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다슬기는 대구에 와서 살면서 접하게 된 첫째가는 건강식재료이다.
얼마나 좋아하게 되었는지 여름엔 거의 강물에 들어가서 손수 채취할 정도였다.
지금은 시내로 이사를 와버려서 그런기회가 줄어들었지만
다슬기하고의 인연은 끊어지지 않고 시내에서도 이어졌다.

냉동실에 항상 비치되어 있는 다슬기국물과 알은 나의 보양식이나 다름없다.
피곤함도 싹~~숙취해소에도 그만..(저는 그러나 술치입니다.)

혹시 주변에 술을 마셔야만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다슬기탕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다슬기의 효능에 대해서는 아래본문에서 좀 더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허 준의 동의보감에 보면 다슬기의 효능은 매우 대단합니다.
간에 특히 좋다는 이야기를 주변분들에게 누누히 전해들었던지라
그 효능을 신뢰하게 되었고 저는 매우 자주 먹는답니다.
조리법도 간단하고 맛도 있고 특히 효능면에서 월등한지라 특별한 조리를
하지 않고도 쉽게 섭취할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왠지 기력이 없고 늘  피곤한 사람들은 간에 활력을 주면 최고지요.
이럴때 딱인 음식이 바로 다슬기맑은탕입니다.
대구에서는 특히 귀한 손님초대에  "고디탕"이라는
다슬기탕을 많이 끓여내시더군요.


 


**다슬기 해감하고 삶기**

1,잡아온 다슬기는 여러번 씻어 미끌거림을 없앤다음 찬물을 받아
통이 깊은 그릇에 하룻밤 담가 해감을 시킨다.
2, 다시 물을 갈아주면서 씻은다음 찬물에 담가놓는다
3, 큰 냄비에 물을 받아 끓으면 다진마늘2쪽 분량을 넣고 다슬기만 넣어서 삶는다
4, 알멩이는 따로 건져내어 바늘등을 이용하여 알을 꺼내 사용하고
삶았던 국물은 그대로 마시거나 부추 등을 넣어 탕재료로 사용한다.

헌데 다슬기 잡는것은 쉬운데 알 빼내는 작업은 왜그리 지루하고 피곤한가요?
누군가 옆에서 말벗이라도 해주면 좋으련만...ㅎㅎㅎㅎ
응가가 노란것은 입으로 쏙..쏙..나머진 그릇으로 골인시키고..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숙취해소에 그만인 시원하고 구수한 탕 끓이기**

재료:육수(다슬기 삶은 물) , 다슬기알,마늘, 솎음배추 1~`2단, 부추 2줌
들깨가루 2~3큰술, 국간장, 소금,된장,파1/2대

1, 솎음배추는 삶아서 씻어 건져서 물기를 꼭 짜내고
 된장 2큰술, 국간장 2큰술에 양념해둔다.
2, 넉넉한 냄비에 다슬기 국물과 다슬기를 넣고 끓으면 마늘과 대파를 넣는다.
3, 들깨가루를 넣고  두어소끔 끓인다음 간을 보아 싱거우면 약간의 소금간을 더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슬기의 효능**

사람의 간을 이루고 있는
세포 조직이
청색인데 간은 그  청색소의 힘을 빌어 정화작업을 하게 되고,
만약 간의 조직체인 청색소가 고갈되면 간암이나 간경화가 생기게 되지요...

민물 고둥  다슬기를 달이게 되면
파란 물이  나옵니다.
이 간의 조직 원료가 되는
청색소를 공급해 주는 것이 바로 민물고둥(다슬기)입니다.
다슬기는 민간요법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썼습니다.

다슬기 300g~500g정도를 날마다 끓여 그 물을 먹으면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찰 때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주변분들을 통해 증명된  확실한
사례를 접할 수가 있었습니다. 건강하신 분들에게도 좋을뿐만 아니라
 과음한 다음날에 드셔보세요.
피로감이 훨씬 빨리 해소됩니다.

------

다슬기의 효능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

-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의 치료
- 숙취해소와 신경통 ,시력보호
- 위장기능개선-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

- 빈혈 증세 효과-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

- 무지방 ,고단백질 건강식품
- 간열과 눈의 충혈, 통증을 다스리고 신장에 작용,

-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열독과 갈증 해소.

다슬기의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에 감자수제비나 팽이버섯을 더 넣어보세요.
이외 탕을 끓이지 않고 그냥 삶은 국물에 부추와 알맹이만 넣고
맑은탕으로 드시는 방법도 있고,
두부전골이나 , 야채를 섞어서 전을 부쳐 드시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다슬기국수)

다슬기 국물에 국수를 말아 먹으면 또한 별미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 앞에서 미리 삶아둔 다슬기국물을 따뜻하게 끓여서 부추를 넣어
파랗게 준비하고...국수는 따로 삶고.. 그릇에 담아서
 다슬기 알맹이를 위에 소복하게  얹어내면 된다.
여름엔 냉국수로. 겨울엔 온국수로 즐기면 또한 좋다.

봄~~가을 사이에 미리 준비하여 다슬기국물과 알을 1회분량씩 팩에 넣고
냉동하여 두면 1년내내 피로회복, 시력에 도움, 숙취해소에 그만입니다.^^*

***

비바리의 친환경생활요리 오픈캐스트 69호가 발행되었습니다.
많은 구독 바랍니다.^^*
==> http://opencast.naver.com/VI952 

가실때는아래 추천버튼 콕 눌러주세요 저에게 많은 힘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Yujin 2010.10.26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슬기를 먹을 수있는 환경에 있는 한국사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군요!! 있을때...잘 ...많이들 드세요^^

  3. 이곳간 2010.10.26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렇게 일일이 다 빼내시느라 수고를 한참 하셨겠어요... 정말 지루했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먹는 즐거움을 생각해보면.. 해야지요^^

  4. 마사이 2010.10.26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서 고모님댁이 남한강옆에 있어서
    갈때마다 다슬기 옷삔으로 무쟈게 뽑아먹었었는데....
    그런데 어쩌죠.... 여긴 다슬기 잡을곳이 없어서...^^

  5. @hungreen 2010.10.26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맑은 국을 보니 해장걱정없어서,,맘놓고 술한잔 하고싶네요.
    비바리님 오늘도 술생각나게 하시는군요^^

  6. 2010.10.26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결잘지기 2010.10.26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력보호에 좋다고 하니 매일 먹어야할꺼 같아요..

