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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그림 같은 가을 다랑논 풍경을 소개합니다.매해바다
두차례씩 올려드린다는 사실..아실랑가요?
궁금하시면 엮인글 참조 바랍니다.
경주 내남 빌기== 비지리의 학동마을 다랑논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비 오고 바람 불고 가을날씨가 아니라 완전
초겨울 날씨처럼 쌀쌀하였습니다.먼길을 달려 달려 갔건만.하늘엔 구름이
잔뜩 뒤덮여서 노오란 다랑논 촬영에는 최악이었답니다.

몇 컷 찍다보니.망원렌즈만 달랑 가지고 간것이 못내 아쉬워
표준렌즈를 가지러 차 세워둔 못까지 내려왔다 올라가니 그래도 땀이 좀 나더군요
허나..구름은 아까보다 더 많이 끼였고. 바람도 더 심하고
비 마저 조금씩 흩뿌리기 시작합니다.야생화도 지천이건만..으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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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 사이로 햇살이 드문드문..
아싸라비야..신난당..
아주 좋구나..콧노래 흥얼흥얼~~~

아`~이때까지는 좋았는데 말여라~~~
망원렌즈만 가지고 올라가는 중차대한 실수를 하고야 말았심더.
일반렌즈를 가지고 다시 올라가니 구름이 좌라락~~~~
비바리의 마음에도 먹구름이 좌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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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600M 경주 OK 목장에서   촬영하는 어떤 사진가님.
왜관에서 오셨다는군요..가벼웁게 인사하고 각자 사진 촬영에 열심..

2년전에 저 마을에 내려가다가 소방도로 산길에서 길이 유실..
완전 초죽음 되었던 사건도 스멀스멀 떠오릅니다.

그때..특종 되어 30만원 상금 받았었는데..내돈이 아니라 내 목숨을
구해준 댓가라 생각하고 불우이웃돕기에 확 써버렸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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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조밀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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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구름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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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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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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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촬영한 코스모스와 가을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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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와 야생화가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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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완전 중무장 하신 마미님...

마미님과 저는 늘상 출사를 같이 다닙니다.
이날도 김밥도시락과 커피로 저수지 근방에 차를 세우고 먹었다지요.
제가 직접 새벽같이 일어나서 굽고 간 우리밀식빵도 꿀맛 같았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는 덥다고 그늘찾고 난리도 아니었건만.
가을이란 느낌보다..차라리 ..초겨울 같았던 날씨입니다.

으`~춰..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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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논이란 좁고 비탈진 산자락에 제멋대로 생긴 계단식논을 말합니다.
봄에도 멋진 풍경을 연출해 주지만 가을 황금 풍경은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같지요.

바람불고 비오고..최악의 날씨였지만
그래도 가까운 거리에 이런 멋진 포인트가 있다는 사실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몇몇 논은 벌써 벼베기를 마쳤구요.
조만간 이곳 다랑논 풍경도 또다른 얼굴로 내년을 기다리겠지요?

다랑논 풍경 / 다음 뷰 포토베스트 감사합니다.

 비바리의 사진 갤러리`~~http://opencast.naver.com/VI954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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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폭풍빛 2010.10.06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논이 저렇게 샛노랐게 보였던가요...
    도심에만 있으니 그냥 옷차림이 두터워지는 걸로만 가을인가 싶었는데...
    정말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3. 햇살좋은날 2010.10.06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풍경이 여기에 다 담겨져 있는듯 해요...

    항상 보아도 푸근하고, 정겨운 사진들 ~ ~ ~

    출사 다니실때 설레는 맘 .......... 저는 모르지요...

    함께 할수 있는 마미님이 옆에 계셔서 다행이예요....

    멋진 두분모습 볼수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ㅎㅎ

  4. 전북의재발견 2010.10.06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감이 정말...뭐라고 말할 수 없는 아름다운 색입니다 ^^ 가을의 색이라고 해야하나?
    가을여행으로 경주도 고려해봐야겠네요!

  5. 2010.10.06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임현철 2010.10.06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그야말로 황금 들판이군요.

  7. Sun'A 2010.10.06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진짜 멋지네요
    황금들녁의 다랑이 논이 너무 이뻐요~!
    많이 추웠나봐요?
    마미님 완전 무장 하셨네요~ㅎ
    저런곳에서 커피한잔 마시면 더 맛있죠~?^^
    좋은밤 되세요^^

  8. 한스~ 2010.10.06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황금빛 물결이네요.
    산위에서 보는 다랭이논들...가을과 어울어져 너무 멋집니다.
    주말에 낚시 안가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비바리님 덕분에 시원한 풍경 잘 보고 갑니다.

  9. mami5 2010.10.06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유~정말 멋지게 담으셨네요..
    날씨가 좋았다면 더욱 아름다운 사진이 나왔을텐데..
    하늘엔 구름이 가득에다 바람에 비에 완전 난리였으니..^^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지요..^^
    포토베스트도 축하합니다..^^

  10. 하늘에양탄자 2010.10.06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멋지네요~
    가을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에요

  11. mark 2010.10.06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주 다랑이 논.. 푸른 계곡에 황금빛 논이 황상적입니다. 저런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땀 흘린 모습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12. 옥이(김진옥) 2010.10.06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사진 작가님 대단하시네요..
    다랑이논 너무 좋아보입니다..
    가을들녁이 너무 풍요롭게 보입니다..
    즐거운 밤 보내세요~~

  13. 산들바람 2010.10.06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멋진곳을 다녀오셨네요!~
    저도 여기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은곳으로 점찍어 둔곳인데...아직까지 못가봤습니당~~ㅎㅎ
    에고.. 내년 봄에는 꼭 가봐야겠다요~~ㅎ

  14. montreal florist 2010.10.07 0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네여

    • 비바리 2010.10.07 0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이 시각에 방문을 다 주시공
      감사합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가을들판이 최고 아름다운것
      같습니다..주말에 휘`~나가보시면 참 좋을듯 합니다.
      반갑습니다.

  15. 자판기 2010.10.07 0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이 확 갑니다.
    황금들녘을 보니 마음까지도 넉넉해집니다.
    이 가을 비바리님의 작품을 대하니 풍요로워집니다.

    비바리님 덕분에 멋진작품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16. yona 2010.10.07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도시 속에서 건물들속에 가려진 하늘만 겨우 보고 살다가.. 아름 다운 사진을 보니 산내음이 나는거 같습니다.
    사진도 아름답지만,
    출사를 같이 다니시는 다정하신 두 분이 더 아름답네요~

    행복하세요~ !

  17. 제로드™ 2010.10.07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스모스에 익어가는 벼....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겨져 오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18. 2010.10.07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spk 2010.10.07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지난번 어느 잡지에 실렸던 그 곳이지요?
    여전히 보기가 좋은 풍경이군요.
    마을을 포위하고 둘러싼 누런 들판의 모습이 아주 정겹습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요.^^

  20. 꿈꾸는 호세 2010.10.10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와 하는 정감어린 사진 여행...
    한국의 다랭이논은 아기자기 한 맛이 나는군요.
    고향집이 안강인데 언제 한번 가보아야 겠습니다.

  21. 보기다 2010.10.12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황금빛 평야가 가을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네요.
    날씨는 너무 좋아 보이는데 중무장한 마미님과 이름모를 진사님을 보니 바람이 많이 불었나봐요.
    이런 열정 가득한 분들이 많아서 편안히 방안에서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