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첩홍매의 꿀을 열심히 먹고 있는 동박새입니다.
동박새는 그러고 보니 맛있는 꿀을 귀신같이 잘 아는것 같아요.
동백꽃,감,귤,벚꽃,꿀,매화의 꿀을 참 좋아하는것을 관찰 할 수가 있더군요.
그리고 한겨울에는 나무 열매들을 즐겨 먹습니다.
이나무열매,피라칸타스열매, 호랑가시나무열매 등을 좋아합니다.
높은 나무 위에서 열심히 꿀을 빠는 모습입니다.
자세를 번갈아 가며 이나무 저나무로 옮겨 다닙니다.
날씬한 다리 좀 보세요~~
이날은 한마리가 아닌 5~~6마리가 이 꽃에 모여들어 꿀을 먹고 있더군요.
곱디고운 이 꽃의 이름을 알았습니다.
만첩홍매`~~~
날씨도 화창하여 눈이 부신 한낮`~~
높은 나무를 향해 망원을 쳐들고 있었더니 어깨가 우리하게 아프네요
그래도 동박새들의 귀여운 모습을 보노라면 금세 또 낫기도 한답니다.
곱디고운 이 꽃의 이름을 알았습니다.
만첩홍매`~~~
날씨도 화창하여 눈이 부신 한낮`~~
높은 나무를 향해 망원을 쳐들고 있었더니 어깨가 우리하게 아프네요
그래도 동박새들의 귀여운 모습을 보노라면 금세 또 낫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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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鳥圖 처럼 ...사진 색감도 밝음도..새도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
햇살이 너무 강해..으아~~
뜨거웠어요
예술이군요. 전문가에 그림을 부탁드려서 액자에 걸어 놓으면 작품이 나오겠습니다.
자른거라..ㅋㅋ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아름답군요..^^
세민트님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서 처음 인사 드리는분 같은데...
자주 보입시더~~~
꽃과 잘 어울리는 예쁜 녀석이군요^^ 보는 것 만으로도 흐뭇~ 합니다.
참! 저 어제 17-85 구했습니다.바디가 1:1.6 크롭바디이다보니 광각도 아주 만족하고 있답니다.
다만 17미리에서 후핀이라 핀 교정을 좀 해야겠네요^^
17-85라`~~`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워낙 내공이 있으신지라..
와우.. 꿀을 따먹는 동박새의 모습 정말 아름답니다.
언제 한번 비바리님에게 새와 꽃사진 찍는 법 배워야 하는데 기회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어쿠~
저야 들이대기 선수입죠..
일명 막샷~~`
동박새가 피라칸타 열매보다 더 좋아하는게 있었군요~ㅎ
엄청시리 귀엽네요..ㅋ
바리님~~거기 날씨 어때요??
여긴 오늘도 바람 많이 불어요..
나른한 오후 향이 찐한 커피한잔 합시닷~ㅎ
좋은시간 보내시구용~^^
겨울동안은 피라칸타와 이나무 열매를
부지런히 따 먹구요
꽃들이 피기 시작하니 꿀을 먹네요..
먹거리가 다양해서 굶지는 않겠어요..
자연의 오묘함이 대단하죠?
화사하니 넘 이뻐..
새도 겹홍매도.. 봄날의 홍매는 살랑거리는게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난 까치사진만 겨우 찍어봤는데..
대구시내는 벚꽃이 만개하였어요..
새사진..함부로 시작하지 마세요
골병듭니다..ㅎㅎㅎ
겹 홍매화도
동박새도
모두 이쁩니다요~
산에 자주 다니시는 펜펜님..
다람쥐나 새들을 참 많이 만나시게 될터인데..
아직은 눈에 잘 안들어 오지요?
ㅎㅎㅎ
홍겹매가 더 눈에 들어와요^^ 너무 예뻐성~~
아웅~~~
저는 곳간님이 더 예쁘실듯~~`
정말 예쁘네요. 수놓아 만든 화조도 병풍이 생각나요.
근데 화투장 생각이 나는 건 ㅋㅋㅋ
캬ㅕ캬~~~~~
떼엑~~~
실은 저도.엄청.좋아합니다..
가끔 그릴 자료를 찾느라 고급 화보집을 뒤적여보곤 하는데 비바리님의 사진이 훨씬 좋네요. 좋은 사진 보고갑니다.
비바리님 사진보고 드로잉좀 해보겠습니다~^^
의식무장님..반갑습니다.
ㅎㅎㅎ
오전에 블로그 구경 잘하였답니다.
종종 건너갈게요
아름다운 홍매에 녹색의 동박새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정말 이쁩니다..^^
홍매와 동박새 참 잘 어울리지요?
요즘은 홍매에 아주 달라붙어 살더만요..
저도 수목원에나 놀러 가볼까요~ㅎㅎㅎ
경주벚꽃에는 왜 동박새가 안오나 몰라요~^&^
하이고..경주에도 있다니께요`~~
알려드릴까 말까..ㅎㅎㅎ
아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어릴 때 병풍이나 자수같은데서만 볼수있는 상상의 광경인줄 알았는데, 정말 실제 자연속에 저런 아름다은 광경이일어나네요. 너무 신비롭고 경이로워요.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 주세요
빨간 꽃잎과 더불어 넘 어울리네요^^
좋습니다 좋아~ 이번주는 벚꽃 보러 한번 가봐야겠어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조언도 감사드려요~
망원으로 결정해야겠다는ㅎㅎ
망원..좋지요..
다양하게 쓸 수가 있어요..
벚꽃이랑 속닥속닥 얘기하는 것 같아요.
동박새 너무 귀여워용~
저두 빨리 한 번 만나고 싶어져요~~
그곳에 가시면 있어요..
ㅎㅎ
지난 겨울 집에가는 저녁무렵 아파트 경비실에 부디쳐 떨어진 새를 보았어요
그냥 두면 추운 겨울 밤에 죽을 것 같아 집에 데려갔죠
신발상자를 푹신하게 만들고 눕혀두었더니
깨어나더라구요
뚜껑을 열었다가 방안을 날다가 구석에 숨길래
잠자리채 잡아서 보내줬죠
무슨 새인지 몰라서 궁금했었는데
그새가 이 동박새더군요
색이 참 곱더군요
드림님 사는 동네가 어디신데
동박새가..
참..쉽지 않은 새인데 말이죠..
신기하네요
와!! 이거 정말 완벽한 사진인데요.
정말 멋집니다.
사진배우면서 동식물 공부하느라 정신 없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저도 그래서 동물, 식물, 야생화 도감책을
몇 권 샀는지 모릅니다.
ㅎㅎㅎ
멋 집니다. ^^
,이담님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용..
직접 찍으신거에요?
대단하신걸요 ㅎㅎ
분홍색 꽃하고 너무 잘 어울리네요 ^^
그럼요..
여기 사진들은 제가 모두 찍은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