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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로 어제는 정말 죽을것만 같았습니다
온 몸이 쑤시고 머리에 돌덩이 매단것처럼 아프고
목은 잠겨 칼칼하고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어렵더라구요.
급히 잘 아는 한의원에 약을 조제하여 먹고는 종일 이불 뒤집고 들어가
쉬어야 했지요.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 아픈것이 사라졌어요

휴우`~이제 좀 살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몸살끼는 저의 몸에 남아 힘들게 하는군요.

약을 먹어야 하니 밥은 지어 먹어야겠고
이럴때는 정말 옆에 누군가 있어서 밥이나 죽이라도
 끓여 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더군요.
어기적 거리며 일어나서 무쳐먹을까 하고 사다 둔 톳을 꺼내어
에라 모르겠다  김치 담궈보자 싶어 김장양념 남은것으로 버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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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톳김치

주재료: 톳 150g,
부재료: 전복 2마리,홍고추1개,양파 1/4개,
양념: 남은 김장 양념  (액젓,고춧가루, 파,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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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톳 데쳐 준비하기**

1,톳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고 씻어 헹궈서 물기를 완전히 짭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양념이 겉돌기 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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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 손질하기**

2, 전복은 솔로 잘 문질러 씻어서 숟가락으로 파냅니다.
3, 이와 내장을  제거하여 곱게 채를 썹니다.

(내장은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죽 끓일 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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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파는 곱게 채설고. 홍고추도 씨를 제거하여 곱게 채를 썹니다.
5, 톳이 너무 긴 것은 가위로 짧게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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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에 버무리기**

톳과 부재료를 김치양념에 버무립니다.
김장양념 남은것을 사용하니 정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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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의 효능**

톳은 다이어트로 인한 골다공증이나 빈혈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식품인데 그 이유는 톳에
칼슘과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톳에 들어 있는 칼슘은 우유의 약 12배 정도나
되고 다시마의 2배나 된다.
철분은 해산물 중에서 가장 많은데 닭의 간보다 약 6배나 많다고 한다.
그래서 철분 부족으로 인한 빈혈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기도 하다.

또 반절 가량이 식이섬유로 되어 있고 이 함량은 우엉에 들어 있는 양의 약 7배나 된다고 한다.
이런 성분은 피부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동맥경화증이나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발휘한다.
또 톳은 해조류 중에서 가장 탄수화물이 많고 단백질이나 지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전체 중량의 12%나 차지할 정도로 단백질이 많을 뿐만 아니라 여덟 가지에 이르는
필수 아미노산도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 좋은 식품이 된다.
여기에 톳은 메티오닌과 히스티딘과 같은 아미노산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몸이 피로를 풀어주고 간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물질인 타우린도 함유되어 있다. 
이런 효능 때문에 톳은 요즘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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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톳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우선 톳에는 항산화 성분이 강하다.
그래서 노화를 방지하고 간의 독성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놀랍게도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톳에는 에이즈 바이러스의 감염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고 보고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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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김치는 제주도 지방에서 담궈 먹는 겨울철 별미김치라고 나와 있지만
제가 먹었던 기억은 없습니다.청각김치나 청각나물은 먹어봤는데 말이죠.

톳만 넣고 버무릴까 하다가 마침 전복이 있어서 함께 넣어봤어요.
일종의 해물김치인 셈이죠.

그나저나 감기몸살이 빨리 나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당분간 비바리가 답방, 답글 못드려도 양해 바랍니다.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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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놀다가쿵해쪄 2011.01.08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음식만 먹으면 건강할것 같아요~
    오늘도 건강한 음식 잘 보고가요~
    즐건 주말되세용~

  3. 2011.01.08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안다★ 2011.01.08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정말 전복과 톳의 엄청난 만남이네요~
    감동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비바리님~^^

  5. 산들강 2011.01.09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나아야할텐데... 걱정입니다.

