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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새들의 부화 시기 입니다.
붉은머리오목눈이새가 둥지에 새끼들을 낳았어요.

어떤 먹이를 물고와서 새끼들에게 먹일까요?

벌레에 대해 아는바가 별로 없어 애석하지만 새끼보다 더 큰 벌레를
그대로 입속에 넣어 주더군요..
후하`~~

그리고 먹이 주기가 끝나면 반드시 새끼의 응가를 받아 입에 물고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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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오래 기다렸지? 어서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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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배고파유`~~~

어미새나 아빠새가 다시 올때까지 새끼들은 비좁은 둥지에서 비비적 거리며
발버둥을 칩니다..자세히..보니..뻐꾸기는 없는듯 했어요..
만약..이 둥지안에 뻐꾹이가 알을 낳았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이녀석들은 그 무자비한 뻐꾸기 새끼의 공격에 모두 추락사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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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오후의 햇살이 따거운가 봅니다.
오후가 되니 햇살이 둥지위로 쏟아집니다..
먹이를 기다리는 아기새들이 헬렐레`~~더워보여요..어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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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왼쪽가지로 날아오더니..이번에는 오른쪽에서 날아드네요..
먹이를 받아 먹지 못하는 녀석을 위한 배려 같아요.
아`~누가 새대가리 같다고 했나요..앞으로는 그런말 함부로 쓰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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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할라~~천천히 먹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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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육안으로 보기에도 새끼가 먹기에는  훨씬..클것같은 벌레를
그대로 꿀꺽..삼켜 버립니다.아`~장하다..우리 아가새~~~
이렇게 먹성이 좋으니 이소도 (둥지를 벗어나 날아가는 ) 빠른가 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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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얌얌..밥을 먹었으니..이제.응가 해야지?
성조는 반드시..여늬새와 마찬가지로.먹이를 먹여주고 새끼의 응가를 받아내어 물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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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으니..응가도 제법 크네요..
이렇게 무럭 무럭 자라서..새끼오목눈이 6마리는 모두
바로 이튿날..모두 이소를 하였답니다.
어디선가..엄마.아빠 따라 다니면서 부지런히 먹이 사냥술을 익히고 있겠지요?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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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질의 추억★ 2010.06.09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미새의 모성애가 지극하군요~ 실감나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 라이너스™ 2010.06.09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잡기 힘든 순간을 잘 담아내셨군요^^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3. mami5 2010.06.09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공 ~정말 귀엽당~~
    작은 오목눈이가 큰 벌레를 잡아왔네요..^^
    넘 신기합니다..^^

    • 비바리 2010.06.09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리 큰 것을 한입에 꿀꺽 하는거 있죠.
      참..신기햇어요..
      응가도 역시 다 받아내공..
      새들은 비리비리한 인간보다 나아요

  4. 안개초 2010.06.09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라워요.
    어떻게 응가까지 치워내는지..

  5. pennpenn 2010.06.09 1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장면이 장관입니다.
    새 여사님~

  6. 보기다 2010.06.09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먹다 체하겠네요.
    진귀한 장면 잘 봤습니다.
    비바리님의 새사진은 언제봐도 감동이에요~^^
    좋은 밤 되세요~

  7. 털보아찌 2010.06.09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보니 눈이 오목하군요.....ㅋㅋ
    오목눈이 모성애 감동의 장면 잘 찍으셨군요.

  8. 꽃기린 2010.06.09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진들 잘 보았어요, 비바리님...
    응가도 받아내는군요~

  9. 멀티라이프 2010.06.09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끼들이 너무 귀엽네요 >.<
    엄마새의 사랑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10. 꽁보리밥 2010.06.09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끼들 통째로 삼키고 ..정말 잘 먹는군요.
    하긴 얼릉 커야할테니...새대가리 사용안하고 앞으로
    닭대가리라고 사용할까봐요...ㅎㅎ

  11. 빛으로™ 2010.06.09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아 환상적인 생태 사진입니다...
    부러워용~~~~

  12. leedam 2010.06.09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아가똥이 맛나게 보여요 ㅋㅋ

  13. 경빈마마 2010.06.10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비바리님 사진은 시원하고 멋져요.

  14. 더공 2010.06.10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저 큰걸 작은게 받아 먹는다니..

    그나저나 비바리님 블로그를 보면서 제가 제일 신기하게 느끼는 것은..

    저는 아무리 돌아다녀도 새나 곤충은 잘 못보겠던데 역시 전문가는 다른가봅니다.
    지금까지 전 여행하면서 새집이라곤 겁나게 큰 까치집 본게 전부인데 말이죠. ^^

  15. 김천령 2010.06.10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귀엽습니다.
    새 사진과 요리는 역시 비바리님...
    잘 보고 갑니다.

  16. 해피아름드리 2010.06.10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귀여워요^^
    벌레가 아가보다 더 크네요...ㅎㅎㅎ

  17. 굄돌 2010.06.10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큐멘터리 촬영기자 같아요.
    누군가 자신들을 눈 여겨 본다고 생각하면
    저리 마음 놓고 먹지도 못했을 텐데~~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18. Zorro 2010.06.11 0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모성애가...
    따뜻한 사진이네요^^

    • 비바리 2010.06.12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로님..오늘은 비가 오려다 말았지만
      후덥지근 하네요.
      길거리 응원 나가실 건가요?
      저는 성당에서들 모여 본다고 하니 그리루
      갈 생각입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
      주말..즐거이 지내세요

  19. 달빛사랑/한홍섭 2010.06.12 0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쁘게 담았네요
    너무귀엽고 아름답습니다

  20. 걸어서 하늘까지 2010.06.12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이를 주는 어미새와 아기새들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순간 포착을 너무 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