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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만 되면 괜시리 우울합니다.
딱히 이유도 없지만 좌우지간 그렇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고향에도 못내려가고
쉬지도 못하고. 감기몸살이 한달째 지속되고.

쉴새없이 터져 나오는 기침으로 목은 다시 퉁퉁 붓고
어제는 집에 전화를 해봣지요.
그러나 되도록이면 아픈티를 내지 않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아픈것을 알면 또다시 태산같은 걱정을 하실 어머니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머닌..귀신같습니다.

"목소리가 무사 경햄시니? 아판댜? "
"아`~..아니우다..누웠당 전화해부난 경허맨 마씀"

나는 이렇게 더듬더듬 얼버무립니다.
와중에 명절은 내일로 다가오고.하루걸러 하나씩 뭔가가
사무실로 집으로 배달됩니다.





비바리를 울컥하게 만든 감동의 새해선물들입니다.
내가 참 지지리도 옷은 없어요
어떻게 아셨을까잉~~~
변변한 옷 한벌 , 아니 안에 입을 티셔츠도
제대로 없다는 것을...

멀리 사시는 모 블로거님께서 윗도리,티셔츠 5개,
그리고 320GB,외장하드를 보내주셨습니다.

 박스를 뜯어보니 오메~~~~
비바리 인쟈 옷 걱정 안해도 되겄네요..




정말 필요했던 외장하드입니다.
고맙습니다.  모 블로거님...
옷칫수도 따악 다 맞네요..그리고 외장하드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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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스는 제주도에서 날아온 정말 뜻하지 않은 선물입니다.
재미있는것은 뒤바뀐 선물...ㅋㅋㅋㅋ

정작 받아야 할 제 선물은 다른님께 갔고
그분께 갔었을 선물은 저에게로 왔답니다.
그러나..저는 생각치도 않았던 선물이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제주도산 무우며 양배추며,
싱싱한 감귤까지 들어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안그래도 무우며 채소 사러 동구시장엘 다녀와야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채소사러 가지 않아도 되겠어요.
바로 그 유명하신 제주도 스타님께서 보내주신겁니다.
바뀌었지만 여기저기 나눠서 잘 먹겠습니다 . 스타님~~~


그리고 스타님과 한 이불 사용하시는 장부께서는 시인이시죠.

"불멸의 성산포 일출"참으로 창작열이 대단하십니다
제가 알기로 작년에도  화가 이중섭" 외  몇 권의 시집을 발간하신 줄 아는데....
비바리의 고향..멀리 신비의 섬 제주도에서
아름답게 사시는 스타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제주도 스타님 블로그 ==>http://blog.daum.net/hansr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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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선물은 서울에 사시는 모 블로거께서 보내주신 새사진 출사 전용 윗옷입니다.
제게 참 필요한 것들..어떻게 이리 쏙쏙 골라서 보내주시는지...
방수처리가 되어 비오는 날에도 걱정 없어요.
새사진 촬영때는 화장품냄새, 향수 냄새 풍겨서도 안되고
옷도 이렇게국방색을 입어야 합니다.
예민한 새들이 도망가기 쉽기 때문이지요.

날씨가 풀리고 감기몸살도 어여 나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새사진 출사때 정말 유용하게 잘 입을게요

착찹하고 약간 기분쳐지는 명절에 비바리를 감동시킨 선물들
넘넘..고맙습니다.설명절 잘 쇠시구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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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워크뷰 2011.02.02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저는 정상을 보여드리지 못하였네요^^

  3. 하늘을달려라 2011.02.03 0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능 쾌차하세용..ㅠㅠ
    비바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내년에도 멋지고 맛난 포스팅 많이많이 부탁드리겠수무니당.^^

  4. 无念自 2011.02.03 0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무지부럽네요 ^^ㅋ

    감기몸살이 한달째라니 ;;;
    저도 감기를 오래달고 사는편이지만

    한달까지는 안가는데 ;;;
    몸조리 정말 무지 잘하셔야 겠어요 ;;;;

    흠 출사할때 복잡군요
    저 낚시하다보면 물총새가 근처까지 와서 있다 가던데
    원앙 새끼도 가끔 근처에서 왔다갔다 하고 -.-ㅋ

  5. 안나푸르나516 2011.02.03 0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으시겠어요~ 감기 언능나으세요^^

  6. *저녁노을* 2011.02.03 0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소통이 이래 좋은 것입니다.
    부럽네요.

    잘 보고가요.

    즐거운 명절되세요

  7. pennpenn 2011.02.03 0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은 블로그 이웃을 두셨군요~
    부럽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설 명절입니다.
    설날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8. 비프리박 2011.02.03 0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외장하드에서 군침 닦습니다. 스읍. 캐부럽. ^^

    저도 선물에 일조하여 비바리님을 좀더 울컥하게 만들었어야 하는 건데. ^^

    토끼띠 새해 첫날 아침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9. Happiness™ 2011.02.03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분들을 사귀셨네요.
    혼자이시지만, 마음이 따뜻한 명절이 되겠네요.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 ^^

  10. 에이레네/김광모 2011.02.03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건강이 회복되지 않았군요.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속히 삶의 지라가 주님의 도우심으로 평정되길 기원합니다.

  11. 파리아줌마 2011.02.03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부럽습니다.정말 훈훈합니다.
    그리고 빨랑 나으시기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잘 보내시고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12. 뽀키 2011.02.03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13. 개중구 2011.02.03 1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비바리님 ^^ 익숙해서 놀러왔더니 며칠전 본 포스팅이였군요 !
    역시 좋은글은 만날수 밖에 없나봅니다 ㅎㅎ
    비바리님은 사랑받는 블로거이시라 참 부럽네요 ~!

  14. movie2 2011.02.04 0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기 많으신 비바리님.. 다 이유가 있으신듯 ^^
    이곳에 올때마다.. 따뜻함을 안고 가는 것 같아요.

  15. 직딩H 2011.02.04 2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기분 좋으시겠어요~
    인기가 정말 많으신걸요?? ^^
    부럽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더욱 선물 많이 받으시길 바랄께요 ^^

  16. 후니훈의모험 2011.02.06 0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대단한 분들이시네요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비바리님도 그냥 받고만 계시진않으셨을거같습니다 ^^

    참 아름답네요. 선물하나하나가 비바리님에겐 꼭 필요해보이는 것들이네요

    예전 포스팅에서 사진을 하드에서 많이 지우셨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저 외장하드를 보니 당분간은 그런 걱정없으시겠습니다 ^^

    아이고 맘이 훈훈한게 너무 좋네요~~

    • 비바리 2011.02.06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저는 사진이 많아서 거의 지우고 있어요.
      그래도 바탕에 너무 많은 사진들
      걱정이었는데 외장하드에 팍팍 넣고 있습니다.

  17. 삼킨태양 2011.02.06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습니다 ^^
    마음을 크게 배푸시니 이렇게 마음담긴 선물들이 오는것 아닐까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18. 황순규 2011.02.07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 연휴때 못쉬셨어도 푸근하기만 하셨겠는걸요?ㅎ

  19. 와이군 2011.02.07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휴에 아프셔서 어쩐대요
    에효~
    그래도 푸짐한 선물에 마음은 아주 따뜻하셨겠습니다.

  20. 2011.02.08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1. 백마탄 초인 2011.02.24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바리님 완죤 좋으셨을듯,,,하하
    항상 건강도 잘 챙기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