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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비온다는 소식을 미리 들어서인지.
한가위 보름을 이틀 앞둔 어젯밤의  달은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어제는 쉬는날이라 아침일찍 서둘러 출사를 다녀왔는데
달사진도 찍어보고...돌아오는 발걸음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차량은 그다지 밀리지 않았구요.
그래도..추석분위기 물씬나는 시골풍경들이 참 좋았습니다.

들은 벌써 노릇노릇 황금색으로 물들기 시작하였고
코스모스와 허수아비들이  서 있는 들판을 보니  떠오른 또 한사람때문에
조금은 마음이 그랬습니다..그러나..바다를 볼 수 있고
아름다운 들을 이렇게 또 볼수 있는 시간들에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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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가족들과 만남을 가진 분들은 얼마나 행복한지...
아세요?
그런것들을 부러워 하는 그 반대편 사람들이 또한 얼마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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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으로 보이는 달의 모습은 이와같이 붉으스름합니다.

달...

쳐다보면 눈물나게 그리운...

꼭..그 누군가의 얼굴처럼..동그스름 복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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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보름달을 볼 수 없으면 어떻고.
날이 좋아 보름달을 볼 수 있으면 또한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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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눈에 보이나 안보이나 그렇게 그 자리에 떠 있을거에요.
달이 안보인다고 달이 없는것은 아니니까요..

단, 어느 하늘 아래서 서로 떨어져 있어도
저 달을 올려다 보면서 나를 떠올려 줄 이 없음이
서글픔 한자락으로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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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토끼가 방아찧는 모습 보이시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보름달을 바라보며
 계수나무 아래서 방아를 찧고 있는 토끼를 상상했는데
달에 토끼가 산다고 생각한 것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닙니다.

인도, 중앙아메리카에서도 달을 보며 토끼를 상상했다고 하는군요.
유럽에서는 보석목걸이를 한 여인의 옆얼굴이라고  합니다.

자`~그럼  보름달에서 여러분은 어떤 그림이 보이시효?
각각 상상의 숨은그림찾기를 해보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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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용히 묵상하듯...
저만의 송편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현란한 송편이 아닌..
그 안에 담긴 의미와..삶과...생각들을 곰곰..버무려서 ...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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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나리 2010.09.21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달사진 찍고 싶었는데 잔뜩 흐려서...
    오늘도 비가 내리니 올해는 힘들듯하네요.
    비바리님 달 사진 빌면서 소원 빌어야할듯...^^
    잘 보고 갑니다.
    비바리님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 비바리 2010.09.21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나..비가온다구요?
      어젯밤도 날씨가 좋았고
      오늘도 햇살이 쨍쨍 좋습니다...

      그렇군요...
      날만 좋으면 달사진 걱정 마십시오
      제가 촬영해드릴게요.
      하늘나리님..추석연휴 즐거이 보내세요`~

  2. 온누리49 2010.09.21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름날 밤에는 비가 온다고 하는데
    달을 볼 수 있으려는지 모르겠네요
    추석 잘 보내세요^^

  3. 하늘엔별 2010.09.21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이 거의 다 찼군요.
    이번에 춯석엔 달보기 틀린 것 같죠? ^^;

  4. pennpenn 2010.09.21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틀 전인데도 거의 보름달이네요~
    비바리님의 얼굴 같습니다.
    한가위 명절 연휴를 잘 보내세요~

  5. 무릉도원 2010.09.21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이곳은 비가 억수로 내리네요...
    비바리님이 올리신 이 달을 보고 소원을 빌어야겠네요...ㅜㅜ...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비바리 2010.09.22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어제 뉴스듣고는 서울경기인천,,완전 물바다
      되었다고...넘...안타까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어요
      대구는 초겨울 같습니다
      갑자기 이 무슨 조화인지...

  6. 김태욱 2010.09.21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자세히 달을 볼수 있다니여 ㅎ 기분이 좋으네여 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즐기세여

    • 비바리 2010.09.22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태욱님...어서오세요..
      달..오늘도 볼 수 있었으면 하는데
      지금날씨로 봐서는 대구도..장담 못하겠군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또 오실거지요?
      ㅎㅎㅎ

  7. Yujin 2010.09.21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짜릿하게 당기셨네요~ 역시 비바라님 때문에 추석이 다가옴을 실감합니다~ Happy 추석!!

  8. 멀티라이프 2010.09.21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제 거의 동글동글하네요 ㅎㅎ
    완전 둥글달도 보고 싶은데~ 날씨가 도와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비바님을 통해서 이렇게 달덩이 보니 넘 좋아요!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ㅎㅎ

    • 비바리 2010.09.22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말입니다.
      오늘은 대구도 영 시원찮은 날씨로군요
      창문을 여니..으`~춰....
      벌써..가을이 깊어진 그런 날씨 같습니다..

      서울쪽엔 비가 와서 난리이고.
      즐거워야 할 명절에...심란하군요.
      명절 잘보내세요.

  9. 세미예 2010.09.21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위가 다가오니 달이 차는군요.
    잘보고 갑니다. 즐겁고 복된 추석명절 되세요.

  10. nopi 2010.09.22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이면 꽉찬 달을 보겠네요~
    추석 잘보내세요~

  11. Dream Sso 2010.09.22 0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진입니다! 눈으로 보면 토끼가 틀림없는데 말이죠.^^
    넉넉하고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12. 뿌쌍 2010.09.22 0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이 달사진 어떻게 찍을 수 있는 건가요?
    저도 찍어보고 싶네요. ^^
    부러운 사진~ ㅋㅋ

    비바리님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

    • 비바리 2010.09.22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망원렌즈 있으면 가능합니다.
      ㅎㅎㅎ
      뿌쌍님..오늘은 대구에도 비가오네요
      저녁에 보름달 보기 힘들듯 합니다.
      고운추석 보내세요

  13. 비바 2010.09.22 0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추석인데 제주도 안가시나요?
    올 추석에 또 언니생각에 눈물 그만 흘리시고 조카들과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14. 자판기 2010.09.22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오는 추석입니다.
    내일이 가장 둥근달이라고 조금전에 라디오에 나오네요.

    시골갔다가 차례모시고 설것이 마치고 방금왔는데
    먹을걸 너무 많이 싸주셔서ㅎㅎ 드실레요?

    • 비바리 2010.09.22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구도 비가 옵니다
      오늘밤 보름달 보기는 글렀습니다..

      저는 이번 추석에 아무음식도 하지 않았습니다
      국만 끓여 먹었어요
      전.부침..먹고 싶으네요

  15. 하늘봐 2010.09.22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간 날씨가 흐려서 내일은 둥근달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날에라도 짠하게 비춰줬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이렇게 비바리님의 사진으로 대신하니 좋네요. ^^

  16. 허벅다리 2010.09.22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큼직한 보름달이 인상적입니다.
    벌써 가을인가 싶더니 금새 추석이 왔네요.
    명절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17. ♥쭉쭉♥ 2010.09.22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달이 정말 이쁘네요.
    오늘 날씨때문에 못봤는데.. 여기서 보고 가네요.
    덕분에 소원 빌 수 있겠어요~ 감사 감사^_^

  18. 산들강 2010.09.23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날 내내 비만 내려서 집에서 계속 tv만 봤답니다. 달을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ㅎㅎㅎ

  19. slug 2010.09.24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이 손에 잡힐듯 하네요^^
    달에 갈 날도 멀지 않은듯..
    참, 달에는 달토끼가 없다고 하네요.
    달토끼는 암스트롱씨로 위장해서 이미 지구에 정착한지 오래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