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하루이틀 안으로 고향으로 내려 가게 될듯 합니다.
짧은 휴가라고나 할까요?
어머니께 전화를 해보니..올 봄 고사리 꺾으러 다닐때 다친 다리는 괜찮고.
가슴이 더 크게 다치셨는가 봅니다.가슴뼈에 금이 가서 많이 아프신가 봅니다.

어머니에게 아프다는 표현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기에 (아프다는 내색을 않고 사셨던분)
정말 많이 아프신듯 합니다.병원에 입원할 정도이시니....

아버지께서는 시골집과 병원을 번갈아 오가시는듯 한데..김치라도 있어 식사는 잘
챙겨 드시는지 궁금하여 가지고 갈 김치를 조금 담았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재료:총각무1단
부재료: 붉은피망1개,검정깨,배 1개,고춧가루1컵,소금
양념: 새우젓갈2큰술, 마늘5, 생강1, 홍고추10,밥 1공기
(찹쌀밥이나 찹쌀풀, 찹쌀죽)
까나리액젓 1큰술,멸치액젓 2큰술 ,









1,예쁘게 정리한 총각무는 쪼개어 소금물에 잘  절인 다음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쏘옥  뺍니다.

           홍고추, 마늘, 생강, 새우젓. 밥을 준비하고,  고춧가루와 멸치액젓, 까나리액젓도 꺼냅니다.

2,마늘, 생강, 새우젓갈, 홍고추, 찹쌀밥, 홍피망, 물 반 컵을 붓고 윙윙 갈아줍니다.

3,저는 찹쌀로 밥을 지었어요.
 찹쌀풀은 끓일때  물과 찹쌀풀의 알맞은 비율은 가루 1; 물 16 정도가 적당합니다

4,배는 따로 갈아서 즙만 섞어 줍니다.




양념에 버무리기 전에 고춧가루를 1/2컵 정도 사용하여 절인 총각무에 우선
애벌버무림을 해주면 색깔이 잘 먹어서 김치가 전체적으로 곱습니다.

그러니까 고춧가루물을 미리 살짝 들인다음 모든 양념을 넣고 다시 버무리면 됩니다

제가 먹을 것도 조금 덜어서 챙겨 봅니다.
김치통에 담아 하루는 그대로 상온에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었어요..


총각무나 무에는 비타민 C가  사과의 10배나  된다고 합니다.일반무와 마찬가지로 니코틴을
 없애주고 변비예방에 좋은 여름에 담아먹는 총각김치
금방지은 밥과  함께  기다란채로 손에
 들고 아그작 깨물어 먹는 그맛~~~
아흐흐`~~~~

막~~맛들기 시작하거나 푹 숙성된  총각김치 하나 손에 들고  금방지어논 밥이랑 드셔보신분????
아`~~하`~~다들   아시죠? 그맛....
다른반찬 필요  있나요?  고저  요녀석을 손가락으로 집어  아그작  하고 배어 물어야 제맛...
어르신께 올릴때는  자잘하게 잘라서 따로 접시에 놓아드리세요.

그리고 너무 푹~`익어버린 총각김치는 잘게  다져서 볶음밥에 혹은 기다란 채로
꽁치찌개나 고등어찌개 하여도 참 맛있습니다.

보통 김장하기 전에 담아 먹는 총각김치라지만  초여름에 먹어도  별미랍니다..

 




* 김치에 필요한 새우젓 잘 고르기**

김장용으로는 6월의 새우로 담근 육젓이 새우발이 제일 굵고 살이 많으며 염도도
가장 높아 촤상품으로 칩니다. 새우젓은 새우를 사서 담근 것보다
어장이나 배 위에서 잡은 즉시 담근 새우젓이 더 맛있어요.
알이 굵고 붉은 빛이 도는 흰 새우를 고르고 뽀얀 젓국이 많은 것을 고릅니다.

**
이번 한주간도 무탈하시고, 즐거움이 많았으면 합니다.
어머니~~말젯년 김치 가졍 내려감수다~보고쟁해도 호썰만 기다립서양~~

비바리의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웰빙생활요리 & 먹는이야기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트레이너"강" 2010.07.05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맛있겠다..^^:

    총각김치 완전 좋아라 하는 1인입니다. ㅎ

    눈으로 잘먹고갑니다.ㅎ
    비바리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3. 2010.07.05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깨금 2010.07.05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프신 부모님을 위해 음식 장만하여 고향에 가시는 마음이 비단결처럼 곱게 느껴집니다.
    잘 다녀오세요,
    부모님의 건강도 함께 빌어 봅니다.

    • 비바리 2010.07.05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서 만들면 제가 원하는 맛이 안나오더군요.
      하여 아에 여기서 만들어서 들고 가는것이
      나아서요...양념 등등.아무래도..달라서
      그런가 봐요..
      잘..다녀올게요..깨금님..감사.

