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렁이를 먹는 호랑지빠귀를 다시 만났습니다.
늘상 한마리만 보여서 암수 구별이 안되었기도 하여 답답하였는데
글쎄 어제는 한마리가 더 보이더군요..
한쌍일까요? 매우 궁금합니다~~~

이녀석들은 지렁이에 아주 죽고 못사나 봅니다.
지렁이를 지렁지렁 물고 먹더군요..
그것도 한숨에 꿀꺽~~~~

또 한번은 어디로 날아가나..뒤쫒아 봤더니..앗...
한마리 더 있네?? 바로 바로 다른 한마리가 있는 곳으로 날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따로 먹이 활동을 하는 치밀함(?)이 숨이 있었던 것을 몰랐던거에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무뒤에서 빠꼼..고개를 내밀어 먹이 사냥에 드디어 나설모양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날아가니..그저..조금 떨어져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
지렁이를 잡아 먹는 모습을 포착하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니까 마른땅 보다는 나무가 다소 우거지고 이파리가 떨어져 쌓여있는
습한 곳일수록 확률은 높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심히 땅을 지켜보다가 자주 쪼아대면 바로 지렁이를 물었다는 증거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앗..지렁이닷.~~
오`~~이번에도 아주 큰 지렁이를 물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끼들이 자라는 이 곳은 습기가 많은 곳입니다..

지난번에도 이곳에서 지렁이를 잡아 먹드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으아아`~~~대형 지렁이에요..
호랑지빠귀..이날은  아주 포식했겠지요?
그러고 보면 지렁이를 먹는 새가 몇 종류가 되지요?
개똥지빠귀  호반새도 지렁이를 엄청 좋아하드라구요`~


그런데 어제 또 이녀석 촬영하면서 재미있는 사실하나 발견했어요..
뭐냐하믄요..위급한 상황이 오면 지렁이를 나뭇잎속에 묻어 두고 저 쪽으로 피해 있다가
사람이 지나가면 다시 아가와서 지렁이를 꺼내 먹드라구요...으아..정말 영리하죠?
새들도 정말 똑똑한것 같드라구요..

"지렁이 즐겨 먹는 호랑지빠귀 " 다음 뷰`~포토 베스트 감사합니다.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여행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보시고 즐거우셨다면 추천 쿡~~~감사합니다^^*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팰콘스케치 2010.05.11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잘 찍으셨네요~!
    순간포착 너무 멋집니다~!

  2. 더공 2010.05.11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베스트 갈 것 같았습니다. ^^
    저는 짐승 사진 찍는게 제일 힘들던데..
    물론 그렇다고 해서 풍경을 잘 찍는것도 아니고.. ㅎㅎ
    포토 베스트 축하드려요~ ^^

    • 비바리 2010.05.11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더공님..안녕하세요..
      음..
      풍경사진은요 찍어야할 시간이 정해져 있드라구요
      저는 직장때문에 아침일찍..서두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퇴근이 늦기 때문에..일몰풍경을 담을수도 없어요..쉬는날에도 마찬가지구요..
      하여 선택한 것이 그냥저냥...잡다해요..
      개중에 새사진을 그래서 좋아한답니다..
      운이 좋게 촬영하게 된다면 기분이 좋구요..
      아니어도 운동이 되니까 그것으로 만족하구요..
      ㅎㅎ

  3. 울릉갈매기 2010.05.11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거 몇마리면
    배터지겠는데요~ㅎㅎㅎ
    아주 포식을 하는군요~^^
    멋진 포착 잘봤습니다~^^

    • 비바리 2010.05.11 1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새들이 토룡을 좋아할까.궁금하여.검색해 보았더니
      헉...대단하네요..
      토룡이 그렇게 좋은점이 있다는것을...
      역시 새들은 귀신같다니께요..

  4. ★입질의 추억★ 2010.05.11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보자마자 베스트감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ㅎㅎㅎ
    새가 고개가 엄청 빠르게 움직이잖아요~ 초점이 쨍하니 멋집니다

  5. 멀티라이프 2010.05.11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핫! 지렁이가 불쌍해요 ㅎㅎ~
    호랑지빠귀에게는 더없이 맛좋은 음식이겠지요? ㅎㅎ

    • 비바리 2010.05.11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멀티라이프님..마음도 참..착하시다...
      지렁이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시는걸 보면요..

      저는 ..새사진을 오래 찍다보니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엄연한 현실이
      신기하기만 하드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사진도 찍고..호기심도 더 생기거든요..

      토룡이 그렇게 좋다네요..
      오늘 갑자기 궁금하여 검색해 봤어요..ㅎㅎㅎ

  6. 안개 2010.05.11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몸에 좋은것은 새들이 잘 아나봐요..

    • 비바리 2010.05.11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개님..안녕하세요..
      어쩜....
      새들이 이렇게 영리할까요?
      몸에 좋은건..정말 귀신같이 찾아서 먹드라구요..
      특히 새끼들에게 먹이 물어다 먹이는것을 보면
      더욱 실감케 된답니다..

  7. 2010.05.11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꽃기린 2010.05.11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리하기도 하지.............ㅋ
    징그러워요~~비바리님^^

  9. 생호 2010.05.11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리한 새군요. 밤에 으시시한 소리를 내서 별명이 귀신새라네요. 실제로 들으면 으시시합니다.

  10. *저녁노을* 2010.05.11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11. 이곳간 2010.05.11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얘가 생존하는 법을 잘 아네요 ㅋㅋㅋ 귀여워용^^

    • 비바리 2010.05.12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어찌나..신통방통한지요..

      글쎄..뭐하나 싶드니 나뭇잎을 들춰서 그 안에
      감춰두고..쪼르르..멀리 갔다가..
      우리들이 안보이자.쪼르르 다시 와서 먹드라구요..

  12. 악당 2010.05.12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파게티 같네요 ㅎㅎ

  13. 앞산꼭지 2010.05.12 0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들이 지렁이를 잘 잡아먹는가 봅니다.
    고 녀석, 참 멋지게 사냥을 했네요.
    근데 잘 안 어울리는 듯도 합니다. 그죠?.....ㅎㅎ.
    멋진 장면 잘 보고 갑니다.

    비바리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길요....

  14. 티런 2010.05.12 0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스파게티란 댓글보고 엄청 웃어봅니다.`

  15. 아바래기 2010.05.12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위에 스파게티 같다는 말에 웃음이 터졌네요^^
    살아있는 순간을 어쩜 이리도 생동감있게 사진으로 담아내시는지 감탄의 연속입니다~ㅎㅎ
    오늘도 비바리님의 예술적인 사진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하루되시기를~!

  16. kangdante 2010.05.12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대박입니다..
    정말 멋진 장면을 포착하셨네요..
    갈수록 망원렌즈가 그립습니다.. ^.^

  17. 보기다 2010.05.12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지렁이를 잡아먹는 모습을 어찌 이리 생생하게 담으셨는지요?
    새대X리란 말이 있는데 호랑지빠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말 같습니다~

    ps. 비바리님이 트랙백 걸어주신 간자장 만드는 법 주소가 열리지 않아요ㅠ.ㅠ
    저에게도 맛있는 짜장의 은총을 내리시와요~

  18. 밋첼™ 2010.05.18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녀석이군요^^ 눈망울이 깊어보입니다.
    지렁이를 지렁지렁 먹는다는 표현에서... 비바리님의 센스가 발휘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