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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눈소식이 들리는 겨울이에요. 하얀눈 폴폴 나리는 계절엔
김 퐁퐁 나는 김치찌개 최곱니다.

묵은지 넣고 삼겹살 넣고 보글보글 끓인 온 국민의 찌개인 김치찌개~~~
과연 누가 싫어라 할까요??
아침부터 김치째개 포스팅이라 적잖이 침 흘리기 하실 것 같은데
점심 메뉴로는 어떠신가요?

김치찌개 얼큰하면서 개운하게 끓이는 비법이랄까.
비바리만의 노하우 ..`~다시 한번 공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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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의 선호도 1순위 돼지고기 김치찌개 ***

돼지고기 200g,(목살,다리살, 혹은 삼겹살) ,김치1/2포기,
부재료:파,청홍고추,,두부1/2모,느타리버섯 약간
고기양념: 된장1큰술, 백포도주3, 후추, 커피1작은술,생강즙, 마늘즙,고춧가루2큰술,
==10분간 재움



1,삼겹살은 도톰도톰 썰어서 미리 양념을 합니다.
김치찌개에는 뭐니뭐니 해도 껍질과 비계가 약간 섞인 삼겹살이 최곱니다.
그리고 고기는 조금 도톰도톰해야 먹는 맛이 있다지요.





2,묵은지를 꺼내어 썰고,두부와 대파도 준비를 합니다.
3, 느타리 버섯이 있으면 조금 넣으시면 좋습니다.
4,양파 1개를  대강 썹니다.
5, 김칫국물을 따로 준비해 주세요.1`~2컵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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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찌개냄비에 미리 양념해둔 삼겹살과 김칫국물, 물 1/2컵을 부어서
볶아 주세요.
7, 김치는 소를 털어내어 넣고 물을 부어 찌개국물을 맞춘 다음
푹 끓입니다. 처음엔 뚜껑 열어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야 고기의 누린내가 날아갑니다.
중간 지점부터는 뚜껑을 닫으셔도 좋습니다.

8, 버섯과 두부를 넣고 끓이다가 대파 넣어서 마무리를 합니다.
버섯 없으면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이때 국물의 간을 보아 김칫국물을 더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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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엔 잘 익은 김장김치가 최고!! **

맛있는 찌개를 좋아하신다면 김장김치 넉넉히 담아두세요`~`
저는 아직도 작년 김장 2통이나 남아 있어요
올해  새 김장 익을때까지는 찌개며 국이며  아주 요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째개엔 김장김치 익힌것이 최고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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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얼큰, 시원하게 잘 끓이는 방법4가지 ***

1,잘 익은 묵은지를 사용한다.(속은 털어서)
김치찌개용 김치는 역시 김장김치 푹 익힌것이 최고다.
새우젓과 마늘, 파를 듬뿍 넣어 푹 익힌 김치여야 하고  국물을 꼭  넣어야 한다.

2,돼지고기에 미리 양념을 하여 볶아서 끓인다.
고기 따로 김치 따로 넣으면 고기맛이 맹맹합니다.
미리 양념을 해두면 누린내 제거도 될뿐만 아니라
고기에 양념이 베어 전체적인 맛이 좋습니다.

3,부재료는 두부, 버섯, 콩나물,가래떡,대파 정도만 넣는다.
너무 많은 부재료를 넣으면 본래의 찌개맛을 상실하게 됩니다.
김치나 두부 외에 차라리 아무것도 넣지 않거나 양파, 대파 정도를 추가하면 됩니다.

4, 최종적인 맛내기는 김칫국물로 한다.
김칫국물을 어느 정도 잡느냐는 각 가정마다 기호도에 따르십시오
단,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있을때는 김칫국물로 최정 맛을 내어줍니다.
김칫국물 버리지 마세요.따로 모아두면 콩나물국이나 김칫국 끓일때에도 요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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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누린내 제거 팁****

김치찌개에 넣는 고기를 저는 주로 삼겹살 부위를 사용하는데 돼지고기는
 뭐니뭐니해도 약간의 지방부분이 있어야 제맛..
된장과,생강즙, 커피,술을  곁들인 양념에 미리 재워두면 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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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쩝~~~보들보들한 삼겹살 ~~
그리고 사각사각한 잘 익은 김치를 건져 먹어도 최고!!
얼큰 시원한 국물은 한 대접 다 비울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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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끓여 놓은 김치찌개는 다시 덥혀도 맛있습니다.
국물맛이 칼칼하고 얼큰하고 시원하니까요`~~
김치찌개의 생명은 잘 익은 묵은김치입니다.
그리고 김칫국물..절대 버리지 마세요`~~

어제는 하루 포스팅 쉬었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마음과 몸이 많이 지칩니다.
그래도 오늘 다시기운 내어 보네요..주말이죠?
뭔가 특별한 시간들 가져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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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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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초아 2010.12.10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으!~전 술 안먹는 사람인데도 저 찌개에 한잔하면 맛나겠다는 생각이..ㅋㅋ
    겨울에는 뭐니뭐니해도 김치찌게가 최고지요..
    고기 안좋아해서 주로 참치통조림 넣고하는데 요거보니 돼지넣고 해보고싶어지네요..
    날도 꼬질꼬질한데 김치찌개나 얼큰하게 끓여먹어봐야징..비바리님 땡큐~요.

