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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충거미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커보이나
눈에 보일락말락 아주 작은 거미입니다.

이녀석의 이름은 "깡충거미" 입니다.무엇에 붙어왔는지 출사 갔다 돌아오니 보이길래
접시에 담아 두고 자세히 촬영~~마땅히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신기해서 메크로렌즈 들이대고 찍어봤어요.
정말 귀엽고 신기하죠? 크기는 너무너무 작아  눈에 잘  보이지도 않아요.

잠시도 가만 있지 않고 깡충깡충 거려서 사진찍기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름이 "깡충거미" 인가봅니다.

영롱한 눈...멋진 헤어스타일..한번 감상해 보시고 소감 한말씀씩 꼭 남겨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에 있는 가장 큰 눈의 시력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20~`50cm 밖의 물체도 정확히 식별을 한다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4개의 눈은 정확히 보이시죠?
저기 안보이는 옆으로 4개의 눈이 더 달려있답니다
.몸에는 털이 보송보송 나 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건 정확한  거리에서 촬영한 조그만 모습입니다

그래도 실물보다 훨씬 큰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푸하하`~~저 헤어스타일 좀 보세요.
눈은 또 얼마나 귀여운지요
가만히 보니 혀도 보이는듯 하지 않나요?
마치 저를 빠꼼 쳐다보는듯 합니다...
마치 흑인가수 스티비원더 같아요.안그런가요? 히~~~

비바리님 빨랑 접시에서 저를 꺼내주세요`~미끄러워 죽겠단 말에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측면의 모습입니다..
휴우`~~~
이 사진 찍어볼꺼라고..얼마나 열심히 렌즈를 들이댔는지 모릅니다 .
잠시도 가만히 있어 주질 않더군요.
자세히 보면 눈이 8개나 주욱 이어져 있는것이 보일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깡충거미  정말 귀엽지 않나요? 헤어스타일도 독특하고 개성만점~~
깡총거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깡충거미*******

깡충거미류는 배회성거미로 몸 길이는 2-12mm로 비교적 작은 편이다. 머리가슴은 사각형이며
 눈은 마치 선글
라스를 끼고 있는 듯 앞가운데 눈이 매우 크다.
이 두 눈은 매우 정교하며 20-50cm 밖의 물체도 정확히 식별할 수도 있다.

또한 이들은 짧고 억센 다리를 갖고 있으며 식물의 잎 위나 나무껍질의 틈, 낙엽층 등을 돌아다닌다.
깡충거미는 지나가는 곤충류나 관찰자의 접근하는 손가락 등과 같은 시각적 자극에 매우 제한적으로 반응한다.

우선 이들은 대상을 향해 방향을 바꾸고 가까이 접근한다.
 이들은 10cm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서로 다른 형태
를 구별할 수 있다.
이런 점은 깡충거미가 먹이를 향해 접근하거나 교미시에 관찰할 수 있다.
수컷은 종종 두드
러진 다리는 갖고 있으며 암컷에 대한 과시용으로 이용한다.

 깡충거미의 먹이잡이 행동은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데, 이들은 먹이에 충분히 접근할 때까지 쫓아다닌다.
깡충거미가 도망칠 때 15cm나 되는 먼 거리를 도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도약하기전 거미는 항상 땅에 안전실
을 붙여 놓으며, 만약 어떤 장소에서 멀어지면
 이를 이용하여 쉽게 도약했던 지점으로 신속히 되돌아갈 수 있다.

깡충거미류는 주로 낮에 활동이 가장 왕성하고 햇살을 좋아하며 흐리거나 비오는 날엔
오히려 거미줄로 만든 작은 집 안에 머무른다. 이 장소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할 뿐 아니라
안전하게 탈피하고 알집을 만들며, 월동 등을 가능케 한다. 모양이 예쁘고 행동이 다양하여
거미학자들에게는 가장 인기가 있는 거미로  한국에는 26속 64종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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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의 사진갤러리 오픈캐스트
===>
http://opencast.naver.com/VI954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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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2010.08.25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전에 초등학교 2학년인 첫째가 저에게 깡충거미를 이야기했는데 실물을 여기서 보는군요.
    눈이 8개달렸다고 설명을 해 주는걸 무심히 넘어갔었는데 여기서 실물을 보게되니 갑자기 기억나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3. BubbleDay 2010.08.25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은면 소리지르고 저세상 보냈을 텐데.. 용감하시요..ㅋㅋ 근데 눈이 몇개인지...??

