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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개해드렸던 손님초대요리의 메인메뉴인 동파육 만드는 법을 알려 달라는 분들이
많이 계셨었는지라 오늘은 그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동파육이란 중국요리의 하나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배우고 싶은 중국요리 18위에
들 정도로 아주 인기있는 음식이랍니다..
중국요리에는 돼지고기를 활용하느음식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 요리는 돼지고기 삼겹살을 삶아서 간장국물에 졸여낸 것이에요..
부드러우면서도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전혀 없고,
입안에서 살살 녹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 삼겹살 삶기**

돼지고기 삼겹살 800g, 대파, 생강, 마늘, 술,통후추

1, 고기는 500g 이상 삶아야 맛있어요..
삶을때 썰어서 삶으면 기름이 너무 빠져 감칠맛이 떨어지니 작은 덩어리로 잘라서 삶아 주세요..
(저는 그날..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빠서 썰어서 삶았답니다..)

2,대파는 큼직하게 썰고 생강은 껍질을 벗셔 두툼하게 썰고 마늘은 통째로 넣는다
3, 냄비에 돼지고기와 대파..물을 가득 부어 중간 불에 삶습니다.
4,끓기 시작하면 걷어내고 약한 불에 40~`50분간 삶아 그대로 건져 식힙니다.




***삼겹살 썰어서 다시 간장물에 졸이기**


간장1/3컵,조미술1/3컵,유기농설탕 2큰술,물 3컵,
향채 적당량 (파, 팔각,마늘, 월계수잎, 통후추, 생강)
이렇게 넣어 간장물을 만듭니다..


1, 돼지고기가 한김 식으면 큼직하게 썰어요..
식성에 따라 깍뚝썰기 혹은 편썰기~~~
이건 비바리식 동파육이에요.

2, 냄비에 혹은 사진에서 보듯이 졸임판 준비하여 향채를 넣고 간장물을
부어가면서 약한 불에서 졸입니다..

3,중간 중간에 계속 간장물을 끼얹어 가면서 약한불에 10분 정도 더 졸입니다..
깍둑썰기 하였을때는 뚜껑을 어슷하게 덮어 40분 가량 끓입니다.
저는 빨리 준비하여 내놔야 하는지라 이런방법으로 택한겁니다.
(완성되었을때. 국물이 잘박잘박하게 있어야 함)



완성된 동파육은 식지 않게 향채와 함께  그릇채  상에 올립니다..
동파육은 중국의 8대 시인 중 하나인 소동파가 즐겨 먹었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어요..





쨔잔~~~~완성품입니다
요즘..곰취가 매우 맛있을때에요...
곰취나물을 곁들여 쌈 싸서 드시도록 해보세요..
동파육과 혹은 돼지수육은 역시 곰취나 명이나물 장아찌와 환상의 궁합입니다..
동파육은 삶아서 1차 기름을 어느정도 제거한 다음
향채를 넣은 간장물에 심심하게 다시 졸이기 때문에 맛이 매우 깔끔합니다.

**주의사항**
고기가 뜨거울 때 썰면 흐트러지기 쉬우니.완전히 식은 후 썰어야 깔끔하게 썰 수 있습니다.

**  정식으로 하는 방법**
1, 삼겹살 통째로 삶아 핏물빼고,먹기좋게 썰어요
2,냄비에 팔각, 대파,생강, 마늘, 물 5컵, 청주, 간장1/2컵,설탕1/2컵,노두유3, 치킨파우더3
을 넣고 약한 불에서 뚜껑 덮어 졸여요
3, 끓는 물에 청경채를 데쳐내고
4, 접시에 졸인 삼겹살과 청경채를 같이 담고
5, 졸인 삼겹살 국물에 녹말물을 약간 풀고 참기름을 넣어 만들어서 삼겹살 위에 뿌려 마무리.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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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Phoebe Chung 2010.05.15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먹은거 한가지씩 따로 맛뵈어 주시는 군요. 얌얌...*^^*

  3. 경빈마마 2010.05.15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 무슨 신혼집 집들이 같어요^^*
    파전 같은거 해먹을때 식지않게 둥그런 판이 있으면 참 좋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4. 산들강 2010.05.15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군침이 줄줄~~~
    다시 밥먹고 싶어집니다. ㅎㅎㅎ

  5. 이곳간 2010.05.15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도 동파육 먹었는 데 오늘도 동파육 주시는군요^^ 맛있게 잘 먹고가요..

