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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야채값이 너무 껑충 뛰어 장보기가 두렵습니다.
작년에 말려두었던 무말랭이가 있다는것을 깜빡하였는데.
이럴때 아주 요긴하더라구요.오랜 기억을 더듬어 어머니께서 자주 만들어 주셨던
그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주도의 음식들은 특별한 간이 필요 없습니다.
된장을 반드시 사용한다는 점이 특이하지요.
조리법이 아주 간단하면서도
그 재료의 특성을  잘 살려주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무말랭이를 꺼내어 아주아주 간단한게 반찬 몇가지 만들어 보았어요.
그 중에 오늘은 무침과 장아찌를 소개해 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 5분? 그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요.
무말랭이가 무보다도 더 영양가가 많다는것 아시지요?
올해는 가을 햇살에 바짝 말려 준비해 두시는것 어때요?

***무말랭이된장무침**


재료:무말랭이 두줌
무침양념: 수제맛간장 2,된장1,참기름, 깨소금,실파,깨소금





1, 무말랭이는 물에 1분간 불려요
2, 실파는 송송송
3, 분량의 양념재료를 넣고 무칩니다.

수제맛간장을 사용하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만능맛간장 만드는 법 다시 보기
==>
http://vibary.tistory.com/104



**무말랭이의 영양**

 칼슘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식품이다.
칼슘은 자라나고 있는 성장기 어린이나 임산부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나이를 먹어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전분질이 주성분인 밥을 먹으면서 밥 반찬으로 무말랭이를
이용하는  것은 영양적 균형을 잡는데 크게 보탬이 된다...



(사진/무말랭이된장무침)-@ 비바리


이 방법은 제주도 어머니께서 자주 해주셨던 음식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된장양념베이스가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그때는 무말랭이를 지겹도록 먹었지요.
제주도는 기후 특성상 한겨울에도 무가 있기 때문에 대량으로 넓은 들에
썰어서 말렸드랬어요...일본에 수출하는 고소득원이었기도 합니다.





(사진/무말랭이장아찌)--@ 비바리

**초간단 무말랭이장아찌***

재료:무말랭이 2줌,
양념장: 간장3, 멸치다시마물 3,실고추, 혹은 건고추,

위 사진은 무말랭이장아찌랍니다. 만드는 즉시 먹을 수 있어요.
1, 물에 1분간 불린 무말랭이에 간장물, 멸치다시마물..이렇게만 부어서 만들어요
진짜로 간단하지요? 단맛을 더 내고 싶으면 매실엑기스 조금 넣어주시면 됩니다.


.
.
.


(경상도식 오그락지 -겨울용 무말랭이김치)

무말랭이는 너무 오래 물에 불리지 마시길요..
달큰한 맛이 다 빠져버려 심심맹맹하게 됩니다.북어다루듯이
살짝 물에 적셔 꼭 짜내어 사용하면 됩니다.
칼슘이 풍부한 무말랭이 많이..드시길요~~~
말린고춧잎과 섞은 무말랭이김치도 정말 맛있지요?
초봄에 나오는 풋마늘대와 함께 담근 장아찌도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말랭이김치 만들기 ==> http://vibary.tistory.com/456
경상도식 오르락지 만들기==>http://vibary.tistory.com/893

-----

비바리의 친환경 생활요리 오픈캐스트 58호가 발행되었습니다.
구독하시면 종목별 요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콕~~~>
http://opencast.naver.com/VI952
가실때는 손가락 모양 추천버튼 콕..눌러 주세요`~`감사합니다.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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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실버스톤 2010.09.15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 한 그릇...
    아니 두 그릇 챙겨서 달려갑니다.
    남겨 놓으세요!!!

  3. 둔필승총 2010.09.15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하, 정답입니다.
    어는 때건 좋은 반찬입니다.~~

    • 비바리 2010.09.15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무말랭이는 보관도 좋고.
      반찬 만들기도 쉽고..
      영양가도 많고
      정말 .멋진.재료에요...
      그렇지요?
      고운 꿈 꾸세요..

  4. 라이너스™ 2010.09.15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멋진 요리사 비바리님^^
    오래간만에 들렀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그동안 저도 준비중인(?)게 있어서 한동안 인사도 못드리구.ㅠㅠ
    앞으론 자주 찾아뵐께요. 좋은 하루되세요^^

  5. BubbleDay 2010.09.15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장보는데 깜짝 놀랐지뭐예요..~~ 야채가 너무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냉동실 뒤져보니 무말랭이랑 말려놓은 나물들이 있길래 그걸로 반찬하고 있답니다.
    이럴때 반찬하기 딱 좋은것 같습니다.