  6. 신기한별 2011.01.09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복과 톳의 만남,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7. kim 2011.01.09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ㅎㅎ
    흥부가 좋아하느 것으로만 죄다 해놓으셨네요
    매콤하니 막걸리 안주로도 딱일 듯 싶구요
    잘보고 갑니다, 평안한 주일보내시어요 ^^

  8. 미르-pavarotti 2011.01.09 0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감기 아주 오래가더군요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톳과 전복을 함께해서 만든 요리는 처음 보는군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9. 无念自 2011.01.09 0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복이랑 톳 무침이네요 ^^

    부산살때 톳무침 자주 먹었는데 -.-ㅋ

    여긴 산골이라 톳 구경하기가 조금 힘들어요

    감기걸리셨군요 몸살 -.-;;;

    저도 지금 감기가 왔다 갔다 하고있어 컨디션이 꽝이예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모드 돌입하시길 ^^ㅋ

  10. 꽁보리밥 2011.01.09 0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톳에 칼슘과 철분이 만히 함유되어 있군요.
    덕분에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감기봄살을 앓으셨다니 많이 힘들었겟어요.
    담배를 끊어서 그런지 감기가 근접을 안해요..
    건강 챙기는 하루 되세묘.^^

  11. 베라드Yo 2011.01.09 0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톳이라는 녀석! 좋은녀석이였네요~~~~~ ㅎㅎ
    못생겨서, 그냥 매번 지나쳤는데... ㅎㅎㅎ
    그런데 생김새가 꼭 돌나물 마른모습같습니다. ^______^

    비바리님덕에 좋은녀석 잘 보고갑니다~~
    아플때는 푹쉬고, 맛좋은 음식 많이 드셔야 하는데...
    이리 맛좋은 음식 드셨으니, 싹 낳으셨겠죠?? ^^
    푹쉬셔야해요~~~

  12. 2011.01.09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칼스버그 2011.01.09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거슨...
    임금님 반찬이 아닐까 싶어요...
    톳과 전복...
    허를 찌른 조합이지만..맛은 가히 환상일 듯 합니다...
    저도 이번 주는 아주 골골..컨디션 최악이였습니다..

    건강하시고..편안한 휴일 되세요...
    전 지금 출근합니다...^^;;

  14. 미스터브랜드 2011.01.09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이건 그냥 김치수준이 아닙니다.
    보약과 같은 반찬인데요. 아까워서 먹을
    수가 없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시구요.^^

  15. 멋진성이 2011.01.09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약 잘봤습니다^^ 김치가 아닌 보약이네요 정말

  16. Happiness™ 2011.01.09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니가 허리가 조금 안 좋으시고,
    골다공증기가 살짝 있으신데 알려드려야겠습니다.

    정말 몸에 좋은 음식이군요.

  17. mami5 2011.01.09 2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가 톳나물을 많이 해먹어야겠어요..^^
    허리땜에 영 고생이 말이아닙니더..^^;;

  18. merongrong 2011.01.10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톳이 팩으로 가루로 나온게 너무 좋아서
    한국에서 소포 시키곤 했엇어요^^

    먹어도 좋군요^^

  19. 와이군 2011.01.10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에 왜 이 맛난 걸 안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빔밥에 넣을때만 겨우 먹곤 했었는데...
    아 맛나보입니다~

  20. 밋첼™ 2011.01.10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혼자 있을 때 아픈게 정말 서럽던데...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옆집 사신다면 저라도 도움을 드렸을텐데.. 라고 실없는 얘기만 해봅니다.

    어려서부터 톳과 청각을 좋아해서, 보이는 대로 다 먹어치웠는데, 이런 좋은 효과들이 있었군요.
    튼튼한 이유가.. 뭐든 잘 먹어서.. 인가봅니다.
    이번주도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울은 금요일까지도 계속해서 춥다고 하니.. 시상식 가실 때에도 따뜻하게 입으셔야 할 듯 합니다)

  21. 복돌이^^ 2011.01.10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맛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톳으로 김치가 가능하군요.....
    전복 좋아하시는 분들 참 좋아하실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