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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꿩? 참으로 이상도 하다..
도대체 어디로 붜서 꿩이란 말인가?
그러고 보니 꿩의 종류도 세가지나 되는셈입니다.
물꿩, 들꿩, 개꿩..
두가지는 알겠는데 "개꿩" 이라는 새는 또 처음입니다.

처음 만난 개꿩은 꿩이라기 보다는 도요새에 가까워 보입니다.
표정이 사뭇 귀엽습니다. . 알고보니 도요목 물떼새과입니다.

아항.~~그래서 생김이 도요새와 비슷하구나..ㅎㅎㅎㅎ
생각지도 않은 형산강에서 처음 본 개꿩의 모습을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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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꿩/도요목 .물떼새과

"개" 라는 말은 강이나 내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 즉.."맨땅" 을 뜻합니다.
그런데 어째서 "꿩"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개꿩이라고 등록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검은가슴물떼새와 매우 닮기는 한데
크기가 그보다 더 크기 때문에 학계에서는
 "큰검은가슴물떼새"라고 명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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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위에 얌전하게 서 있는 개꿩을 처음 보았습니다.
조류전문가들께서 "개꿩"이라는 설명을 해주셔서 이름도 현장에서 알게 됩니다.
옆에는 도요류가 한마리 함께 거닐고 있군요.
새끼일것이라 생각하였는데 새끼는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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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이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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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란스럽게도 목욕을 합니다.
새들의 목욕이 다 그렇습니다.
파닥파닥 날개짓을 하면서 조금 오래 정성껏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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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보 위로 올라와서 몸단장을 하기에 바쁩니다.
오른쪽 날개밑...왼쪽 날개밑..
부리를 이용하여 샅샅이 훑어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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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말끔해진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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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 몸을 떨어 여분의 물망울을 마저 털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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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큰절도 올려줍니다.ㅎㅎㅎㅎㅎ(이건 비바리의 생각)

개꿩에 대한 보충설명

"개꿩"은 해안의 간척지, 하구,삼각주,해안가의 풀이 우거진 습지 등에 찾아옵니다.
날아갈 때는 옆으로 길게 V자 모양으로 줄을 짓습니다.
알을 낳는 시기는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이며,4개 정도 낳아 23~~27일간 품습니다.

여름깃은 수컷과 암컷 모두 이마가 흰색이며 머리 꼭대기 뒷부분부터 허리까지는
검은색으로 각 깃의 가장자리는 흰색입니다.

겨울깃은 암컷과 수컷 모두 몸의 윗면이 검은 갈색으로 바뀌며 잿빛 흰색의 둥근 얼룩무늬가
있습니다.작은 물고기를 먹고 살며  봄과 가을에는 한반도를 통과하는 나그네새입니다.
멸종위기종이며 북한에서는 검은배알도요라고 합니다.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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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엔별 2010.10.23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꿩보다는 도요새를 더 닮은 게 맞는 것 같군요.
    꽤 통통한데요? ㅎㅎㅎ

    • 비바리 2010.10.23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도요새와 흡사하지요?
      검은가슴물떼새와 더 많이 닮았답니다.
      그래서 큰검은가슴물떼새라 하여야 한다는
      주장들이 많아요..

  2. 노래바치 2010.10.23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저리도 귀엽고 새참할수가~~!
    비바리님의 설명으로. 보는 노래바치도 이 친구의 절을 받는데요^^.
    이거 너무 예뻐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같이 고개가 숙여지네요^^.

  3. 소춘풍 2010.10.23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꿩의 모습이!! )b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4. 더공 2010.10.23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옹. 너무 귀엽네요.
    살면서 몇번은 봤을텐데 처음 보는 것 마냥 낯설게 느껴지네요. ^^

    • 비바리 2010.10.23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봤을수도 있겠지만 알수가 없는 상태에서는
      잘 눈에 안 들어오니 말이죵..
      추워진다는 다음주~~~
      옷 단디 입고 다니세요.

  5. 꽃님이 2010.10.23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머나~~
    비바리님께선 조류에도 조예가 깊으시군요.
    전 꿩하모...수꿩.암꿩 이렇게만 알고 있었으니 참으로 한심하쥬....ㅎㅎ
    깨끗하게 목욕하고 이쁜님이라도 만나러 가는걸까요?..
    귀엽습니다.

  6. 산들강 2010.10.23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새로운 종을 만나셨군요. 정말 즐거웠겠습니다.
    개꿩~~~ 이름 지은사람에게 물어봐야겠습니다. 이게 뭐냐고!!! ㅌㅌㅌ
    마지막 사진은?
    비바리님 보고 "형~님" 하는 것 같은데요.

    • 비바리 2010.10.23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호`~그러게요..
      이날 아주 앞에서 오오래..저렇게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목욕씬까지요..ㅎㅎㅎㅎㅎ

      오늘 큰 소득 계셨지요?
      미리 축하를~~ㅋㅋㅋ

  7. mami5 2010.10.23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요늠 이름이 개꿩이에요..
    이름참 신기합니다..
    부지런히 몸단장하는폼이 정말 깔끔쨍이네요..^^
    그런데 모르면 도요인줄 알겠어요..^^ㅎ

  8. 에이레네/김광모 2010.10.23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운 모델,
    빛을 잘 받으니
    더 멋집니다.

  9. 시커먼풍선 2010.10.23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요처럼 생겼는데
    요 녀석 이름이 개꿩 이군요.
    이름도 특이합니다..개꿩...ㅋ

  10. 꿈꾸는 호세 2010.10.23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꿩...
    사진들을 보면서 여러가지로 많이 배운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사진 애호가들이 찍어 올리는 새,동물,꽃들....개중엔
    처음듣는 이름도 많더군요.
    좋은 사진,정보 잘 보고 갑니다.

  11. applesa 2010.10.23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부는 복숭아종류에 개복숭아라고는 들어봤어도 꿩류에도 개꿩이 있었네요.
    농사일땜시 자주는 못오지만 올때마다 잘보고 두리번거립니다.

  12. 2010.10.23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Sun'A 2010.10.23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도 참 독특하고 재밌네요~
    생김새도 귀엽고..ㅎ
    마지막 사진 진짜 큰절 하는것 같네요~ㅋㅋ
    바리님~좋은꿈 꾸세요^^

  14. pennpenn 2010.10.24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 한번 특이해요~
    좋은 아침입니다.

  15. 2010.10.25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로렌씨 2010.10.25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무리봐도 꿩은 아니네요^^
    우리나라 맞나요?..왤케 첨보는 새들이 ㅋㅋ

  17. spk 2010.10.26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만큼 생소한 녀석이네요.
    짜잘한 털무늬가 특히 인상적입니다.^^

  18. 보기다 2010.10.28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꿩하고는 전혀 다르게 생겼는데요.
    비바리님 덕분에 신기한 친구를 또 알게 됐군요.
    (너무 많이 알아서 기억하기 힘들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