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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에 푹삭인 갓김치가 있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지 뭐에요.
어제 다음 블로그의 스티님 방에가보니 흑돼지등갈비를 넣은 갓김치요리가 있어서
군침 뚝뚝 삼켰는데 여기서 힌트를 얻고 얼마전에 스타님께서 보내주신 등갈비가
 마침 냉동실에 잘 보관되어 있던지라 저녁에 퇴근 하자마자 바로 꺼내서 해동시키고
 핏물 빼고 요리 작업 드갔어요...

갓김치 넣고 찜인지 찌개인지는 제가 처음 만들어 먹어보았습니다.
특별한 양념 필요 없더라구요.
김칫국물을 넣었고 멸치,다시마물을 끓여서 국물로 넣고
끓였더니 구수하고 칼칼하고 맛있었어요. 고저 이런 등갈비는 젓가락
잡을 필요도 없구만요 손에 들고 쭉쭉 뜯어 먹는 맛이 최곤기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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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게 끓여서 국물도 떠먹고 술한잔도 하시공~~~
특별한 반찬 필요없구요.푹 익은 갓김치랑 등갈비랑..
방금 지은 밥이랑..그렇게만 드셔도 아주 맛있답니당..

살점이 쫀득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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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하기**

주재료:흑돼지등갈비1짝,
등갈비양념:백포도주1/3컵, 생강즙2큰술, 마늘5쪽,파, 청홍고추,
청량고추 2개된장1큰술,
기타재료: 김칫국물 1대접, 멸치다시마육수1대접

1, 흑돼지등갈비는 찬물에 여러번 씻어서 다시 찬물에 담가 핏물제거
2,등갈비에 양념하기
3, 갓김치 꺼내어 먹기좋게 3등분으로 자르고 찜냄비에
등갈비양념한것 넣고 그 위에 갓김치 넣고, 멸치다시마육수와 김칫국물을 부어서
뚜껑닫고 보글보글~~~~보글~~보글~~~~

중간에 넘치기 쉬우니 불조절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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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물 반드시 넣어주세요~~
갓김치는 대강 잘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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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터쉐프냄비에 넣고 끓였답니다.
찜반, 찌개반 그렇게 되도록 국물 자작자작하게 잡아서 끓였어요.
국 필요 없도록 이 국물을 떠서 먹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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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와``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보기만 하여도 먹고 싶은 충동이~~~~
입안가득 군침이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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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얼굴 한번 뵌 적 없는 제주 블로거 스타님~~
어찌나 잘 챙겨주시는지 이번에도 등갈비, 다릿살2개, 감자탕용등뼈까지
한박스 가득 넣어서 보내주셨어요...따뜻하고 넉넉한 마음 바로 맏언니 같은
어머니 같은 마음입니다..모두를 사랑하고 아우르는 넉넉한 마음 항상 본받고저 노력할게요.
스타님 감사합니다.이렇게 또 좋은 요리소스도 주시고. 맛있게 잘 먹었고 남은 재료들도
맛있는 요리 만들어서 잘 나눠먹겠습니다..역시 제주킹흑돼지가 최고에요`~~

제주도 스타님 블로그 ==>http://blog.daum.net/hansrmoney
제주흑돼지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스타님 블로그에서 주문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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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갈비찜은 인정을 먹음이요 사랑을 먹음이요
나눔의 마음을 감사히 먹습니다.
따뜻한 블로그 이웃이 있어 춥지 않을 겨울입니다.감사합니다.

오늘 서울에 첫 얼음소식도 들리고 마음도 몸도 추워지기 시작합니다.
아니 벌써 겨울이야? 가을도 느끼기 전에?  라고 홀로독백 해봅니다.
추우면 몸의 기온도 내려간다지요?
이럴때는 김치요리 매콤하게 해보시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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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리의 친환경생활요리 오픈캐스트 71호가 발행되었습니다.
구독하시면 종목별로 요리를 볼 수있어서 편합니다.많은 구독바랍니다.
==> http://opencast.naver.com/VI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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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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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터프가이] 2010.10.27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 꿀꺽~
    제가 좋아하는거 조합이네요..
    갓김치 잘 담구면 정말 맛나고 좋더라고요..
    밥먹고 왓는데도 배고파요 ㅜㅡ

  3. 말랑말랑제리 2010.10.27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모나...

