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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는 일년 내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새입니다.
오죽하면 "천박꾸러기 직박이" 라고 할하요?

휴가 마치고 모처럼  대구수목원엘 갔더랬어요.
그새 이나무 열매가 빨갛게 익었고 직박구리와 다른 새들이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이나무 열매는 보통 열매들과는 달리 주렁주렁 늘어지게 달리는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다양한 새들이 모여와 열매를 따 먹는 모습은 늦가을의 또다른 볼거리이자
사진 찍을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늦가을 풍경이 흠뻑 묻어나는 빨간 열매와 작박구리의 모습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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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빨간 열매가 주저리 주저리 열렸습니다.
참 다행입니다.
직박구리, 박새, 동박새, 곤줄박이,까치 들이 모두 한겨울에는
이나무의 열매를 따먹게 됩니다.

여름에는 주로 벌레를 잡아먹는 새들도 벌레가 적은 겨울이 오면 감 같은 과일이나
여러 가지 나무 열매를 먹는다 . 새들이 좋아하는 씨앗이 나는 나무를 정원에 심어 두면,
열매가 익을 무렵 딱새, 지빠귀, 직박구리, 휘파람새, 동박새 등이 씨앗을 먹기 위해 찾아온다.

따로 새집을 만들어 걸어주거나. 정원이나 베란다에 먹이통을 매달아
그 안에 조, 해바라기씨, 귤,사과 식빵 ,등을  넣어 주면 먹이를 찾아 새들이 날아든다.
특히 먹이가 모자란 겨울에는 다양한 새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쉽게 관찰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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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아`~~이나무열매 맛이 어뗘?

비바리님도 한번 드셔보실라우?

앗~~~뜨뜨`~~~
시러시러..자네나 많이 드시게나~~

이나무(Idesia polycarpa)는 한국·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 활엽교목으로
의나무·위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는 15m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10-25㎝,
너비 8-20㎝의 난상 심장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피며
암수딴그루이며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원추꽃차례로 달리는데
 일부 총상꽃차례로 달리기도 한다.
수꽃은 암꽃보다 크며 많은 수술이 있고 꽃밥이 황색이다.
 암꽃은 5개의 암술대가 있으며 꽃받침이 연한 자주색이고 털이 있다.
열매는 지름 1㎝ 내외의 구형이며 10개 정도의 씨가 들어 있고 11월경에 빨갛게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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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는 다시 말을 합니다

"올해는 피라칸타스 열매가 없는 대신
이나무가 많은 열매를 주어서 다행이에요`"

"그렇구나.다행이다. 한겨울 동안 먹을 양식이 이렇게 많아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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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얌~~~맛있다~~"


직박구리는 참 열심히도 따 먹습니다.


여기는 거의 다 따 먹고 몇 방울 남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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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달렸던 자리 보이시죠?
부지런히 따 먹었던 흔적이 역력합니다.

비바리는요.~요리도 요리지만 이렇게 새사진 촬영하고
포스팅 할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왜 그럴까요?

뷰 랭킹에 연연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마음 놓고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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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새사진 촬영가면 유리동물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다충촬영" 을 해볼 생각입니다.
제 카메라에 다중촬영 기능이 있는데 여즉 한번도 못해봤거든요.

자연의 소중함을 더욱 뼈저리게 느껴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천혜의 자연생태환경이  훼손되는 행위는 심각해져만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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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조도만큼이나 예쁜 그림입니다.
새와 꽃..새와 열매....

직박구리새는 암컷과 수컷 모두 머리꼭대기의 뒷목이 남청색을 띤 엷은 잿빛입니다.
몸길이는 약 27.5cm 이니 숲에사는 새 치고는 조금 큰 편에 속하지요..
주로 나무열매나, 곤충, 심지어는 이른봄에 돋아나는 나무의 새순을 먹기도 합니다.