  6. 이름이동기 2010.05.15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동파육 동파육 ~ 아 .. 배고파 ㅠㅠ

  7. 꽁보리밥 2010.05.15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시인 소동파가 즐겨먹어서 붙은 이름이군요.
    정말 노린내없이 맛있겠어요.
    오늘도 쉬지 못하시구서...ㅎㅎ
    내일은 푹 쉬세요.^^

  8. 푸른가람(碧河) 2010.05.15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방금 저녁먹었는데도 군침이 나는군요..ㅋ

  9. 시골아낙네 2010.05.15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급요리같이 보여서 꽤나 복잡하고 어려울것 같았는데..
    생각보다는 간단해서 맘에 드네요..ㅎㅎ
    거의 매주 삼겹살먹는데 한번쯤은 이렇게 멋스럽게
    요리해서 먹어봐야 겠어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비바리님~~~~~^^

  10. 생활속발견 2010.05.16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고싶네요 수육과는 다른거겠죠?>

  11. 2010.05.16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옥이(김진옥) 2010.05.16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이럴줄 알았습니다..
    엇그제 손님초대상에 동파육만 내눈에 들어왔는데요...
    오늘 정확하게 찝어주셨어요...
    눈으로 맛있게 즐기고 갑니다~~
    오늘 체육대회....날이 좋아서 즐거울것 같아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요......훌륭한 사진사님덕분에 사진 엄청 잘나오겠어요...*^^*

    • 비바리 2010.05.16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나가보려고 합니당.
      비가 오려나 걱정하였는데
      날씨가 매우 좋네요.
      카메라 챙기고 나가려구요

      옥이님..휴일엔 모든것 다 내려놓고 푹 쉬세요..
      아셨지요?

  13. 김한준 2010.05.16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때문인지 사진때문인지

    정말 운치있는 음식 같네요.

    꼭 폼을 잡고 먹어보고싶은...ㅋㅋㅋ

    • 비바리 2010.05.16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ㅎ
      음식은 역시 사진빨에서 먹고 들어가는것 같아요.
      허지만 제가 만드는 요리들은 장담컨데
      아주 맛있습니다..
      제가 자화자찬 같지만요..
      조미료 사용하지 않고 천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 조리법인지라 제가 제 스스로 칭찬도 하고 싶어요..솔직히.
      자주 건너오세요..

  14. 금낭화 2010.05.16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동파육이로군요
    잘 배웠습니다.

  15. 멋져요 2010.05.16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심함에 다음뷰에서 기웃거리다가 동파육 사진을 발견하고 구경왔어요
    동파육 꼭 한번 먹어봐야지! 만들어봐야지! 생각만 하고 실천으로 못옮겼던지라 더욱 군침이..ㅋ
    거기다 놀라운 요리실력에 또 한번 감탄을 하고 갑니다^^

    전 게을러서 요리는 못하지만 요리책이나 블로그 구경하는걸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오늘 또 좋은 곳을 발견해서 즐찾으로 슝..^^
    오늘은 요리폴더만 몇 개 구경하고 가지만, 짬내서 꼼꼼히 구경하고 가고 싶어 지는 곳이네요~
    좋은 레시피 많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가끔 놀러와서 눈팅하고 가야겠어요 ㅎㅎㅎ

    그리고 또하나 반가운 명이나물!!
    최근에 우연히 처음으로 접하게 됐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뒷맛이 약간 쌉쌀? 매콤하다고 해야하나.. 고기요리에 딱이던데
    울릉도에서만 구할 수 있고 정확한 이름을 몰랐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ㅎ

    이 시간에 여길 구경하니 침이 고입니다 ㅋㅋ
    잘 보고 가요^^

    • 비바리 2010.05.16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나...반갑습니다..
      블로그 하나 개설하면 자주 왕래도 하고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명이나물..
      요즘은 육지에서도 많이들 재배한다고 알고 있어요
      재배에 성공하였다네요..

      정말..장아찌가 맛있지요?
      고기에는 최곱니다~~~

  16. 보기다 2010.05.17 0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돼지고기님하고는 제가 친분이 좀 깊은데 말이죠~
    조리법 좀 확실히 익혀뒀다가,
    고향 내려가서 부모님께 해드려야겠습니다.
    아~ 역시 이 오밤중에 오는게 아니었어ㅠ.ㅠ

    • 비바리 2010.05.17 0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기다님...
      고향 내려가시면 꼬옥...해드리세요.
      에고..저도 어서 내려가봐야하는디
      일이 자꾸 겹치네요..
      고운 꿈 꾸시고.
      활기찬 한주 열세요

  17. blueconnor 2010.05.17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좀전에 점심을 삼겹살을 먹었는데... 남겨서 저녁때 요렇게 해 먹어봤음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당.

  18. 울릉갈매기 2010.05.17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요리에 푹빠져 사시나봐요~^^
    어제 이걸 봤더라면 한번 시도해볼걸 그랬네요~^^
    그냥 감자탕식으로 만들어버렸는데~^^
    아쉽네요~^^
    정말 멋져부러요~^^

  19. 밋첼™ 2010.05.18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 휴가동안 블로그를 방문 못했기에.. 지금 글 하나하나를 보고 있는데..............................
    그만 닫아야 하려나봅니다..ㅠㅠ
    한장 한장의 사진들이 제겐 고문이군요.......ㅠㅠ
    너무... 너무도 맛있어보입니다....흑....ㅠㅠ

  20. 헐~ 2010.06.23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겠습니다.

    동파육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에 너무 조잡한 요리입니다.

    삼겹살(????)로 만들면 다 동파육인지.....
    외국인이 배추와 고추가루를 사용해서 요리하면 다 김치인가요?

    동파육 주 재료와 요리법은 알고 있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보면서 정말 화가나내요.

  21. 생쥐 2011.03.25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군침이 도는군요.
    우리 카페는 너무 행복이 넘치는 곳이라,매일 매일
    즐겁고 행복하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