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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랜만에 반찬 좀 만들었어요.
누구 생일이었냐구유? ㅎㅎㅎㅎㅎ
허나 비용은 단 돈 2천5백원 밖에 안 들었다는 사실~~~

냉장고 속 야채칸 재료 뒤적여서 꺼내고 만들었지요
시금치 한단 사면 매일 남아서 다음에 먹어야지 하고 하다보면
금방 또 잊어먹고 있다가 시들해지고 누래지고..

그러다 결국 반단은 또 버리게 되는 일이 허다한지라
손 겉어 부친김에 3가지 요리로 탄생시켜 봤습니다.

3가지 만드는 데 소요시간 1시간 걸려요
아시지요? 비바리 손 빠르다는것...
겉절이는 남은 김장양념으로 휘리릭 버무리면 끝나니
다른 2가지만 집중하여 만들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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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1단으로 만든 명품반찬 3가지

1, 시금치겉절이: 시금치1줌,김치양념2큰술,양파 아주 조금
2,시금치버섯잡채:양파,당근,시금치, 느타리버섯, 간장, 참기름,당면,깨소금,
3,시금치계란말이:달걀4개,시금치, 당근, 소금


시금치랑 당근이 재료에 계속 중복되지요?
여기에 양파와 느타리버섯은 집에 항상 있는것이니 더 넣었어요.
자~~그럼 만들기 들어가볼까요?



****남은 김장 양념으로 만든 시금치겉절이**



재료:시금치 한 줌, 양파조금 ,김장양념 2~3큰술,통깨

1, 시금치는 뿌리 부분을 열십자로 잘라서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양파를 채썰기를 합니다.
2, 남은 김장양념 2~~3큰술로 절임 과정 없이 바로 버무립니다.
3, 물기가 있는 채로 무쳐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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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겉절이 팁***

시금치 겉절이는 제가 처음 해봤는데
 " 오호`~~이거 괜찮네?"이러면서 먹었답니다.
김장 하다 남은 양념이 있으니 참 편리하더군요.
양념이 없다구요? 친절한 비바리가 다시 양념을 그럼 알려드릴게요.
김치양념과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찹쌀풀,고춧가루,젓국,깨, 배 있으면 조금 갈아서 즙을 넣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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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칼로리 시금치버섯잡채***



재료: 시금치 1줌, 당면 1 줌,양파 1/4개, 당근 조금,느타리버섯2줌
간장, 참기름, 통깨


1,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주세요
2, 느타리는 쪽쪽 가늘게 찢어 주시공, 양파랑,당근은 곱게 채썰기를 합니다.
3,시금치는 물이 끓으면 소금 넣고 퐁당 넣었다 딱 10초후에 꺼내세요
그래야 색깔이 곱습니다.
4, 불린 당면은 간장 1큰술 넣고 물 넣어서 삶아주세요.국물은 자작자작 거의 없게
삶아야 한답니다. 처음부터 물을 많이 잡는것 보다는 당면이 잠길정도로만 넣어주세요


5,시금치는 참기름, 소금, 깨소금으로 무치고,
6, 양파는 팬에 물, 기름 섞어서 후딱 볶아요.
7, 버섯과 당근채는 팔팔 끓는물에 소금 넣어서 후다닥 데쳐내어
 참기름 ,소금으로 무칩니다.

8, 모든 재료를 섞어서 1분간 약한 불에서 참기름만 살짝 두르고  볶아 주세요
9, 접시에 담고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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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시금치버섯잡채 팁***

워낙 잡채를 좋아하는지라 어떤날엔 밥없이 이렇게만 만들어 먹습니다
당면은 정말 한 줌 정도만 넣구요, 대신 느타리버섯을 듬뿍 넣습니다.
그리고 당근과 시금치도 넉넉히 넣구요. 기름에 재료를 볶은것이 아니라
물에 데쳐내는 방식인지라 칼로리가 훨씬 적은 잡채라고 할 수 있어요.
당면 삶을때 간장 넣고 삶는다는 것 이제 잊지 마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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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화려한 시금치계란말이 **



 

