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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서 만난 큰오색딱다구리 소개합니다.

이날은 도망도 잘 가지 않드라구요
햇살은 거의 없었고 하여 ISO를 엄청 높여서 촬영하여야만 하였습니다.
오늘 본 녀석은 바로 암놈입니다. 머리 부분이 까맣지요?

이날은 호랑지빠귀가 목적이었습니다.날씨가 침침하면 이상하게도 새들의
움직임이 전혀 포착되지가 않고 쥐죽은듯이 조용합니다.
직박구리만이 새싹을 열심히 뜯어 먹고 있더라구요.

오후 퇴장시간이 다 되어갈 무렵 잠깐의 햇살이 나와 마지막이라 싶어
다시 한번 한바퀴 돌고 있었는데 딱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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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아마도 이곳에서 둥지 틀고 번식을 하려나 봅니다.
정수리 부분이 까만 것을 보니 숫놈이로군요.
나무 밑둥 근처에서 먹이를 물고는 나무위로 껑충거리며 올라가서 먹습니다.
청딱다구리는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먹던데..이런 모습은 또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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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밑둥쪽에   곤충이 많은지 주로 그쪽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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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까이 근접하였는데도 도망가지 않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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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드디어 곤충 하나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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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잡아서 나무위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재빠르게 발발 거리며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껑충거리는 모습이 어찌나 우습든지요
심지어는 땅위에서는 뒷걸음으로 껑충걸음을 하기도 합니다.
사진 찍다 말고 우스워서 킥킥 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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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큰오색이가 드디어 오늘은  입 속도 다 보여주네요~~
그 왜 있잖아요
만화에 나오는 딱다구리 웃음소리~~정선희가 흉내를 잘 내었던..
그 딱다구리 웃음소리가 귓가에 들리는듯 하지 않나요?
아님..말구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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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챠~~~~
나무위로 오르려는 자세입니다.
양쪽발을 동시에 공중에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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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무 쪼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딱딱딱~~~

그래서 이름도 딱다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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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가 어찌나 단단한지.파편이 마구 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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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있어요~~~
빠꼼~~~
자세히 보면 진짜 못생겼어요..장난기 가득한 저 눈매 좀 보세요..


** 큰오색딱다구리**

가슴과 배의 깃이 흐린 붉은색이며 오색딱다구리처럼 수컷의 머리 위에만 붉은 띠가 있다.
날개를 접으면 등 위로 흰 줄이 그어진다.
부리와 다리는 푸르스름한 회색이며, 균일한 흑색 등면과 눈에 띄는
백색 러히에 의하여 오색딱다구리와 구별된다.수컷은 정수리 전체가 진홍색이고
암컷은 암색이다. 암수 모두 아래꽃지덮깃은 핑크색이다.
한국 전역에서 볼 수 있으나 비교적 흔하지 않은 텃새이다. 부리끝으로 나무줄기를
쪼아 구멍을 파고 그 속에 있는 곤충류의 유충을 잡아먹는다 고목 나무 줄기에 자신이 뚫은 구멍을
둥지로 하여 그 속에 산란한다. 산란기는 4월 하순부터 시작되며 한배의 산란수는 3~~5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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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제법 깁니다.부리도 매우 단단하구요.
올해는 둥지속의 새끼들을 위해 육추하는 모습도 은근히 기대를 해봅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환경이 좋은지라 대구수목원에는 많은 새들이 보금자리를 틀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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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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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이너스™ 2010.04.14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멋진 장면을 잘 담아내셨네요^^
    잘보고갑니다. 날씨가 살짝 춥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따뜻한 봄날되시길^^

  2. 좋은엄니 2010.04.14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인아~~ 이 녀석이 딱따구리야~~~

    방금 불러서 보여줬습니다.

    헌데..

    엄마...넘 이쁘잖아요..

    ㅎㅎㅎㅎㅎ^^*

  3. 둔필승총 2010.04.14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도망도 안 가고...이제 비바리님과 제대로 소통하려나 봅니다.^^

  4. 털보아찌 2010.04.14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화영화에 나오는 빨간머리 딱다구리가 생각나네요.
    우에헤헤~ 우에헤헤~~!!

  5. 뽀글 2010.04.14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딱따구리가 나무를 덜 찍었나봐요^^ 어쩜 부리가 저리 뾰족하지요~ㅋㅋ
    아직 초보인가? ㅎㅎ^^

  6. pennpenn 2010.04.14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새 여사로 명성을 얻어셨군요~
    사진 멋집니다.

  7. 해피아름드리 2010.04.14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걸렸군요^^
    새들의 표정이 참 재미있죠잉>>>

  8. 멀티라이프 2010.04.14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매를 물고 있는 모습에..
    튀는 파편까지 잡아내셨군요!!
    역시 내공이 남다르십니다. 예쁜~~딱다구리의 모습 잘 보고 갑니다.

  9. 밋첼™ 2010.04.14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잘 담으신 것에서도 감탄하지만..

    사진을 담으시며 웃고계신 비바리님의 모습이 상상되어서도 빙그레 웃음이 나옵니다^^

  10. 에이레네/김광모 2010.04.14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감에 더욱 심취합니다.

  11. 2010.04.14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릴라 2010.04.14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지게 담으셨네요
    새사진 보는 재미에 자주 들어오기는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 비바리 2010.04.14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머~~
      정말요?
      그럼 섭섭한데요...
      댓글도 팍팍..
      추천도 파파팍~~~
      저희들은 그런걸 좋아해유`~`
      그냥 다녀가시오면 미워할꼬임..
      ㅋㅋㅋ

      반갑고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걍 가시오면 정말.. 아니되옵니다ㅏ.
      꼬옥..흔적 남겨 주세용..

  13. mami5 2010.04.14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리님 이날 만난 오색이 넘 이쁘네요..
    오색이 혀도 참 길게 나와있네요..ㅋㅋ
    허리가 말썽이넹~~ㅋㅋ

  14. 바람처럼~ 2010.04.15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진짜 생동감있게 찍으셨네요!!!
    완전....대박!

  15. 달빛사랑/한홍섭 2010.04.15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따구리 둥지는 지금 찿아야 하는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쳤네요
    둥지는 수목원 안에 짓지를 않을거 같구요
    철조망 바깥쪽 산기슭에 아카시아나 참나무 같은곳에 구멍을 뚫겠지요

  16. 작은소망™ 2010.04.15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자연도감을 보는듯한 느낌 !!
    생동감있구 너무 멋집니다. ^^

    • 비바리 2010.04.15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큰오색이를 이허게 가까이 담아 보기는 또
      처음입니다.
      작은소망님.. 다른 사진 포스팅 하였을까나?
      얼른 건너가 봐야겠군요

  17. Zorro 2010.04.15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그놈 참 귀엽습니다^^

    아음.. 비바리님 말씀을 듣고 보니..
    그럼 300이상으로 알아봐야겠어요...ㅎㅎ

  18. 대구사랑 2010.04.15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오색딱따구리... 사진을 통하여 보니 직접 가서 보고 싶어여...

  19. 산들강 2010.04.15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튼 조복이 있으십니다. 친구 만나듯이 새를 만나는 것 같습니다.

  20. movie2 2010.05.27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멋집니다.
    나무로 뛰어오르는 장면, 나무 파편이 튀는 장면.. 한컷한컷~ 모두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저는 서울 서래마을에서 처음 만났었는데.. 너무나 신기해서 넋놓고 있었다지요 ^^!!
    휴일이 되면.. 자꾸 숲으로 가고싶어집니다. 구경 잘하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