    어제 스타님네서 뵈고 갓김치갓김치... 했건만-

    오늘 비바리님께서 다시 한번 맘에 불을 화악~^^ 헤헤헤

    어쩜... 어마마마의 꽁꽁 숨겨놓으신 묵은 갓김치-

    오늘은 정말 좀 꺼내야 할 것 같습니다.^^

  4. 소춘풍 2010.10.27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갈비찜은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그저, 침이 가득 고이게 됩니다.
    꿀꺼어걱!! +_+

  5. 산들바람 2010.10.27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비 맛있겠지요..
    김치의 깊은 맛이 더 그리울것 같네요~~

  6. 라오니스 2010.10.27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갈비의 색다른 변신이 좋습니다..
    갓김치와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7. 더공 2010.10.27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지로 보면 뼈다귀탕이군요~ ^^
    오늘같이 쌀쌀한 날에 얼큰한 등갈비찜 하고
    소주한잔하면.. 햐.... ^__________^

  8. 소잉맘 2010.10.27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못먹는 음식이지만~ 갑자기 추워진 요즘~
    너무 좋을 것같아요~^^
    울집 아자씨를 위해서 준비해봐야겠네요~
    무지 좋아라 하겠죠~

  9. 정민파파 2010.10.27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묵은지로는 해먹어 봤는데
    갓김치로도 하는 군요.
    한수 배워갑니다. ^^
    술안주나 식사시 반찬으로 좋겠어요

  10. pennpenn 2010.10.27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 있겠네요~
    묵은지나 갓감치 모두 조아요~ ㅎ ㅎ

  11. 꽃님이 2010.10.27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ㅎㅎ
    뭐니뭐니해도 손으로 잡고 뜯어먹는맛이 최고지요.
    추위도 단번에 물리칠거 같습니다.
    술안주로 강춥니다....

  12. 로렌씨 2010.10.27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보다는 "고기"에 자꾸 눈이 가네요 ㅋㅋ
    제주도 흑돼지 딱 한번 먹어봤는데(지난 여름휴가때)..꿀맛^^
    ps) 오픈캐스트 위젯이 있던데 저기 저 자리에 달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13. 2010.10.27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rosemary 2010.10.27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묵은 갓김치 있는데 제주등갈비처럼 맛있는 독일등갈비를 사다가
    해 먹어야 겠어요
    사진인데도 맛이 느껴집니다

  15. 보기다 2010.10.27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이번주는 맛난 제주 흑돼지 주문해 먹어야겠습니다!!
    입맛 땡기네요~ㅎㅎ

    • 비바리 2010.10.27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흑돼지 정말 맛있어욤...
      스타님은 인정도 좋으시어..
      제가 참 많이 받아먹었습니다.
      넘 감사하고 미안스럽고...잘 먹었어요.

  16. 2010.10.27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mami5 2010.10.27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갈비찜 하나 뜯고싶어집니다..
    오늘은 넘 늦어 침만 흘리고..^^
    한번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18. 농사꾼 조선낫 2010.10.28 0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구메~ 침이 마구 고이네요.

  19. 복돌이^^ 2010.10.28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요런 고기 종류가 너무 땡기네요....한잔도 생각나구요..ㅎㅎ

  20. 울릉갈매기 2010.10.28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고~~~
    저 아직 저녁전인데요~^^
    집에나 갈까봐요~ㅎㅎㅎ

  21. 짱똘이찌니 2010.10.28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 사진도 찍고 요리도 하고~
    안 힘드세요?
    저는 카페 체험단 때문에 체험후기 올리고 블로그 사진 하고
    정말 힘들어 죽는 줄 알았는데
    음식도 정말 맛깔나게 잘 하시고..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