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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금 헤어지지만

매일의  기도안에서 만나리라.


착한 이웃의 눈빛에서

한줄기 바람속에서도 만나리라


혹여 내릴 함박눈에서

머리위의 따스한 햇살속에서도 만나리라


봄볕아래 웃음지을 들꽃들에서

푸른하늘가 지저귀는 종달새 소리에서도

만나리라


그러지도 못하면

우리 소임 다하고 천사들이 마중할때

그때 꼭 만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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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원동안 입을 수 있는 영원의 옷

영원동안 먹을 수 있는 사랑의 빵

영원동안 마실 수 있는 사랑의 물을

애타게 그리워 하게 하소서


보잘것 없는 저에게도

뜨거운 목마름이 이루는

영혼의 축제를 열어주시어

기쁨의 뜨거운 눈물이

출렁이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들판의 꽃 하나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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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을 너무나 좋아하셨던 수녀님,
눈이 오는 날에는 강아지 처럼 좋아서 눈 위를  뛰어 다니셨다.
치산계곡에서 수도복 차림으로 눈썰매를 타며 어린아이처럼 소리지르고 좋아하시던 모습
이제 언제 다시 뵈요?
강가에서 다슬기 잡던 추억도 잊지 못하시겠지...
수녀님 건강하세요..


                                        (이별을 앞둔   두분 수녀님을 모시고  치산계곡에서..)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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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1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현슬린 2008.02.11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수녀님, 수사님.스님들...그분들 보면 표정이 참 맑아요. 아마 세속적인 욕망을 끊어내려 노력하시기 때문이겠죠. 흠....

  3. 2008.02.11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pennpenn 2008.02.11 0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자정리(會者定離)라고 하지만
    살다보면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요.

  5. 이그림 2008.02.11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얀 눈과 수녀님의 모습이 조용한 풍경입니다

  6. dream 2008.02.11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만날수 있을 것 입니다 수녀님 건강하시고 비바리님 힘내세요

  7. 달룡.. 2008.02.12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헤어짐이 있어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즐겁게 살다 보면 다시 만날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