  5. JUYONG PAPA 2010.07.05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아버지도 어제 새벽에 호흡곤란이 오셔서 급히 중환자실에 입원을 했습니다.
    새벽에 전화받고 부랴부랴 내려갔다 왔는데...아직도 상태는 긍정적이질 못하네요.
    원래 지병이 있어 제주에서는 손을 못쓰고 지켜만 보고 있는 상황인데 서울 병원측에 헬기를 부탁해 뒀는데 어제오늘 기상때문에 뜨지를 못하고 있네요.
    119에도 의뢰를 해보고 있는데...
    부모님들이 건강하고 아프지 않는게 복중에 복인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비바리님 어머님도 속히 쾌유하시길...

  6. 전형걸 2010.07.05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듯 만난 총각김치 드시고 부모님께서 힘이 솟아 오르실 겁니다. ㅋㅋ
    그나저나 부모님 뵈러 가는 길에 이렇듯 김치를 만들어 싸가는 따님은 참으로 보기 힘든데
    비바리님 멋지시네요... 고향 잘 다녀오시고요~ ^^

    -뿌쌍-

    • 비바리 2010.07.05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병아리숲님..이건 자식된 도리로서 당연한것이에요..
      자주 못가뵈고..
      자주..못해 드리고.
      저는 입이 열개여도 할말이 없는 못난 딸이랍니다

  7. 옥이(김진옥) 2010.07.05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겠습니다..
    정말 아프신 부모님께서 좋아하실겁니다...
    고향 조심히 다녀오시고요...
    부모님 건강 기도해드리겠습니다..

    • 비바리 2010.07.05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걱정입니다..
      굉장히 아프신가 봐요
      여간해서는 아프다는 말씀 없으신 분인데

      아프다 하신걸 보면 진짜..아프신거거든요..
      휴~~~~

      그너므ㅡ고사리..

  8. *저녁노을* 2010.07.05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녀심더~~ㅎㅎ
    맛나 보여요.

  9. 그린레이크 2010.07.05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러운게 한입 물면 아싹하겠어요.....
    어머님이 요거 한입 무시면 아프신것두 씻은듯이 나으실꺼에요..

  10. 이곳간 2010.07.05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각김치.. 맛있게 담그셨네요.. 이만한 반찬 없지요^^ 어머님 언능 나으실거예요.. 기도중에 기억할께요^^

  11. dream 2010.07.05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12. pennpenn 2010.07.05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에게 총각김치를 담가주신다면
    천 처녀김치를 담가서 누군가에게 선물해야 겠어요~
    고향 잘 다녀오세요~

  13. 행복한 요리사 2010.07.05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또 멀리 계시니.
    다녀오시고요 어머님의 빠를 쾌유를 빕니다. ^^

    • 비바리 2010.07.05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진짜 걱정입니다..
      아프시단 말씀 손수 하시는 것으로 보아
      정말 많이 아프신가 봅니다.

      저는 다리만 다치신줄 알았더니
      제대로 다친곳은 가슴뼈였다네요.
      에고..에고...

      그러길ㄹ래 파는 고사리 쓰시라 하였거늘~~

  14. 모건씨 2010.07.06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아 - 정말 맛나겠어요 -
    효녀 비바리님 ^ ^

  15. 천사마음 2010.07.06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비바리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6. 경빈마마 2010.07.06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니 뭐니 해도 반찬과 김치가 최고의 선물입니다.


    저도 친정부모님이 아프셔서 기껏 하는 일이 김치 담가 보내는 거랍니다.

    부모님 하는 일은 아무도 못 말리겠더라구요.

  17. 주걱 2010.07.06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마음과 좋은 솜씨로 정말 좋은 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보고 한 번 총각김치를 담고 싶습니다.

  18. 밋첼™ 2010.07.06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OTL
    어제부터 체지방을 조금 빼고 빠진 근육을 다시 붙여보고자...식사조절을 하고 있는데...
    비바리님의 블로그를 오면... 입안 가득 침이고이니...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어머님께서 쾌차하시길 소망합니다.

  19. 보기다 2010.07.06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께서 비바리님의 총각김치 맛보시고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고향에서 올라오실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오셨으면 좋겠네요.
    제주도 잘 다녀오세요~

  20. PAPAM 2010.07.11 0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각김치에 도전해 보고 싶은데.. 가능할지..흑..ㅜ.ㅜ
    아~~먹고 싶어염...ㅜ.ㅜ

  21. rosemary 2010.12.01 0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은 이제 좀 어떠 신가요?
    비바리님의 가져가신 맛있는 김치 드시고 말끔히 나으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