  3. 유향진 2010.12.10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철 정말 어울리는 음싯이군요 침이 꼴각 우리집 주메뉴에요

  4. Happiness™ 2010.12.10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흑 ㅜㅡ
    매일 비바리님 블로그 올 때마다
    고문을 당하는 느낌입니다 ㅋ

    너무나 맛있어 보이네요.

    나중에 한국 갈 일 있으면 비바리님 음식 꼭 한 번 맛보고 싶어요 ㅎㅎ
    처가가 포항이거든요 ㅋ

  5. 보기다 2010.12.10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김치 다 떨어졌는데 어제 어머니께서 김장김치하고 같이 보내주셨어요~ㅎㅎ
    주말에 비바리님이 알려주신 등갈비 김치찜 해먹으려구요~
    근데 요 포스팅을 봤더니 김치찌개도 확~ 땡기는걸요.

    여기는 벌써부터 비가 내리네요.
    고운 밤 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와요~

  6. 나리짱 2010.12.10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 맛있겠네요!
    비바리님 건강하게 잘 계시겠죠?
    곧 있으면 대구를 떠납니다.
    그전에 혹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

  7. mami5 2010.12.10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돼지고기 김치찌개 구수하게 보입니다..
    넘 맛나보이네요..^^

  8. 소춘풍 2010.12.10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천히 따라해 봐야겠어요~
    역시, 레시피는 ~ 무궁무진 ^^
    꼭 먹고, 따라 올릴껍니다. ㅎㅎ

  9. 2010.12.10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st laurent florist 2010.12.11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찌개도 피자만큼이나 옵션이 다양한거 같아여

  11. Desert Rose 2010.12.11 0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밤에 정말 고문이군요 ㅜㅜ
    내일 김치찌개 해먹어야겠어요.
    방콕에도 김치있답니다.
    이거 보고 그대로 따라 해봐야겠어요.
    프린트가 있다면, 프린트해놓고 싶어요.
    정말 요리면 요리 사진이면 사진, 글이면 글 못하는 것이 없으세요.

    비법이 있나요?^^

  12. 앞산꼭지 2010.12.11 0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저도 얼큰한 김치찌개, 잘 끓일 수 있겠는데요.
    그래서 아내에게 사랑받을 수 있겠고요....ㅎㅎ.

    그렇게 김치는 속을 떨어야 한다는 게 무슨 말씀인지?
    약념을 털어내야 한다는 말인가요?

    • 비바리 2010.12.12 0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앞산꼭지님..
      김치 담글때 속 넣고 하잖아용..
      갓이랑무채,파, 미나리 등등요.
      그런 속을 털어내고 김치만 사용하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김칫국물도 필수로 넣으시구요.

  13. merongrong 2010.12.11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이건 고문이에요 ㅠ.ㅠ

    내일은 한국 식당으로 달려가야 할것 같아요

    김치찌개 제가 13년만에 한국 갔을때 제일 처음 먹었던....ㅠ.ㅠ

  14. Houstoun 2010.12.11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 그럼 저도 냄새 안나는 돼지김치 찌게를 시도해봐야겠네요.
    된장, 생강즙, 커피, 술에 재우면 안난다는 말씀대로 해 볼께요.
    그 눔의 돼지 냄새가 싫어서리 돼지넣고 찌게 끓였다가 후회를 몇 번씩 했거든요. ^^

  15. 아델쥬니어 2010.12.11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은경우 먹을때는 괜찮은데 먹기 직전에 누린내 때문에 잠깐 망설일적이 있었는데, 누린내 없애는 방법이 있기는 있었군요.
    다음번 김치찌게 할때는 꼭 참고해서 끓여봐야겠습니다. 하하 ^^

    P.S : 요리실력에 놀라고, 사진 기술에 또한번 놀라고 갑니다.

  16. 역기드는그녀 2010.12.11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저녁에 갑자기 배가 고파오네요 저는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게는 냄새 날까봐 안해먹는데 거의 스팸종류 넣고 끓이 거든요
    저도 참고해서 김치찌게 끓여봐야 겠네요 사진 이쁘게 찍는법좀 가르쳐주세요~~

  17. mark 2010.12.12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팔서 귀국하는날 집사람한테 돼지고기 김치찌기 먹고싶다는말을 하려다 참았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새벽에 도착해서 아침식사를 하는테 돼지고기로 만든 김치찌게를 준비해놨더군요ㅡ 어찌나 고마원지 숨도 안쉬고 먹었네요. ㅎㅎㅎ

  18. 닉쑤 2010.12.13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근데 약혼녀가 고기 넣는걸 싫어해서.. 크흑..ㅡ.ㅜ

  19. 석스테파노 2010.12.13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김치찌개 향이 여기까지 풍겨옵니다..ㅎㅎ
    묵은지와 삼겹살..캬..환상궁합이지요..
    저 찌개 하나면 안주가 필요없으니까요..
    저희집도 묵은지 딱 두포기 남았는데..
    뭘 해먹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ㅋㅋ
    맛나게 보고 갑니다..

  20. 황순규 2010.12.16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2% 부족하다 느꼈는데 -_-; 원인은 김치국물?ㅋ 이젠 좀 더 맛나게 끓여먹을 수 있겠군요. ^^

  21. 기요미맘 2013.09.27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쌀쌀한 바람이 슝..뜨끈한국물 땡기는밤이네용~포스팅잘보고갑니다.~

    • 비바리 2013.09.29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날씨가 확확 달라지는군요.
      기요미맘님....
      좋은 휴일 보내세요.
      국물요리 최고입니다.
      제 요리책에도 관심 부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