재료: 계란3~4개(크기에 따라 선택),당근약간, 시금치 약간, 소금

1, 시금치는 데쳐서 살짝 무치고,당근은 채썰어서 물,기름 반반 섞어서 볶아냅니다.
2, 계란은 풀어서 연하게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3, 팬을 달구어 기름을 두르고 풀어놓은 달걀의 1/2만 넣고 부칩니다.
4, 시금치를 넣어서 돌돌 말다가 당근도 넣어서 함께 말아주세요.
5, 후라이팬 귀퉁이로 밀어 넣고 남은 계란물을 마져 부어 다시 부칩니다.
6,2개를 합하여 한꺼번에 말아서 김발로 원하는  모양을 잡고 식도록 잠시 놔둡니다.
7, 김발을 벗겨내고 약간 어슷어슷하게 썹니다.

반듯하게 써는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약간 비스듬히 어슷썰기를 해봤는데
모양이  괜찮았어요..나름 만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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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계란말이 팁**
시금치랑 당근이 들어간 첫판 말때 꼭꼭 눌러가면서 말면
식패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판도 첫판과 겉돌지 않게 말아주시구요
김발로 김밥 말듯이 단단하게 말아서 그대로 식혀 주신 다음 썰어 보세요.

자`~이렇게 하여
시금치 한단 2천 오백원으로 만든 명품 반찬 3가지가 탄생되었습니다.
마치잔칫상에 내놓을 화려하고 멋진 반찬들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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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중에 가장 맛있었던 시금치겉절이!!

시금치 한 단으로 탄생시킨 명품반찬들 구미가 화악.땡기시죠잉?
어느 반찬이 가장 맘에 드세요?
저에게 물어보신다면 음...
저는 시금치 겉절이요`이외로 넘 넘..맛있었어요.

금방 지은 밥 위에 척척 걸쳐 먹으면 와우`
그만큼 김치양념맛이 좋았다는 증거도 되겠지만
아삭아삭 한 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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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동의보감

시금치는 특히 뿌리가 맛이 좋고 가을에 심은 것이 품질이 좋습니다. 그래서
11``12월에 채취하는 시금치가 가장 맛이 좋고 영양가가 풍부합니다.
시금치는 모두 나열하기 힘들 만큼 영양소가 풍부한 녹황색채소입니다.
장의 열을 없애 주고,에내의 유독한 독소를 배출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에 들어 있는 칼슘은 지방의 체내 흡수를 줄이므로 고형압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자주 먹으면 대장암 예방에도 좋아요.한편 시금치의 비오틴 성분은 탈모를 방지합니다.
그러나 데치지 않고 생으로 많이 섭취하면 수선성분이 체내의 칼슘과 결합하여 녹지 않는
수산칼슘으로 변하는지라 신장과 요도에 결석의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무침이나 국에 넣을때는 반드시 끓는물에 데쳐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시금치의 약효: 빈혈, 독소배출,대장암예방, 탈모방지, 변비,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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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는 외식은 가급적 자제하시고 시금치 한단 사다가
반찬 만들기 따라쟁이 되어 보심이 어떨지요?
모두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랄게요
시금치요리 많이 드시고 뽀빠이처럼 건강해지길요^^*


시금치반찬 3가지 / 다음 뷰 포토베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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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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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더공 2010.12.18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금치 겉절이, 시금치 계란말이, 시금치 버섯 잡채..
    정말 우렁각시가 따로 없습니다. 뭐든 뚝딱뚝딱.. ^^
    제가 할 줄 아는 시금치 요리는.. 그냥 한번에 전부 씻어서
    한번에 데쳐서.. 그냥 먹는거.. 푸핫.. 제껀 요리가 아니죠? ㅎㅎ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

    • 비바리 2010.12.18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더공님..이제 세가지 더 배우셨으니
      이중에 가장 쉬운것으로 해보시면 어떨까요?
      3가지 다 맛있는데.겉절이가 참 맛있어요.
      더공님..주말 예쁘게 지내세요.

  3. 보리 2010.12.18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금치 겉절이는....처음이에요..!!

    지금 텃밭에서 시금치 기르고 있는데....사실...저걸 다 어째 먹지~?? 싶기도 한데..너무 좋은 팁 감사합니다...

