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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지에 노을이 지면 맑은 대낮에는 안보이던 새들이 이때 출몰합니다.
사람도 노을을 즐기지만, 새들도 노을을 무척 좋아하는가 보아요.

어둑어둑 해넘이가 끝나가건만 고요한 저수지에 조용조용 물살을 가르는
논병아리 가족의 모습이 무척이나 평화롭습니다.


저수지 주변에 진을 쳤던 낚시꾼들도 모두 철거하고
아무도 없습니다..어둠을 가르는 왜가리나 중대백로...
그리고 물 위를 무리지어 오가는 새들은 묽닭과 논병아리가족입니다.

논병아리를 보아하니 새끼들을 어미가 데리고 나왔군요.
아빠새는 안보이고 어미한마리와 새끼 세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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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속을 거니는 논병아리가족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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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두번째 새가 어미새이고 나머지는 유조입니다

아빠새는 보이지 않더군요.

육아담당은 어미새가 혼자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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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서 재롱을 떠는 논병아리 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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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하늘은 노을이 지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저수지도 빨갛게 물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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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병아리는 작은새로 , 몸길이는 27cm 가량이에요.
여름에는 등이 검은 갈색이고 목은 짙은 밤색, 배는 흰색에 갈색이 섞여 있지요.
겨울에는 목이 붉은색이 없어지고 배가 회색으로 변합니다.
호수나 늪에서 물고기. 새우 등을 먹고 살며, 물위에 둥우리를 짓고 3~6개의 알을 낳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유럽. 아프리카 .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살아요.

오늘 소개한 논병아리 말고 몸이 큰 "큰논병아리"도 있어요, 몸길이는 45cm나 된답니다.
큰논병아리는 우리나라에 11월 하순경에 왔다가 이듬해 3월경에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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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병아리들은 소리도 없고 물소리도 내지 않고 거닙니다.
조용한 가족이에요~~~
부산스러웠던 저수지도 고요히 어둠에 잠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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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자리에 앉아보지를 못하였습니다.
이제서야 한숨 돌려봅니다.
태풍은 서해쪽에 피해를 주고 위로 올라가는듯 하군요
다행이 대구 경북쪽은 조용하게 지나갔습니다
하여 오늘도 엄청  무더웠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조속히 피해복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뷰 포토베스트 감사합니다.^^*
비바리의 사진 갤러리 오픈 캐스트==>http://opencast.naver.com/VI954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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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mi5 2010.09.02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병아리가족의 한가로운 모습에 평화롭습니다..
    이날 넘 이뻤지요..^^

    아유~귀여운늠들..^^

  2. 드래곤포토 2010.09.02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게 담으셨네요 ^^

  3. Sun'A 2010.09.02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리님 덕분에 논병아리 가족 잘 봤네요~ㅎ
    아빠새는 돈벌러 갔나봐요~ㅋㅋ
    사진 너무 잘 찍었구만요~
    고요하고 운치있는 풍경 너무 맘에 들어요~
    오늘 좀 후덥지근 했죠~
    시원한 냉커피 한잔 하세요~여기~ㅋ
    좋은밤 되세용~^^

  4. 소춘풍 2010.09.02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둠이 짙어지는 마지막 사진이 너무 멋있습니다.
    사진 가득, 풍경을 담으셨네요~)b
    말없이 엄지손가락이 높이 올라가집니다. ^^

  5. 완주스토리 2010.09.02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병아리 애들이 너무 귀여워요 ^^ 사실 논병아리를 처음 보는것 같은데.. 2탄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 잘 보고 갑니다 ^^

  6. 지후니74 2010.09.02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이 정말 좋네요.
    주말에 태풍이 남긴 흔적들을 담으러 어디든 가야겠습니다. ~~~

  7. 자판기 2010.09.02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막힌 작품을 편하게 보니 좀 미안합니다.
    전문가 이상으로 뛰어난 작품성에 완성도에다가
    또한 스토리도 멋집니다.

    짱!!입니다요.^^*

  8. 멀티라이프 2010.09.02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노을속의 논병아리 정말 멋집니다.
    물위에서 노는 모습도 예술이네요!!

  9. 탐진강 2010.09.02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을과 논병아리가 너무 환상적이군요,
    평화로운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10. 신기한별 2010.09.03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정말 멋집니다.

  11. 미디어CSI 2010.09.03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빛깔도 포커스도 프레임도 다 좋습니다. 한 폭의 수채화같네요. 물방울이 금방이라도 제 얼굴이 튈 것 같은 착각까지 드네요.

  12. ftd montreal 2010.09.03 0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아름답고 평안해 보이는 사진이네여

  13. 온누리49 2010.09.03 0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야 보고 갑니다
    노을속에 있는 녀석들이 아름답네요^&

  14. pennpenn 2010.09.03 0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차분해 지네요~
    좋은 아침입니다.

  15. 산들강 2010.09.03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 귀엽고 예쁘고... 이쁜 석양까징... 예쁜거 종합셋트입니다.

  16. 2010.09.03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스무디아 2010.09.03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을이 너무 예쁘네요.

    전 논병아리가 뭔지도 몰랐는데 저리 생겼구나....
    사진 너무 잘 찍으세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18. 테리우스원 2010.09.03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아!~~
    녹색사업단 객원기자로 활약하게 되심에 축하드립니다
    오늘 가을호 책이 도착 하여 펼쳐보니
    좋은 새들의 모습이 아름다웠답니다
    더 좋은 글향기를 많이 기대합니다
    오늘도 즐거움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19. 보기다 2010.09.03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병아리 아빠는 일하느라 못 놀아주는걸까요,
    어디서 술한잔 걸치고 있는걸까요?ㅎㅎ
    저수지에 비치는 노을도 아름답고 어슴푸레한 파란색도 신비롭네요~

  20. Essay Paper 2011.01.25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아주 아름다운 그림. 이렇게 고요한 및 진정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