  4. 보기다 2010.08.25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일링이 저보다 나은걸요~
    쭈뼛 선 털이 귀엽네요~
    거미가 바퀴를 먹기도 한다는걸 어렸을 때 백과사전에서 본 후로는 절대 안 죽입니다^^;
    2~12mm면 엄청 작을텐데 요 친구는 또 어찌 보셨대요?ㅎㅎ

    • 비바리 2010.08.26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엄청 작습니다..
      거미..생각해보면 이로운 곤충인것 같기도 하고...
      저도 잡아 죽이지는 않아요..
      ㅎㅎ

    • 바퀴철학 2010.08.28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미는 곤충이 아니라 그냥 거미지요.
      댓글들을 보니 다들 곤충 곤충 하시는데...
      아직도 거미를 곤충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씁쓸합니다.ㄱ-

  5. *저녁노을* 2010.08.25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긍...무서워라........ㅎㅎㅎ

    잘 보고 가요.

  6. ★입질의 추억★ 2010.08.25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곤충은 가까이서 찍으면 정말 괴물이 따로없는거 같아요. 영화 스타쉽트루퍼스가 생각나기도 하고.. 고녀석 눈 시력 좀만 나눠주면 좋겠네요 ^^;

  7. 이 주인장 2010.08.25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진짜로 귀여운가요?

    참 독특스럽네요 님의 취향감각이...ㅋㅋㅋ

  8. 자판기 2010.08.25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장르를 두루두루 섭렵을 하십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깡충거미류는 제가 잘못알고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공부좀 해야겠네요.

    물수리는 담을 수 있는 기간에 알려주시면 꼭 담아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요.^^*

  9. 오잉 2010.08.25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보다 귀엽네요 ㅎㅎㅎ
    예전에 집에서 튀어오르는 거미보고 식겁한적이 있는데 이놈이였나보네요 ㅎㅎ

  10. 누리장나무 2010.08.25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엔 무서웠는데
    자세히 보니 귀엽군요..ㅎㅎㅎㅎㅎ

  11. mami5 2010.08.25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은 깡충거미가 귀엽기도 하지만
    접사를 하니 조금 무서운 느낌이듭니다..^^

  12. Sun'A 2010.08.25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미가 은근 귀엽잖아욧~ㅎ
    요즘 바리님이 한꺼번에 여러개의 포스팅을 올린 바람에
    못보고 지나친 것들이 여러개나 되네요~ㅎ
    얼른 보러 갈래요~ㅋ
    좋은밤 되세용^^

  13. 릴라 2010.08.25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접사를 너무 잘하셨네요
    전 접사할때 속이 미슥거려서...
    그리고 정신건강을 위해서 접사를 삼가하고 있습니다...ㅋ

    • 비바리 2010.08.25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 녀석 담고 일어서니 눈알이
      @@@@~~~~이렇게 되더군요.
      접사를 가능하면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대신..생태사진으로 전체적인 주변부까지 찍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숨도 참아야 하고..바람이라도 불라치면 완전
      성격 버리겠더라구요..ㅎㅎㅎ

  14. 모피우스 2010.08.26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크로 곤충 세계는 또 다른 세상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15. 사가아빠 2010.08.26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든것 찍으셨네요.
    저렇게 사진으로 보니 정말 새로운 느낌이 나네요.
    한국에는 치명적인 독거미가 없죠?
    여긴 정말 치명적인 독거미가 사는 지역이라 거미 만지기가 겁이 나죠. ^^

    • 비바리 2010.08.26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한국에는 치명적인 독거미..글쎄요...
      이녀석은 제가 아는지라 만지작 거리면서
      촬영하였습니다만..다른 거미라면 ..그러지 못하지요
      무서워서요..

  16. 지후니74 2010.08.26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외계 생명체 같기도 하고 처음 보는 친구네요. ^^

  17. pennpenn 2010.08.26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미 사진 쥑이네요~
    약간 무서버요~ ㅎ ㅎ ㅎ

  18. 김천령 2010.08.26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미가 조금은....
    그래도 역시 순간 포착은 굿입니다.

  19. 테리우스원 2010.08.26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접사사진 멋져요 짱!~~~
    이젠 더위가 한풀 꺽어지는 듯 합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우시고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20. 도톨 2010.08.27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엽긴 한데,
    한편으론 좀 으스스 하네요...
    거미 무서워요. ㅎㅎ

  21. 바퀴철학 2010.08.28 1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동정이 힘든데...측면 사진으로 보기엔 검은날개무늬깡충거미 암컷이 가장 가까워보이는군요.
    깡충거미치고는 엄청 커다란 녀석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