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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비라는 새는 울음소리가 "개개개 비비비" 하고 운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강변의 갈대숲을 가만히 살펴보면 개개비 소리가 밤낮 없이 들려옵니다.
제가 강변에 4년 살면서 여름만 되면 이 ..음악소리에 시름을 달래곤 하였지요..
(믿거나 말거나~~ㅎㅎㅎ)


시내로 이사를 오니..강변에서 들려오던 개개비 소리가 정말 많이 그립드라구요
하여..쉬는날 예전에 살던 영천 금호강변을 다녀왔답니다.

역시 변함없이 금호강의 물은 그렇게 흐르고 있었고..갈대숲에 개개비들도 열심히.
짝을 찾아 지저귀고 날아 다니건만
..강변로의 길들은 강변사업 한다고 온통 뒤집어 놨드라구요.
겨우..몇 곳에서 차를 주차하여 차안에서 촬영하고 돌아와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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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비는 갈대숲에 숨어 우는지라 정말 ..촬영하기가 쉽지가 않답니다.
그래도 영천 강변의 개개비들은 착한편이에요..
곧잘 이렇게 묵은 갈대가지위로 올라와서 한참이나 노래를 불러주다 내려가니 말에요`~

개개비는 한배에 4`~6개의 알을 낳고, 곤충. 개구리 따위를 잡아 먹어요
입벌려 우는 모습이 참 귀엽죠?
입속이 새빨개요
주로해안이나 강변 습지의 갈대밭에서 삽니다.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줌(Zoom) 2010.06.04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사진을 이리 잘 찍으시는지.....
    올 때마다 고향에 다녀 오는듯한 편안함을 느끼고 갑니다.

    '개개개비비비~' 울어서 '개개비'라 이름이 붙여졌다니 신기합니다.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

    이 녀석도 자연속에서 생태계의 일환으로 제 몫을 충분히 해내겠죠?
    그래서, 벌린 입이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비바리님.

    • 비바리 2010.06.04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입속이 아주 빨갛지요?
      ㅎㅎㅎ
      아직 알을 낳기 위해 짝찾는 시기인가 봅니다..
      갈대들이 새순이 마구 돋아 나기 시작하면 둥지안에
      알을 낳습니다..
      줌님...
      주말..알차게 보내세요

  2. 해피아름드리 2010.06.04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개비?
    오늘도 새친구 하나 사귀고 갑니다...^^
    근데..아주 작은 친구 아닌가요??
    비바리님의 열정과 경지에 무한한 부러움과 찬사를 보냅니다....짝짝짝짝짝~!!!
    대~한민국~!!!

  3. 울릉갈매기 2010.06.04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를 위한 노래일까요~^^
    님을 저토록 애타게 찾는데
    왜 안오는지~^^

  4. ★입질의 추억★ 2010.06.04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에 꽃인가 싶었는데 새였군요~ (이런 무지를 ㅠㅠ)
    새소리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잘 익혀두고 갑니다^^

  5. 2010.06.04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pennpenn 2010.06.04 1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장난감 같은 녀석이로군요~
    매우 앙증맞습니다.

    • 비바리 2010.06.04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주 작습니다
      그리고 이너마들이
      갈대위로 안 올라오거든요..

      바람부는 날에는 최악의 조건이라죠..
      흔들거리는 갈대`~붙들어 매고 촬영하고파져용..
      ㅎㅎ
      그래도 이날은 아주 조용한 날이었습니다.

  7. mami5 2010.06.04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가 숲에서 그냥 시끄럽게 개개개에그리는 늠이 바로 요늠이로군요..
    어찌나 시끄러운늠인지 얼굴 한번 보고싶드만 아주 귀엽게 생겼네요..^^
    참새마냥 조금만한게 소리는 어찌나 시끄럽고 큰지..ㅎㅎㅎ

    • 비바리 2010.06.05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강변마을 앞에도 가면 있을거에요.
      헌데 거리가 있구요
      영천강변에 가면..그래도 나을래나?
      ㅎㅎㅎ
      새 기종으로 확..땡겨서 한번 담아보셔야는디..

  8. 재무테크놀러지 2010.06.04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맑아집니다....**

  9. 루비™ 2010.06.04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놈....쉴새없이 노래를 부르네요...
    시끄러운 소리가 지금 막 들리는 거 같아요..

  10. *저녁노을* 2010.06.05 0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이쁩니다.

    • 비바리 2010.06.06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해요.언니..
      요늠은 부쩍 여름 날씨 같아 더워요.
      더위에 약한 비바리는 슬슬 벌써 걱정이랍니다.
      휴일..알차게 보내시기라 믿어요..

  11. 보기다 2010.06.05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 벌리고 노래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덕분에 이쁜 새 이름도 알아가고 귀한 사진도 올려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날씨 참 좋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12. 라이너스™ 2010.06.05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사진 잘보고갑니다.
    날씨가 맑고 화창하네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13. 이그림 2010.06.05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 사진 찍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데
    난 까치 하나 찍을려다 몇달 지나버렸당.
    코앞에 놀러오는 까치도 어려운데..
    멋진 개개비 잘 보고 갑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요~~

    • 비바리 2010.06.06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휴~~
      언니..까치는 암것도 아니어라..
      먹이를 주면 그래도 다가오기라도 하죠
      쬐;끄만 새들은 얄짤 없어유`~

      휴일..어떤 계획이신죠..
      좋은 시간 되세요

  14. 시커먼풍선 2010.06.06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개비는 갈대숲속에서 우는소리는 많이 듣는데
    모습은 잘 안보여 주더구만요..
    얼굴 한번 볼려다가 내가 지쳐서리
    비싼얼굴로 잘 먹고 잘 살아라 ~~~
    하면서리 포기한적이 몇번...ㅋㅋ

  15. 안개초 2010.06.09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리를 들어 보고 싶어요
    입속이 빨개요

  16. 빛의향기 2010.06.19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이런 블러거가 있다는 데에 새삼 놀랍습니다.
    대구에 살면서도 첨 접하게 되다니...
    아뭏튼 대한한 발견입니다 ㅎㅎㅎㅎ
    엊그제 순천만 바람좀 쏘일겸 다녀왔는데 갈대밭에 얼마나 많은 개개비들의 울어 싸는지
    귀가 다 아플 지경이었습니다.
    사진들이 정갈하고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