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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한동안 안보이던 겨울새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멋진 베컴머리를 한 노랑턱멧새도 그 모습을 드디어 나타냈습니다.

노랑턱에 머리는 마치 유명한  축구선수 베컴의 머리 모양을 빼다 닮았습니다..

무슨 무스를 발랐는데 뻣뻣하게 치켜 세우고는 먹이를 열심히 쪼아먹고 있었습니다.

춥다고 옷을 잔뜩 껴입고 갔더니  영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도 추워서 오들오들 떠는 것 보다는 훨씬 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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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를 보아하니 영락없이 뾰족한 송곳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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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사진 촬영한다고 가까이 앉아 있는데도 도망을 가지 않더군요.

새들도 "기"라는 것을 느끼나 봅니다

자신을 헤칠지 아닐지......그런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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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줄기식물을 입에 물었군요.

장난도 제법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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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코앞에서도 곧잘 놀고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어째서 도망을 가지 않는것일까요?

남들은 말합니다.
새 촬영 엄청 어렵다 라고..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새 와..나..는 특별한 사이이니까요..


노랑턱아`~`먹이가 있다면 던져주고 싶은데 오늘은 아무것도 준비를 못하여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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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도 왠지 긴 머리를 싹뚝 자르고 싶습니다.
짧게 잘라 살짝 웨이브를 주어 추워지는 마음에 뭔가 변화를 주고 싶은데
역시 귀차니즘으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요..

긴 생머리...미장원 출입 1년에 한번도 할까말까 하는데..
저같은 사람만 있으면 대한민국 미장원 모두 문 닫아 걸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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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어린새인 줄 알았는데
어린새가 아니라 암컷이라는 산들강님 설명이 있었습니다.
색이 옅은것은 암컷이라네요..
머리에 잔뜩 무스를 발랐어요


오늘 보는 노랑턱멧새는 새들 중 헤어스타일이 가장 멋진듯 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요??

새들도 오래 촬영하다 보니 각각 개성이 또렷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헤어스타일이 멋진가 하면 부리가 특이하게 생긴 녀석도 있더군요.
이녀석은 참새만하게 작아도  아주 멋쟁이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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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턱멧새/참새목. 멧새과**

번식기에는 암수 한쌍씩 짝을 지어 생활하지만 가을이 지나
이동할 때에는  수백 마리씩 떼를 지어 이동을 합니다.
알은 흰색 또는 연분홍색을 띤 회색 바탕에 암갈색과 보랏빛을 띤
회색의 점무늬가 있는 알 5~6개를 낳습니다.
머리위는 검은색이며 기다란 털뿔을 이루고 뒷머리는 노란색입니다.
눈앞도 노란색이고 이마에는 작은  흰색의 점이 있어요.
목은 짙은 회색이고 턱밑은 검은색입니다.
비슷한 종으로는 노랑눈썹멧새가 있습니다.

다음 뷰 포토 베스트 감사합니다.

다음 라이프 온 어워드 추천이 22일로 마감됩니다.
비바리도 티스토리 부분 후보로 올랐는데 소중한 한표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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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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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2010.12.17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진짜 베컴머리입니다.
    멧새 너무 귀엽고 깜찍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3. 일상에서 행복찾기 2010.12.17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너무 예뼈요~

  4. 산들강 2010.12.17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랑턱멧새 요즘 많이 보이죠. ㅎㅎㅎ
    설명 중에 어려보인다는 새는 암컷입니다. 색이 찐한 새가 수컷이고요.

  5. 2010.12.17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밋첼™ 2010.12.17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에 무스.. ㅎㅎ 정말 그런 듯 하네요. 머리를 세운 스타일이 귀엽기만 합니다.
    비바리님께서 여러겹 껴입고 가신 모습을 보곤... 나름 귀엽게(?) 생각해서(??) 도망가지 않고 있었으려나요?
    농담입니다^^;;; 동물들도.. 자신을 해칠지 아닐지에 대해서는 잘 느끼는 듯 하더군요~
    가만히 담으시는 모습에.. 포즈를 취해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비바리님 께선 긴 스타일이신거군요? 말씀하신 대로, 1년에 한번 가실까 말까 한다면 미용실들 모두 문 닫아야 할 듯 합니다ㅎㅎㅎ
    너무 많은 컷트 말고.. 약간만 커트 하신 후, 세팅펌 정도 해보시는 건 어떠시려나요? ^^
    이런 얘길 남자가 하는 것도 우스운건가요;;; ㅎㅎㅎㅎ

