향이 제주도라지만 집 떠난지 10년 넘어 입에 잘 붙어 있지가 못하거든요

블로그에 대해 이런저런 질문과 대답이 오가고

중간에 음악 듣고 다시 진행...

후들후들 떠는 가운데 진행은 되었지만  문자메세지를 전달해 주시는데 반가운 닉들이 나오드라구요

메세지로 응원 주신 까망풍선님, 보리보님. 그외 많은님들 고마워요.


다 끝나고 마무리 인사도 버벅거리고. 인터넷 들어가 다시듣기를 해보니 좀 더 잘할걸 .

하는 생각부터 들었고 평소는 한터프 하는데 목소리는 그야말로 새색시마냥 얌전 얌전..

혼자 다시 들으면서 쿡쿡 웃었어요. 아래 주소로 들어가 다시 듣기 방에서 클릭해서 들으시면 됩니다.

방송 나가고 음악 두번째가 끝나면 제 방송분이 나와요

아마 15분 후 쯤?  틀어놓고 촉촉한 방송  들으시다 보면 나옵니다. 


위에 소개된 웰빙십계명을 방송중에도 다시 들려달라는 분들이 계시어 다시 말씀해 드리고

인터넷 게시판에도 들어가 보니 소개해 주셨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방송중에 나오는 이정선님의 노래도 제가 마침 아주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그 음악 듣고 나니
덜 떨리는거 있죠.암튼 엊저녁 그렇게 30분간 생방 인터뷰 잘 마쳤습니다.
혹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아래에 주소 남깁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비바리의 목소리도 들어보시고 방송에도 참여해 보시길요


218  살며 생각하며 1부    2008,6,17

 http://www.bbsfm.co.kr/bbs_radio/10/main.html

http://www.bbsfm.co.kr/bbs_radio/10/listen.html?midx=241&category=10

sicVQpbx9ti+YUmmFKqhJezuc1qHkDLTr+9nSj9AK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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