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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이글 포스팅 합니다.
이곳에 와도 이몸은 고달픕니다 . 즐거운 고달픔이라 해야 하나요?  ㅎㅎㅎ
언제나 이모 이모 하면서 어린조카들이 맛있는것 해달라고 다리에 졸졸  매달려 졸라댑니다.
허허`~인석들 참..

얼른 시장보러 가자고 해서 근처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와서는 후다닥  만들어 준 요리가
바로 이 중국요리 해물덮밥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재료를 다 사야 했어요. 흑흑~~
저야 재료가  거의 다 있는지라 몇 가지만 사면 되는데 당췌 이런 재료들이 냉장고나 양념칸을

뒤져 봐도 없는거 있죠. 그렇긴 해도 아구 아구 맛있게 먹는 조카들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재료만 있으면 이외로 아주 쉽고 푸지고 맛있고, 영양도 풍부한 것이 바로 이  중국요리 입니다.

저는 한식을 엄청 좋아하지만, 가끔은 이런 색다른 요리로 식탁을 풍요롭게

먹는 즐거움도 만끽합니다. 가까운 친구들 초대요리로도 일품이에요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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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3~4인분)

재료: 죽순통조림 1개, 목이버섯1줌, 피망, 파프리카 각 1개씩, 생새우 1컵, 쭈꾸미 작은거 7개,
청주 2큰술
쪽파5대,양파1/2개,마늘 3쪽,참기름

육수: 뜨거운 물 2사발+치킨파우더 혹은 한우감치미 2큰술, 간장2큰술, 후추약간, 청주,

물녹말: 녹말가루 2큰술+ 물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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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꾸미는 끓는 물에 데쳐서 한입 크기로 썰고 ,
죽순통조림도 결대로 썰어서 끓는 물에 식초 넣고 데쳐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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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망과 파프리카, 양파도 한입크기로 썰고, 마늘은 편 썰기,

3, 새우는 끓는 물에 술 2큰술(백포도주 혹은 청주) 넣고 살짝 데친다.

(술을 넣는 이유: 비린내 제거)

4,목이는 물에 불려서 한입크기로 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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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끓는 물에 치킨파우더나 치킨고형을 2큰술 넣고 편 썬 간장으로 간을 부드럽게 한 다음

마늘 넣고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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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육수가 끓으면, 양파, 버섯, 파프리카를 먼저 넣고 끓이다가 새우 넣고 다시 끓인다.

7, 모든 재료가 익으면 피망을 넣고 물녹말로 농도를 조절해서 참기름 한 두 방울

떨어뜨리고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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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의 요리 팁***

모든 중화요리는 센불에서 재빨리 조리해야  한다는 것 이제는 아시죠?

자칫 머뭇거리다가는  볶음요리 같은 경우에는 국물이 생기기 쉽고 ,

화려한 재료의 색깔이 누렇게 변해 버려서 실패하기 쉬워요`~


새우를 데칠때는 레몬조각이나 와인을 넣고, 죽순을 데칠때는 식초를 넣어주세요.

와인은 비린내 제거 , 식초는 아린맛을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모든 재료를 이렇게 데쳐서 사용하면 맛도 깔끔하면서 쫄깃쫄깃  맛있고

조리하기도 엄청 쉽답니다.

육수내기가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육수본 , 치킨스톡, 치킨파우더,XO소스,  
쇠고기 감치미
등을 적절히 이용해 보세요.
맨 마지막 사진을 보면  밥이 살짝 보이지요?
밥은 백미밥 대신 흑미 등  잡곡을 많이 섞어 먹는지라  잡곡밥

그대로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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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덮밥 스크랩__http://blog.daum.net/solocook/13815378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봄날 2008.01.04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나겠네요
    갑자기 고량주 한잔이 생각나네요 ㅎㅎ
    요즘 쭈구미가 비싸더라구요 ㅋ
    칠순행사 잘 치루고 푸근한 고향 사진
    많이 담아오셔요 ^^**

  2. 인도새 2008.01.04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맛나겠어요^^
    찌질넷도 링크?

  3. 박춘호 2008.01.04 0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냠냠 ㅎ
    먹으면 개운할것같아요 굿!

  4. como 2008.01.04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조카들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힘드셔도 맛있는 거 많~~~이 만들어 주세요.ㅎㅎ

    정말 맛있겠어요.^^

  5. 럭키남 2008.01.04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카들이 이모의 음식을 사랑하나 봅니다? ㅎㅎ

    베리 굿!

  6. 오드리햅번 2008.01.04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비바리님 같은 고모 있었음 좋겠다요..

    오랜만에 만났으니 얼마나 좋을까..
    모처럼 고향길 즐거움만 가득하고.
    비바리님 아버님 칠순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7. 실비단안개 2008.01.04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아침도 못 챙겨 먹었는데 -
    얼른 퀵으로 보내주세요 - ^^;

  8. dall-lee 2008.01.04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 고프다....갑자기..

  9. pennpenn 2008.01.04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중국요리까정하고
    다음은 양식, 그 다음은 이태리, 프랑스, 중동, 등등 끝이 없겠어요.
    조카들은 좋겠네요.
    요리 잘하는 이모를 두어서``
    좋은 시간을 ~~`

    • 비바리 2008.01.05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펜펜님 어제는 김영갑 갤러리 다녀왔는데
      눈물도 나고..감동이었어요

      제주 현지민 보다 더 만이 제주를 사랑했던 분.
      그 삶이 안타깝지만 후회없는 그의 삶에 경건한 박수를 보냈답니다. 언제 꼭 한번 와 보세요.

  10. 멜로요우 2008.01.05 0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직 한창 어려서(?) 그런지 ㅋㅋㅋ
    너무나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11. dream 2008.01.06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한번 간식거리 더 먹습니다

  12. 유 레 카 2009.10.14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매 어제에 이어 ...

    완전 요리 작가선생님..........강의한번 띄셔도 될듯..

    대구에 빅마마 선생님이 요리로 떳잖아요 ^^

    • 비바리 2009.10.14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요즘은 빅마마 선생님
      종횡무진의 시대같더군요..
      홈쇼핑에..심사위원에..
      각종 요리 ...코너에..

    • 유 레 카 2009.10.14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그러니까요 ~

      아마 언젠가 계속 하시다보면 기회가 반드시 올겁니다...

      그러니 그때를 대비해서 레시피나 재료만들기...등등 각종 요리자료..사진 많이 많이 축적해두시고요..

      꼭 그런게 아니더라도 나중에 비바리님만의 요리책이 완성될것 같은데요..자료 많이 축적해두면 책내실때 아주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13. leedam 2009.10.14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홍~~~~어제 거나하게 술을 마셨는데 이걸 먹으니 속이 학시리 풀렸다는 ^^ 고운 하루 되시공~~~^^

  14. 라이너스™ 2009.10.14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맛있겠다.^^

  15. 라오니스 2009.10.14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카들은 좋겠어요.. 요리 잘하는 이모가 맛있는거 많이 해줘서요...ㅎㅎ
    예전 우리 이모는.. 우리집에 와서 밥만 먹고 갔는데...ㅋㅋ
    해물덮밥 맛있게 먹고 갑니다...

    • 비바리 2009.10.14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휴`~
      제가 모처럼 고향가면 막 자고 싶고
      쉭 싶거든요,,
      헌데 도저히 쉴 수가 없어요..
      이거해달라..저거 해달라..
      힛~`
      그래도 사랑스런 조카들 땜에 즐거워요
      자주 못가서 그렇지요

  16. mami5 2009.10.14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멋진 해물덮밥입니다..
    양양만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