헌데요 요즘 제 헝그리 망원렌즈가 영 이상합니다
셔터가 안 눌러져요..자꾸 에러가 납니다.
병원가봐야 하는뎁~~~
역시 오늘도 600mm 지름신 타령만 하고 있네요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감기에 유의하시고 휴일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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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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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짱똘이찌니 2010.11.28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정말 죽이네요.
    비바리님 새사진에 완전 꽂힌거죠?
    새 사진 찍는 것이 좋아서 주말이면 들로 산으로 돌아다니는 분 알아요.
    새는 근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늘 렌즈 타령만 하던ㄷㅔ
    비바리님도 렌즈 지름신 때문에 고생 좀 하시겠어요. ^^

  3. 하늘엔별 2010.11.28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직박구리에 대해 완전히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 새 사진 한 번 제대로 찍어 볼까요? ㅎㅎㅎ

    • 비바리 2010.11.28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별님...
      새사진 찍으려면 망원렌즈 있어야
      하고..새를 찾아야 하공..
      ㅎㅎ
      저야 즐겁지만요...
      적당한 망원렌즈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본다는것 흥미롭습니다.

  4. 새라새 2010.11.28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박구리야... 맛있니 ㅋㅋㅋㅋ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5. 최정 2010.11.28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평생 직박구리가 저렇게 열매를 물고있는 모습 처음 본다는 대박~

  6. 산들강 2010.11.28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 일입니다. 비바리님 카메라가 고장나면 안되는디~~~

    날씨가 추워지니 나뭇잎이 낙엽이 되어 떨어져서 나무들이 앙상하게 보입니다.
    그대신 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기회가 오죠. 새들이 잘보이니까요!

    이나무 열매의 붉은 색과 직박구리가 참 잘 어울립니다. 직박구리의 색만 조금 이쁘면 정말 좋겠네요.

  7. 2010.11.28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라오니스 2010.11.28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나무라.. 나무 이름이 재밌습니다..
    직박구리가 너무 춥지 않게... 올겨울 잘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9. 여강여호 2010.11.28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기막힌 순간 포착입니다.

  10. 더공 2010.11.28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에 넣는 순간포착.
    예술입니다.
    저는 밝은 렌즈 하나 구입하고 싶어서 고민인데... ^^

  11. blackballoon 2010.11.28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수목원의 동박새는 완전히 떠났나 봅니다..
    수목원표 동박새 사진들이 안올라오네요..
    직박구리가 빨간열매를 맛있게도 먹네요..

  12. 칼촌댁 2010.11.28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림같이 예쁜 풍경입니다.
    직박구리를 이렇게 가까이 찍은 사진은 처음보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13. 베라드Yo 2010.11.28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박구리와 열매의 색 조화가 참 예쁘네요~
    티스토리 달력응모하셔도 손색이 없는 듯합니다!!
    어찌 이리 사진을 잘찍으실까요?

  14. Happiness™ 2010.11.28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렌즈를 사용하시는 지
    직박구리의 모습을 정말 예쁘게 잘 담으셨네요.

    멋진 작품 즐감했습니다.

  15. 에이레네/김광모 2010.11.29 0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시식대원에 합류하고 픕니다.

  16. pennpenn 2010.11.29 0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조도~맞습니다.
    꽃과 새의 향연입니다.

  17. 2010.11.29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2010.11.29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복돌이^^ 2010.11.29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비바리님의 이런 사진 볼때 마다 망원렌즈 하나 지르고 싶은 뽐뿌가..마구마구 밀려와요...ㅎㅎㅎ

  20. spk 2010.11.30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조도가 따로 있는게 아니죠.
    그 화조도를 그래도 옮겨 놓은 듯한 이쁜 사진들입니다.^^
    이나무도 유난히 더 빨갛구요.
    다중노출 사진... 무척 궁금한데요. 기대가 큽니다.ㅎㅎ

  21. 와이군 2010.12.01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산에서 보이던 새가 직박구리였군요.
    사진이 살아있는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