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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보문호수를 빙 둘러싼 벚꽃을 담으려 12층으로 올랐다.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지..휘청휘청 하였다.
벚꽃은 이미 지고 있는 상태인지라 색감이 영 그렇지만
보문호수를 한눈에 내려 다 보면서 촬영할 수 있었기에
그것으로 행복함을 노래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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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왼쪽편의 풍경이다.
멀리 오리선착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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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 발아래 까마득히 산책로에 벚꽃비가 하얗게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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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오른쪽 풍경이다.
보문호를 따라 끝없이 펼쳐진 벚꽃이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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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왼쪽 풍경을 살펴본다.보고 또 봐도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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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리배가 하나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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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나무 두 그루가 서 있는 오른쪽 귀퉁이 점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옥상에서 봤을때는 무엇을 하는지 몰랐는데 내려가 보니 방생한단다..
왼쪽 공터는 노상카페이고 사람들이 앉아 있는 곳이 바로 산책로이다.
헌데 가보니 완전 산책로를 점령하다시피 자리깔고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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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잘 어우러진 초록의 버드나무가 참 곱다.
하이고 깨순이들 보이시죠? 렌즈 청소 좀 해야겠어요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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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버들도 푸른옷을 갈아입고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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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눈이 내린듯 땅위가 온통 하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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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엔 미어터졌던 보문 산책로
월욜이었고 점심시간 이었든지라 마침 산책로는 한가한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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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대명콘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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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호에 떨어져 내린 벚꽃잎들이 둥실둥실 너울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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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에서 내려와 산책길로 나왔다.
헌데 ..귀퉁이 지점에서 이상한 행사가 있었다.
사람들이 5~`60여명 모여 있었고 산책길을 모두 둘러싸고 있었다
둥둥둥 북소리가 들리고 스님과 신도들 복장이 무슨 행사를 하는듯 하였다
가까이 다가가 여쭤 보니 방생중이란다.
헐~~~~
넓디 넓은 보문호이건만..하필 대 산책로길을 이렇게 자리잡고 앉아
마치 대중들에게 보이기 위한 행사처럼 길을 가로막고 오랜시간 저리들 앉아 있다니..
사람이 안다는는 여유로운 곳도 많았을터....

벚꽃구경 나온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기분좋은 나들이에 없어진 산책로....
나는 조금 아쉬웠는데....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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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울릉갈매기 2010.04.21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전망대로 자릴 잡으셨군요~^^
    밑에서 보는 풍경이랑은 또 차원이 틀려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3. 포그린 2010.04.21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는 정말 눈물나게 가고 싶은 우리나라 도시중 한 곳입니다.

    일순위입니다.

  4. 루비™ 2010.04.21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도 여전히 이곳을 가셨군요.
    저도 해마다 이곳에 올라 사진에 담아보지만
    올해는 날씨가 영 아니라서
    하드에 잠재워두고 있어요.
    아직 경주 벚꽃 사진 덜 올리셨지요?
    그 다음 사진이 기대가 됩니다.

  5. 2010.04.21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mami5 2010.04.21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는 못가봤지만 역시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보문호가 아니면 이런 곳도 없지싶네요..^^

  7. 모피우스 2010.04.21 2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한장마다 연륜이 묻어 나옵니다...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8. 의식무장 2010.04.21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비바리님 블로그서 벚꽃놀이 다했음돠.^^

  9. 푸른가람(碧河) 2010.04.21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일날 가셨나 보네요.
    휴일엔 정말 미어터졌을 듯^^

  10. 꿈찾은여인 2010.04.21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올해는 경주를 가지 못해 우울했눈데 이렇게 비바리님 덕분에 벚꽃구경 실컷 했네요~~ ^^ 감사합니당~~
    너무 멋진 작품이네요 ^-^

  11. 달빛사랑/한홍섭 2010.04.21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층 나도 올라가고싶다요
    환상의 풍경입니다
    호사도요 찍어로 가는거 때를 놓쳐 취소 됐습니다
    내년에 기회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비바리 2010.04.22 0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열기구 타려고 가보니 바람이 넘 심해
      운행중지라고 하시드라구요..
      1년을 노렸는데...
      ㅎㅎㅎ

      호사도요..못가셨나봐요?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니까..
      이제 서서히 남이섬 시즌이 다가 오네요..

  12. 원 디 2010.04.21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여기가 진정 한국인가요 +_+
    경주도.... 가봐야겠는걸요 ㅎㅎ

  13. 『토토』 2010.04.22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미
    놀라울 정도로 멋집니다.

  14. woo6 2010.04.22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참 이쁘네요. 구도를 넘 잘 잡으시네요.
    차는 안 박혔나요? 경주 안 가고, 경주벚꽃 잘 구경했습니다.^^

  15. 눌산 2010.04.22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경주 벚꽃입니다.
    올해도 경주나들이는 틀린 것 같네요.
    비바리님 사진으로 위안 삼아야지요^^

  16. 밋첼™ 2010.04.22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풍경을.. 자연스레.. 그리고 멋 그대로 담아오셨군요^^
    덕분에 보문호와 봄이라는 두가지를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17. mark 2010.04.23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보문호수를 둘러싼 벗꽃나무 봄이 되면 환상이지요. 그곳 가본지도 오래되었는데 덕분에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8. 김천령 2010.04.26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문호수, 정말 장관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19. kangdante 2010.04.27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히 환상적이라 하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황홀한 풍경입니다.. ^.^

  20. movie2 2010.05.27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보문단지 너무 이쁘네요.
    저도 봄만되면.. 그렇게 경주 생각이 난답니다.
    따뜻한 봄풍경은 경주가 최고중의 최고인듯해요.
    부족한 글이지만~ 연관글~하나 달아보아요!

  21. 2012.04.08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