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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의중대백로들의 우아한 먹이사냥이 시작되었습니다.
왜가리는 훨씬 큰 먹이를 잡아먹지만 백로들은 이외로 그보다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더군요..백로들은 한번에 먹이 사냥을 잘 못합니다.
왜그런지....그렇더군요.

물속에 이미 물고기가 버글버글 하지만
이리뛰고 저리뛰다 다 놓쳐버리고 어렵게 한마리 잡고서는
보 위로 날아가서 우아하게 먹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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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으로 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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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인지 먹이 사냥 현장이라기 보다는 발레를 하는듯 우아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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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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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먹기 안전한 보 위로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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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위로 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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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여기서 자세히 보실까요?
중대백로는 물고기를 어떻게 물고 있나요?

뾰족한 부리로 물고기의 몸통을 관통하였다는 것이 보이시지요?

며칠전 소개해 드린 왜가리의 먹이는 엄청났지만 백로들은 그보다 작은
숭어들을 잡아 먹는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왜가리의 숭어사냥==>http://vibary.tistory.com/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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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숭어가 마지막 몸무림으로 저항을 합니다.


***중대백로/황새목. 백로과***

중대백로는 몸길이 약 90cm이며 암 수 모두 온 몸이 새하얗고
눈 앞에 녹색 피부가 드러나 있습니다. 여름철 번식기의 어깨깃에는
가늘고 긴 장식깃이있으나 겨울깃에는 없지요.
또 여름철 부리는 검고 부리 시작 부위가 녹색이나 겨울철의 부리는 노란색입니다.

다리는 검고 정강이는 갈색이며 한국에서는 전국에 걸쳐 널리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입니다.
번식기 이외에는 땅 위에서 생활하고 논. 개울.하천. 강.습지 등 물가에서 먹이를 찾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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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의 몸이 이미 선혈이 낭자합니다.
백로의 목안으로 사라져가는 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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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 입에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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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흠~~맛있다..역시 숭어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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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었으니 물도 마셔야겠지요? 몸을 굽혀 물도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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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기에는 평화로워 보이는 강변이지만
이 안에서는 먹고 먹히는 치열함이 숨어 있습니다.
오늘도 형산강가에서는 잡히는자와 먹는자가 존재합니다.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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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10.21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단한방 2010.10.21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강한자만 살아 남는것 같아 씁쓸 하네요.

  4. 꿈꾸는 호세 2010.10.21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5. 화사함 2010.10.21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고기를 먹는 모습이 정말 리얼한데요~ 신기해요!!

  6. 더공 2010.10.21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도 저렇게 서서 물고기 잡기 어려운데 새들은 그냥 부리로 콕콕
    찍어 잡는거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머리 나쁜 사람은 새머리라고 놀리는데..
    그래도 고기 잡는 재주는 사람보다 낫네요. ^^

  7. 2010.10.21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밍키언니 2010.10.21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로가 마치.. 발레리나 같아요.
    긴 다리.. 늘씬한 날개짓... 아마.. 사냥도 가뿐하게 해내겠지요?
    가을여행... 너무 가고싶어집니다. 오후~ 잘보내세요!!

  9. 멀티라이프 2010.10.21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이먹는 모습도 좋지만..
    물위를 낮게 날아가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ㅎㅎ

  10. 오뚜막 2010.10.21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가 바로 형산강이군요^^
    백로나 두루미나 왜가리나..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다리가 가냘퍼요 ㅋㅋㅋ

  11. 보기다 2010.10.21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거 뭐 있죠~
    사진과 글을 내려보다가 헛웃음이 나와버립니다.
    대체 이걸 어떻게 담으신거지? 하는 생각에요ㅎㅎ

    중대백로가 생긴거마냥 우아하게 식사 좀 하려다 고기를 계속 놓치나봐요.
    나른한 오후 시간, 가을 바람에 산책도 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12. 소잉맘 2010.10.21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대포를 사용해야 백로의 깃털하나하나의 느낌을 찍을 수있는거쥐~~~^^
    저희집 대포는 아빠백통뿐이 없는뎅~~~
    그냥 아이들 델꼬가서 구경하다 옆의 진사님들한테 눈총만 사는건 아닐찌~ㅋㅋㅋ

  13. pennpenn 2010.10.21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새에 푹 빠졌군요~
    사진이 매우 멋집니다.

  14. *저녁노을* 2010.10.21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모습 담으셨네요.ㅎㅎ
    잘 보고 가요.

  15. mami5 2010.10.21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우아한 중대백로가 먹이사냥을 하니 더 멋지네요..^^
    맛있게 먹고있네요..^^

  16. 실버스톤 2010.10.21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로를 잡아다 훈련을 시켜야겠습니다.
    물고기 잡아오게... ㅋㅋ
    프로필 읽어봤는데...
    와~~~~~~~~~~~~우~~~~~~~~~~~
    대단하신데요!!!

  17. 시커먼풍선 2010.10.21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대백로도 사냥솜씨가 아주 좋네요..
    형산강은 물고기가 워낙 많아서 왜가리와 백로 그리고 오리종류들이 참 많은가 봅니다..
    가까우면 수시로 달려갈낀데 너무나 멀다보니..

    • 비바리 2010.10.22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에서 포항..정말 멀고도 멀지요?
      장비들이 만만치 않으니 대중교통 이용할수도 없구요`~~
      그래도..한번 내려오세요..
      담주에는 엄청 추워진답니다.^^*

  18. 둔필승총 2010.10.21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오늘도 샤방합니다.~~

  19. [터프가이] 2010.10.22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데요. 우아한 백로의 먹이사슬..
    이런 사진 찍으시는거 보면 정말 대박인데요.
    덕분에 좋은 구경 잘하고 갑니다 ~

  20. 경향신문 사진부 2010.10.22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원 랜즈를 가지고 계시네요.
    백로가 자은 고기가 끄리 같아 보이네요.
    저는 낚시를 좋아하는 사진기자이지요.
    제 눈에는 그런게 보이네요.ㅋㅋ

    • 비바리 2010.10.22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끄리요?
      숭어가 아닌가봅니다요.~~~
      저는 물고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다시 들려주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21. spk 2010.10.22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리가 피로 빨갛게 물든 걸 보니 섬찟한 느낌마저 드는군요.
    누구에게는 삶이란 처절한 것이라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우아한 몸짓과는 어울리지 않는 백로의 살육현장... 잘 보았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