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고니는 우리나라를 찾는 새들 중에서 몸통이 제일 큰 새에 속합니다.
몸길이가 무려152cm 나 되며 중국 북부와 러시아 등 주로 추운지방에서
번식하는 새로 우리나라에 와서 월동을 합니다.
벌써 월동하려고 날아온 큰고니 가족이 강에서 평화롭게 노니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큰고니는 암 수 동일하며 몸은 흰색이고 어린새는 검은빛을 띤 회색입니다.
동화책에 백조로 표현하는 바로 그 새입니다.
고니는 가족사회를 유지하며 생활하고
덜 자란 큰고니를 데리고 먼길을 여행합니다.
보통V자 대형을 이루며 비행합니다.
앞에서 두마리의 고니를 보면 색깔이 뒤의 새와 다르지요?
이는 덜 자란 새입니다.
새끼를 거느리고 다니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덜 자란 새입니다.
새끼를 거느리고 다니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흰뺨검둥오리들과 사이좋게 지냅니다.
덩치는 커도 온순한가 봅니다.
덩치는 커도 온순한가 봅니다.
수시로 물을 뒤집어 쓰며 몸단장을 합니다.
새들은 깔끔쟁이입니다.
새들은 깔끔쟁이입니다.
언니`~나 어때?
이만하면 깨끗하지?
나보다 엄마한테 여쭤봐 임마~~~
이만하면 깨끗하지?
나보다 엄마한테 여쭤봐 임마~~~
그런데 저 뒷쪽의 새의 생김이 조금 색다릅니다.
가까이 땡겨보겠습니다.
가까이 땡겨보겠습니다.
이녀석이 조금 하 수상합니다.
부리는 노란색인데 목과 머리부분이 아직 밤색입니다.
청소년기에 접어든 새일까요?
완전한 성조는 아닐까요?
새사진도 이거 공부가 많이 필요합니다.
아시는 분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큰고니의 날개짓`~~

세마리의 새끼가 어미새의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아가들아`~자 나를 따르라`~~~~
알았어요..엄마`~~
위의 새들은 모두 덜 자란 유조입니다.
아가들아`~자 나를 따르라`~~~~
위의 새들은 모두 덜 자란 유조입니다.
백조는 (큰고니, 고니) 국제적 보호가 필요한 진귀한 겨울새로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여 있습니다.
큰고니의식별 방법은 고니에 비해 큰 고니가 몸집이 크며
부리의 노랑색 넓이가 더 넓으며 끝부분이 뾰족합니다.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여 있습니다.
큰고니의식별 방법은 고니에 비해 큰 고니가 몸집이 크며
부리의 노랑색 넓이가 더 넓으며 끝부분이 뾰족합니다.
'동물,곤충,새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곤충을 잡아 먹는 똘똘한 때까치 (45) | 2010.12.09 |
---|---|
주남저수지의 명물 민물가마우지 나무 (40) | 2010.12.05 |
춤을 추며 유혹하는 노랑부리저어새 (천연기념물,주남저수지 ) (46) | 2010.12.01 |
큰기러기들의 힘찬 비상(주남저수지) (34) | 2010.11.30 |
빨간 이나무 열매를 따 먹는 직박구리 (대구수목원) (51) | 2010.11.28 |
큰고니 가족의 평화로운 오후 (37) | 2010.11.26 |
밥주걱부리가 특이한 우포늪의 겨울 진객 노랑부리저어새 (천연기념물) (39) | 2010.11.15 |
토종 동백꿀을 좋아하는 동박새 (47) | 2010.11.05 |
멸종위기종 물수리의 숭어사냥 전과정 한달간의 촬영기!! (88) | 2010.11.03 |
감을 먹는 오색딱따구리 VS 큰오색딱따구리 암.수구별법 (41) | 2010.10.31 |
노란 아그배 열매를 따 먹는 대구수목원의 직박구리 (47) | 2010.10.28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아함이란 이를 두고 한 말이군요
정말 평화롭습니다.
우리 인간들도 저처럼 평온하게 살아 가면 좋으련만... ^^;
정말 예쁘네요.
저 긴 목이 어떻게 저렇게 움직이는지 신기하기도 하고요.