    점심 식사후.. 예쁜 사진들 보고... 편안~한 마음으로 일 시작합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7. 달빛사랑 2010.12.17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총새보다 훨 예쁜 노랑턱멧새 입니다
    야가 비바리님 무지 좋아하는가 봅니다
    거리를 가깝게 아주 잘 주는군요

    • 비바리 2010.12.17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달빛사랑님 어서 오세요
      이번주에 수목원에서 담은 녀석입니다
      차차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맨 끝 화장실 뒷쪽에 바글바글 했어요

  8. 달콤시민 리밍 2010.12.17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베컴 같은데요?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어떻게 이렇게 찍으셨어요 ㅎㅎㅎ

  9. 부지깽이 2010.12.17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 막힌 헤어 스따아아아일~

    마음이 심란할땐 미장원을 다녀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저도 가고 싶은데, 익숙해 질 만하면 머리에 손 댄다고 우리집 양반(^^)이 툴툴 거려서 참고 있는 중입니다. ^^

    따뜻한 금요일 오후 되세요, 비바리님.

  10. 그린레이크 2010.12.17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베컴 머리인데요~~넘 터프해요~~ㅎㅎㅎㅎ
    노랑턱멧새가 비바리님을 좋아하나봐요~~
    저리 포즈도 잘 잡아주니~~
    넘 귀여워요~!

  11. 보기다 2010.12.17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스타일 제대로네요!!
    저보다 훨씬 멋있는 친구와 데이트를 하셨군요^^
    작아서 찍기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생생한 모습을 담으셨다니 역시 비바리님~b

    대구는 눈이 왔나요?
    서울은 눈이 와서 거리가 미끌미끌~
    주말 잘 보내세요~^^

  12. 정민파파 2010.12.17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예뻐라..
    정민이도 한번 보여주고 싶은데요
    작고 깜찍한게 너무 귀엽네요.

    • 비바리 2010.12.17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민이 델고 앉아 컴 들여다 보셔야겠네욤..
      ㅎㅎ
      요즘 제가 새사진 뜸했지요?
      오랜만에 새사진 포스팅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컥컥..
      예쁜주말 되세요.

  13. Happiness™ 2010.12.17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귀엽네요.
    베컴이 혹시 이 새를 보구 머리를 따라한 것 아닌가요? ㅎㅎ

  14. spk 2010.12.17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다가 시력이 좋지 않은 녀석들이 가까이 오는 경우는 있긴 합디다만,
    이렇게 코앞까지 다가오는 경우는 제겐 없었는 것 같네요.
    그러나 말씀대로 비바리님에게는 동물친화적인 어떤 분위기가 있는가 봅니다.
    그렇게 친하게 보일 수가 없으니 말이지요.ㅎㅎ
    그래도 제겐 여전히 어려운 상대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15. hermoney 2010.12.17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헤어스타일이 멋진새로군요

    모히칸스타일이소화하기어려운 스타일인데.. ^^

    저는 잘못본새들이 비바리님 눈에는 잘들어오나봅니다

    T_T

  16. 울릉갈매기 2010.12.18 0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와 친구라구요?
    흠~이걸 믿어 말어?ㅎㅎㅎ
    꼬시는 방법을 배워야겠는데요~^^

  17. 베라드Yo 2010.12.18 0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컴머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대박입니다!!
    새와 비바리님은 특별한 사이라...
    흠.... 흠....
    새와 특별한 사이 비바리님~ 캄기조심하세요~ ㅎㅎㅎㅎ

  18. . 2010.12.18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은 밤, 독서실 앞에 서 있는 남자는 여자의 가방을 건네 받고.
    이젠 예전만큼 넓지못한 등판에 매달린 고3 여자아이의 가방 하나,
    힘줄 튀어나온 굵은 손가락들 사이엔 작은 신발주머니.
    아버지, 당신의 딸이 이제 당신 키를 따라잡아갑니다.
    퉁명스레 던진 힘들지 란 한마디,
    딸은 아직 그 깊은 속을 모르겠지요.
    오늘 밤엔 치킨 한마리 시켜주세요, 반반무마니로.
    후라이드 한마리 13,000원^^
    080.858.9282

  19. [有志竟成] 2010.12.19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자주 가는곳인데.

    매번가면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20. mark 2010.12.19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철새를 찾아 카메라에 순간 포착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 까 생각해봅니다. 분명 보통 일은 아닐 것 같네요.

  21. 앞산꼭지 2010.12.22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랑턱맷새, 이름만큼이나 이쁜 모습이네요.
    아마도 베컴이 녀석의 헤어스타일을 따라 했을 가능성이 더 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