    오늘 왜리렇게 추운지 모르겠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8. *저녁노을* 2010.10.26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하니 맛날 것 같네요.ㅎㅎ
    잘 보고가요.
    쌀쌀해진 날씨...감기 조심하세요.

    • 비바리 2010.10.26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을언니..많이 추워졌지요?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10월도 마지막 한주 남겨 놓았군요..
      의미있는 고운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9. sngming 2010.10.26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수업나요 계속놔두고 먹고싶은데요

  10. 无念自 2010.10.26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슬기탕 무지 맛있죠
    대구경북에선 고디탕 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살던곳에서 꼴부리국 아님 꼴부리탕 이렇게 불렀구요

    한번은 마트에서 다슬기를 구입해서
    만들어먹었는데 직접 채취해서 먹는맛이랑은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ㅋ

    • 비바리 2010.10.26 1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마트제품은 수입산일 가능성이 99% 입니다.
      저는 파는것은 먹지 않습니다.
      꼴부리라는 말은 또 처음 들어보네요.
      대부분 "고디" 라고 하더라구요..

  11. 소잉맘 2010.10.26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냉동실 깊숙한 곳에 넣어두었던~ 다슬기를 꺼내야겠어요~
    오늘 저녁 국은 저도 비바리님 덕분에 해결~
    부추는 야채박스실 은밀한 곳에서 꺼내고~ㅋㅋㅋ

  12. Sun'A 2010.10.26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운날 먹으면 아주 맛있겠어요~
    저는 이거 즙도 먹어 봤는데..
    아무래도 즙보단 요리해서 이렇게 먹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바리님~이제 완전 겨울이네요
    감기조심 하세요^^

  13. 아랴 2010.10.26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슬기탕 ~보기만해도 힘이 불끈 ㅎㅎ 건강식이네여 .겨울이 어느새 문전에 ~요런날 요런 다슬기탕 한그릇으로 ~잘보구가여^^

  14. 옥이(김진옥) 2010.10.26 2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속풀이에 좋은 국이지요..
    날이 추워져서 더욱 생각납니다..
    즐거운 밤 보내세요~~

  15. mami5 2010.10.26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같이 추운날 다슬기탕 넘 맛나보입니다..
    웃을 작게 입고 나갔더니 어찌나 춥던지..
    혼이 났답니다..^^
    바리님 맛나겠어요..^^

  16. 울릉갈매기 2010.10.26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진작에 쳐들어갈걸 그랬나요~^^
    저 어제 과음한탓으로 두끼를 순대국으로
    해장했다는거 아녀요~ㅎㅎㅎ
    요것만 있으면 아주 딱이었네요~ㅎㅎㅎ

  17. 알통 2010.10.27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추석때 어머니께서 해주셨는데
    처음해보신거라... 씁씁한 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ㅡㅡ;;
    몇번 해보시더니 괜찮아지더란 ㅋㅋ

    • 비바리 2010.10.27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쓴맛이 다소 있을 수 있답니다
      다음에는 된장 1스픈,,,
      그리고 들깨가루 마지막에 두어스푼 넣어보시라고
      말씀드려보세요..맛이 달라질겁니다..

      우거지나 시래기보다는 요즘은 솎음배추 삶아서
      넣는것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18. 로렌씨 2010.10.27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슬기나 재첩이나..저는 둘다 ㅠㅠ
    쓴맛이 나는게 정상인가봅니다 ㅋㅋ

  19. 보기다 2010.10.27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 술 약속 있는데 미리 먹어두고 싶어요~ㅎㅎ

  20. 조병호(요한) 2010.10.29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슬기는 강원도에서는 달팽이라고합니다.
    다슬기는 종류가 8가지로 알고있는데 참다슬기라는것이 국물과 향, 약효가 가장 우수하다고합니다.
    강원도에서도 저희 홍천강에서 서식하는게 참다슬기라 전국에서 불법을 하는분들이 다슬기를 잡으러 엄청오죠
    저희 강원도요리법은 막장을 풀어 끓으면 다슬기를 넣고 아욱을 주물러서 넣고 한소금 더끓이고 마늘다진것파,고추썬것,부추를넣어서
    먹죠 숙취해소에는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강원도 홍천쪽에 오세요 다슬기 해장국 구경시켜드릴께요 잘보고갑니다.

  21. 노란지우개 2010.12.16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코올성 지방간이 줄었어요^^>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지방간이 나왔어요.
    평소 술이 먹어서 그랬는데, 결국 왔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술 줄이고 먹으니까 이번에 지방간이 안 잡히네요~
    술 줄이고 첨에 얼마나 힘들던지요~~
    운동 열심히 했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참아지더군요.
    지금은 별로 안 먹습니다.

    간이 좋아져서 그런지,,, 아침에도 잘 일어날 수 있답니다.
    매일 한 포씩 울금으로 만든 주호전설을 꼭 먹습니다


    울금도 숙취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더불어서 지방분해 효과가 있어 뱃살(술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울금으로 만든 숙취해소제 주호전설은 엄격한 공정속에서 생산되어 위생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