    • 비바리 2010.09.15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그래서 저도 요즘은 묵은나물들로 반찬합니다.
      무말랭이도 참 좋네요..
      김장을 넉넉해 해두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6. 아이미슈 2010.09.15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한국에도 야채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군요.
    무말랭이를 늘 오래 불려서 실패했는데 1분만 불리면 되는군요..ㅎ

  7. Sun'A 2010.09.15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우말랭이 은근히 맛있더라구요~^^
    참 먹음직스럽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8. 금낭화 2010.09.15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쫄깃하고 오도독 거리는 무말랭이
    영양가최고지요?
    정말 야채값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저도 무말랭이된장무침 따라쟁이 되어볼까봐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9. 초코그린 2010.09.15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침이 팍팍 도네요 . 점심을 아직 못했더니 더욱 침 고입니다^^;;

  10. 보기다 2010.09.15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드시다가 어머님 생각 많이 나시겠어요.
    오도독 씹히는 무말랭이의 식감이 떠오르네요.
    비바리님, 오늘도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 비바리 2010.09.16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울..어멍...
      무..무말랭이..
      그리고 시퍼런..배추..
      그런것들만 냅다 주셨어요.
      그게 다였는데..
      그때는 왜그리.가난한 집 딸이라..
      마음이...그랫는지...

      지금은 두분..연세 드시고 보니..
      많이 안되셨어요..
      어머니..아부지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안되실줄 알았어요....그러나...세월의 흐름은...막을수가 없나봅니다.

  11. 꽁보리밥 2010.09.15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초간단 레시피가 많이 등장하는군요.
    하긴 바쁜 세상이다보니 간단하면서도 영야가 많고
    맛도 좋다면 다들 좋아라 하겠죠.

    아마 간단한 요리 경연대회 개최한다면 비바리님
    자신있게 응모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12. 파리아줌마 2010.09.15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이 오그락지네요.
    어린시절에 엄청 좋아라 했는데,
    이곳에도 중국시장에 간혹 나오기는 하지요.
    오도독 입안에서 씹히는 맛이 그만이지요.
    된장에도 무쳐먹는군요, 아! 맛있겠당^^

  13. 울릉갈매기 2010.09.15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오그락지~
    근데 저희동네에서는 고추장처럼 벌겋게 무침을 하는데
    요거는 간장으로만 내네요~^^

    참 포항은 어딜 댕겨오셨나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 비바리 2010.09.16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뻘건양념에...무말랭의 참맛은 묻혀버리공...
      저는 양념을 거이 하지 않는쪽이 더 좋더군요..
      포항은 못갔어요..
      안강..기계천..
      산림환경연구소..
      이렇게...다녀왔습니다.

  14. Happyrea 2010.09.15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가 한국에서 보내준 무말랭이가 있었는데, 까먹고 있었어요. 오늘은 무말랭이 반찬 해 먹어야 겠네요. ^^

  15. Houstoun 2010.09.16 0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무말랭이를 넘 좋아하는데
    빨갛게 무칠줄만 알았지 무말랭이 장아찌
    만들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잘 보고 갑니다.^_^

  16. mark 2010.09.16 0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말랭이 씹는 맛..오도독 오도독

  17. 무릉도원 2010.09.16 0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어머니가 해주시던 무말랭이 맛이 그리워집니다...
    장아찌도 잘 담그셨는데....
    추억이 담긴 요리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비바리님...*^*

  18. kangdante 2010.09.16 0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말랭이 짱아지는
    우리의 어머니 손맛이 담긴 추억의 반찬이죠?..
    오도독 씹이는 소리조차 정겹습니다..^.^

    • 비바리 2010.09.16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단테님께서도 무말랭이 많이 드셨나봐요
      예전에 먹던 음식과 반찬들이야말로
      진정한 건강식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행복하 ㄴ목요일 되세요

  19. [터프가이] 2010.09.16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꿀꺽~ ㅎㅎ 잘보고 갑니다.
    요새 시장물가가 장난 아니더군요.. 이제 추석인데 ㅡㅡ;;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 웅이아뿌 2010.09.16 1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제가 무말랭이 무지 좋아하는데요
    집에서 아내가 담가주지는 못하고
    사서 먹고 있습니다 ~

    궁금한게 있는데요, 사먹는건 왜 약간씩 씁쓸한 맛이 날까요 ?
    정말 맛있는것은 그렇지 않던데요,
    말리는 방법 때문에 그런건가요, 무의 품종 자체가 그럴까요 ?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

    감기조심하세요 요즘 바이러스 처럼
    주변에서 골골합니다~

    • 비바리 2010.09.16 2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유`~`
      좋은무로 만든것은 쓰지 않든데...
      우체국 쇼핑몰에서 주문해보세요..
      혹시 나와 있을런지 모르겠지만요..
      아니면 하나로마트
      손수 썰어 말릴 수 있으면 참 좋은데 말이죠.

    • 웅이아뿌 2010.09.16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감사합니다 친절한 답변까지 주시고,
      역시 정성을 들여야 가장 맛있는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 비바리 2010.09.16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요..
      정성이 최고의 반찬이자..양념입니다..
      김장철 되면 무가 쏟아져 나오니
      그때 좀..구입하여 썰어 말려보세요.
      맛은 시판이랑 비교가 안될만큼 달고 좋습니다.

  21. 이슬방울 2010.09.21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왔죠?.... 내일이 추석인데 혹시 고향 제주에...... 건강하신지?.....
    참 많은게 궁금하네요.
    암튼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길 빌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