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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보내는 장마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수목원을 잠시 걸었습니다.

오늘은 사진 찍으러 간것이 아니라 환자와 함께 갔던지라 1시간만 잠시
후딱 돌아보고 얼른 와야하는지라 세세하게 느긋하게 다닐 여유가 없었지요.

후다닥..한바퀴 돌고 나오려는데 어디선가 요란한 새의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뭘까? 아무것도 촬영치 못한 이 마음에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인근 소나무위를 자세히 살펴보니 쇠딱다구리가 여러마리 작은 소리들을 질러대며
부지런히 모이를 받아먹고 있었습니다..
올해 부화한 새끼들이었는데 어미새가 먹이를 부지런히 잡아 먹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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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에게 먹일 먹이를 잡는  어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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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기다리는 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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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배고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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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배고팠지? 어여..먹으렴~~~

아구 아구..얌얌..맛있쩌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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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석아..체할라 천천히..옳지..천천히 먹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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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어린새는 다시 엄마뒤를 쫄쫄..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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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서의 먹이가 없는듯 하자 이번에는 자귀나무로 폴짝 ..옮깁니다.
어린새는 다시 엄마뒤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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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어미새의 먹이 활동을 시작됩니다~~
먹성이 왕성한 새끼들 덕분에 어미새는 이리저리 부지런히 바삐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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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떨어지지 않게 단디 붙들고 다니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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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새는 다시 조그만 입을 벌려 먹이를 받아먹습니다.
조류사진을 하면서 관찰해 보면.배울점이 참 많고 새삼 놀랍기도 합니다.
집짓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알을 품어 부화를 시키고..다시 이렇게 독립할때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먹이를 잡아 먹이는 과정이 감동적입니다.

그러고 보니 딱다구리의 종류도 제법 되지요?
오늘 보여드리는 쇠딱다구리,큰오색딱다리구리, 청딱다구리,까막딱다구리..
이제.까막딱다구리 보는 일만 남았네요..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여행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보시고 즐거우셨다면 추천 쿡~~~감사합니다^^*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꽁보리밥 2010.06.29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딜가나 새소리에 민감한 비바리님 본능은
    못속이나 봅니다.
    근데 새끼들 저만큼이나 커도 먹이활동이 안되나
    보군요.
    덩치만 큰 바부로군요..ㅎㅎ
    하긴 경험이 보내니깐....^^

  2. ★입질의 추억★ 2010.06.29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중에 유독 새들이 모정이 깊은거 같아요~ ^^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3. 쌀점방 2010.06.29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큰게...
    얼라흉네 내고 있네요...캬캬캬
    누가 어미인지..ㅎ

  4. 임현철 2010.06.29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의 사랑은 조건없는 사랑입니다~!!!

  5. 멀티라이프 2010.06.29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핫! 사랑이 어떤것인지 알게 해주는 사진입니다.
    인간이나 새나 사랑은 대단한것 같아요.

    • 비바리 2010.06.29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먹이를 줏어 입에 물고는 새끼를 부르는 소리가
      조금..특이하게 다릅니다.
      일반때랑..새끼 부르는 소리가 다르지요..
      많이 덥네요..건강하십시오.

  6. mark 2010.06.29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들도 저렇게 자기 새끼를 돌보며 키우는데 사람이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더군요.컴퓨터 게임하느라 어린아이를 굶겨 죽인..

    • 비바리 2010.06.29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겜중독에 빠진 자식이
      잔소리 하는 어버이를 찔러 죽인 경우도 있었지요?
      으긍...사람이 제일..알수 없는 동물 같아요

  7. 2010.06.29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옥이(김진옥) 2010.06.29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들의 모정을 보면..항상느끼는점이 많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9. dream 2010.06.30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녀석 이름이 쇠딱따구리 였네요 이제사 이름을 제되로 알았습니다

  10. 자판기 2010.06.30 0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어와서 감상한지가 아주 오래인것 같습니다.
    보기힘든 광경을 멋지게 담으셨네요.

    이런모습 처음입니다.ㄳㄳ

  11. 꼬기뉨 2010.06.30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제주에서도 새들이 자주 보입니다. ㅎㅎ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서 그런걸까요?ㅋㅋ

  12. 산들강 2010.06.30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쇠딱다구리의 육아모습은 처음보네요.
    이 시기에 이런 모습을 많이 봐야하는데... 쩝~~~

  13. 보기다 2010.06.30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은 요런 먹이 주는 장면들을 맛깔나게 담으시는거 같아요.
    귀여운 아기새들이 무럭무럭 컸으면 좋겠네요~

    • 비바리 2010.07.01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날은 정말..아무 생각없이 걷고 있었어요
      워낙 시간이 없는 관계로..산책이나 하자
      싶었는데 마지막 타임에 딱...걸린것 있죠.

  14. 밋첼™ 2010.07.01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 봐도 예쁜데.. 애기를 부르는 소리를 들으며 직접 보면 더 예쁠 듯 합니다^^

    기회가 되면 직접 보고싶어지네요...

  15. 바퀴철학 2010.07.08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쇠딱따구리 정말 작고 귀엽지요~
    볼 때마다 너무 앙증맞은데,항상 높은 나무에 있어 크고 자세히 담지 못해 아쉽습니다.

    독립할 때가 다 된,덩치도 어미만한 녀석이 어미를 졸졸 따라다니며 먹이를 얻어먹는 게 흥미롭습니다.

  16. 이우영 2010.07.24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사진 잘 감상합니다^^

  17. 하나로도 2011.05.09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효.. 오랫만에 들렸더만 다닐 곳이 많군요..^^
    멋진 사진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데
    어딘들 못 가겠어요..^^

    언듯보면 뽀뽀뽀 친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