미운오리새끼라는 동화책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
고니의 키가 엄첨 크네요~~
멋지게 비상하는 고니가 보고 싶네요~~
멋지게 찍어서 보여주셔요~~
고니 가족도 역시 자녀가 둘이군요.
딸아들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는 국가정책에 잘 따랐네요.
ㅎㅎㅎ
한마리 더 있어유`~~
같은 종 같긴 한데 성장에 따라 환경에 따라 채색이 다르니 물고기가 어려운 만큼 새도 어렵나 봅니다.
우아한 고니 잘 보고 가요. 맛있는 저녁식사 하세요^^
새들은 대강..정리가 되어가는데
물고기의 세계는 더더더 복잡할듯 하네요..
백고니의 자태가 우아하네요~
주인장을 닮았겠지요~
흑고니는 없는지요~
바리는 터프하면 터프했지
우아과는 아닙니다요..
ㅋㅋㅋㅋㅋ
큰고니 가족의 한가로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셨네요.
단란해 보이고 너무 좋습니다.
비바리님 렌즈 망원 쓰시나요?
대포 쓰시나요?
^^
찌니님 저는 대포 없어요
있다해도 무거워서 버거워서
보디가드가 없어서 못들고 다닐
형편이구먼유`~~
비밀댓글입니다
오오~~그 생각은 안해봤어요
반드시 해볼게요..
다중노출법 포스팅 꼭 부탁드립니다.
멋진 작품에 한참을 감상합니다.
비바리님의 작품엔 뭔가가 있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구요~
자판기님.어서 오세용~~~~
요즘은 어디 가 계시는지요
한가롭게 보이는 고니 가족들이네요..
우포나 주남에 한번 다녀오긴 혀야하는데..
시간과 기름값이 없으유..흑흑
푸하하 그렇시군요.
대포 들고 오셔야 하니
차를 가지고 오셔야는뎁..
어쩌누..안그럼 월요일 대구 도착 하시면
제가 한번 모실 수 있습니다만...
여전하시군요
물수리 이후 풍경에 몰두 하다보니 새사진은 조금 뜸했네요
수목원도 한번 가봐야 하고 보고잡은 비바리님도 한번 뵈야 하는데
만남을 만들어주는 이쁜새들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달빛사랑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조만간 수목원에서 한번 뵈어요~~~
아님 주남이나 우포?
ㅎㅎㅎ
우아~함의 대명사를 담아셨군요!!!
근데 요즘 물이 차가울텐데... 뭐~ 재들한테는 안그렇겠지만 말입니다. 별 쓸~데 없는 걱정을... ^^;;;
새~사진도 한 번 제대로 찍어봐야하는데...
흠...
실버스톤님..새들의 피는 차겁다네요..
그래서 꽁꽁 언 추운 겨울에도 얼음위에들 나와 있지요
하수상한 녀석은 사춘기에 접어든 녀석인 것 같군요.
혼자서 반항도 해보고 가출도 해봐야하니 조금 특이하게
표가 나나 봅니다...^^
역시..명 해석이세요
휴일.잘 지내셨지요?
큰코니~ 멋진 모습입니다.
부리고 제일 눈에 들어오는데요?
살짝 때낀거 같은? ^^;
그래도 이녀석들은 예쁜편이에요
다른강에 있는 녀석들은 털의 색깔도 완전 흙탕물색입니다.
물이 맑은 강인지라 깨긋합니다.
와~큰고니들 정말 이쁘고 평화스럽게 보입니다..^^
아직 덜 자란 고니들은 색이 요상하네요..^^
네`~그렇습니다..
덜 자란 새들은 회색이지요?
조만간 주남을 다시 가용
사진 정말 잘 나왔습니다. 혹시나 고니가 있을까봐 찾아보니 큰고니만 있네요.
고니는 큰고니 사이에 한마리씩 있다고 합니다. ㅎㅎㅎ
고니..
저는 여즉 잘 모르겠어요..
공부를 더 해야도리듯 합니다ㅣ
고니,
(고)고한 (니) 모습입니다.
ㅎㅎㅎㅎ
재미잉신 에이레ㄴ\네님...
잘 지내시지요?
생태 및 조류 사진에도 일가견이 있으시군요.
멋진 작품과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샇ㅂ니다.
비바리 하면 또 새사진이지요
같은 방향을 보면서 따라가는 새끼고니들 모습을 보니 제가 다 흐뭇하네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