    글구..정말..어슷썰기한 계란말이 너무 이뻐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4. 미리내 2010.12.18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금치 겉절이 처음 들어봅니다 ..
    저도 시금치 한단에서 쓰고 조금 남았는데
    오늘 저녁 버무려 볼려고 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

  5. 알콩이요^^ 2010.12.18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란말이 참 곱네요..
    시금치는 먹으면 힘이 불끈 나는 것 같아서 좋아해요..ㅎㅎㅎ
    시금치 겉절이..
    궁금하네요 그 맛이..
    주말 잘보내세ㅔ요 비바리님~~^^

    근데 어제 단 제 댓글은 왜 사라진걸까요..ㅠ

  6. Deborah 2010.12.18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와..비바리님.. 오늘 올리신 요리법 당장 해봐야겠어요. 칼로리를 요즘 많이 신경을 써고 있는지라, 아무 요리나 안 하거든요. 잡채라던가 계란말이는 딱인데요.

  7. Happiness™ 2010.12.18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맛있고, 정갈해 보입니다.
    남들은 한참을 걸릴 것을
    1시간만에 후딱 해치우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비바리 2010.12.18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식 시험 볼때도 대강 2~~30분 완성 요리가 많거든요..
      겉절이는 양념이 미리 준비되어 있는지라
      씻어서 무치기만 하면 되구요.
      잡채도 저는 15분이면 다 끝내거든요.
      그러니 1시간에 해도 시간은 넉넉하답니다..

  8. Sun'A 2010.12.18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시금치를 참 좋아해요
    식탁에서 빠진날이 거의 없는데..ㅎ
    시금치 가격이 올랐을때도 일주일에 두번은 꼭 먹었으니까요..ㅎ
    계란말이 이쁘게도 만들었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9. 나두요 2010.12.18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보 감사합니다.^^
    시금치로 이렇게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니 정말 대박입니다.
    영양가도 듬뿍이구 너무 좋아요 ㅋ

  10. blackballoon 2010.12.18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금치로는 살짝 데쳐서리 무처서 먹어보긴 했는데..
    시금치겉절이도 되는군요..

  11. 진자 2010.12.18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금치 한가지로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하시다니
    놀랍습니다.겉절이에 밥먹고 싶군요

  12. pennpenn 2010.12.18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금치 한단으로 8천명을 유혹했군요~
    대단해요~

  13. montreal florist 2010.12.19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면을 간장은 넣고 삶으면 되는군여, 조금씩 색다른 좋은 레시피네여

  14. Houstoun 2010.12.19 0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시금치 한단의 세련된 변신이네요~
    시금치를 좋아해서 다 맘에 들어요~

  15. 다마시노우타고에 2010.12.19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금치의 색상이 확실하니...계란말이는 더욱 예쁙...좋으네요....

  16. 와이군 2010.12.20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금치의 녹색이 입맛을 돋구네요.
    달작지근한 시금치 맛나겠습니다!

  17. 밋첼™ 2010.12.20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잡채와 계란말이... 둘만 있어도 밥 한솥은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김장 양념의 겉절이.. 까지...
    아.. 지금 점심 시간을 앞두고 속이 쓰려지고 있습니다..ㅠㅠ

  18. 보기다 2010.12.20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부시게 화려한 명품계란말이네요~
    제가 이글을 빨리 봤으면 잡채 해먹고 남은 시금치 반단으로 뭘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이것저것 넣고 전으로 부쳐 먹지는 않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부추는 안나고 시금치는 정말 많이 났더라구요.

  19. 푸른가람(碧河) 2010.12.26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금치 많이 먹으면..
    정말 뽀빠이처럼 힘이 쎄질까요? ㅋ

  20. 오영희 2010.12.26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금치에는 수산이 있어서 데칠때도 냄비뚜껑을 열고 데치고 날것으로 먹으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21. 강아지 엄마 2011.01.11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의 요리 비법을 배우려고 노력중인 사람입니다. 비바리님의 요리 실력이 너무 부럽고 글도 참 구수하게 잘쓰셔서 여러모로 부러워요. 그런데 시금치를 생식하면 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다네요. 두부랑 같이 먹어도 안된대요.

    • 비바리 2011.03.08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해봐야 1단으로 3가지 만들어 먹는거에요.
      그러니 안심 하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50살 퍼먹도록 그리 먹어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단. 많이드실 경우에는 조심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