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언제나 좋은일이 있을 수만은 없는가 봅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황혼이 깃들고 어둠이 내려앉을 때가 있습니다.

그건 예고도 없이 아무도 모르게 옵니다.

우리는 그러나  누구나 제 힘껏 살아가고 있습니다.


 

먼 훗날

인생의 끝에 다다랐을  때 내가 무엇을 이루었느냐 하는 것보다도,

과연  내가 최선을 다해서 살았느냐 하는  물음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비록

내가 세상에서 실패한 인간이었다고 할지라도 최선을 다헸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때,

나의 영혼은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 영원히 반짝이는 별 하나 자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어제 시골에 나가보니 벌써 들판이  누런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매일 보고  있을때는 모르던  맑은공기가 그처럼 고맙고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올 가을은 우리의 영혼이 살찌는 계절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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