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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과의 일종인 말똥가리의 대단한 포스가 사뭇 긴장감을 줍니다.

날씨가 매우 추웠던 어느날.

표독한 눈매를 가진 말똥가리가 사냥에 나섰습니다.

말똥가리는 개구리, 작은새, 뱀, 곤충류를 먹고 사는데

과연.. 이 추위에 말똥가리는 먹이사냥에 성공할까요?





**말똥가리/매목 .독수리과**

몸길이 55cm, 날개길이 35~42cm
몸의 동쪽은 갈색이며 깃털의 가장자리는 적갈색으로 암.수가 같은 빛갈입니다.
가슴과 배는 황갈색,아랫배 이외의 배부분에는 가로무늬모양의 황갈색 얼룩점이 있어요.
3~6월경에 산란하고,한배에 2`3개의 알을 낳습니다.




멀리서 보니 전봇대위에 뭔가가 앉아 있습니다.

살금살금 다가가 봅니다.

어랏~~

이것은 뭣이여????






사실 맹금류는 보아도 아직도 저는  구별이 잘 안되더라구요.

한참을 전봇대 위에 저렇게 앉아 있더니 무엇을 발견하였는지

휘리릭..움직입니다.

이렇게 새가 빨리 움직일때는 고저 연사로 쏴야 합니다

다다다다`~~~다다다`~~

굳이 8연발 13연발 쏠 필요는 없어요.

대강 5~~6연발이면 이미 그 안에 원하는 사진은 다 들어옵니다.

 

 



전봇대를 박차고 힘차게 목표물을 향해 날아갑니다.




역시 맹금류다운 포스가 팍팍 느껴집니다.

새나 개구리 뱀 따위를 먹는지라 부리도 뾰족하고  발톱은 더 날카롭습니다.

몸의 등쪽은 갈색이며 가장자리는 적갈색입니다.

암수가 같은 빛깔이라 지금 사진으로 보아서는 암수 구별이 저는 어렵군요.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말똥가리의 표정까지 읽을수가 있습니다.
저 진지한 표정 좀 보세요.

그리고 날개는 얼마나 위용이 넘치는지요

대단히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말똥가리를 북한에서는 저광이라고 부른다네요.





위 사진은 마치 우아한 발레리나 같군요.
말똥가리는 농경지, 구릉, 하천 바닷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로
암수가 함께 또는 단독으로 서식을 합니다.
아른 매류와는 달리 홍채가 갈색이에요.

꼬리를 펼때 꼬리 끝이 밖으로 나오는것이 특징입니다.
큰 나무 굵은 가지에 까치집처럼 생긴 둥지를 만들어요.
곤충, 쥐, 작은새를 먹이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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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pencast.naver.com/VI954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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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류(怡瀏) 2011.02.05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사진포스 대단하신데요 ^^ 여기저기서 광고및 출판협상 들어오는거 아니에요 ?
    말똥가리 보니까 저는 갑자기 동물농장에서 보았던 원앙이 생각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3. 2011.02.05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자 운 영 2011.02.05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웃 말똥 가리 옷 멋지군요 ㅎㅎ
    서부영화에서 맴매 도는 캬울 하는 포스네요~
    휘바람 효과음 하나 넣어도 돨듯싶네요~
    멋진 비상 잘 보고 가요~

  5. 유리사막 2011.02.05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똥가리도 멸종위기종이군요.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나는 모습이.. 마치 저 넓은 하늘을 다 자신의 품에 안는 것 처럼 보이는데..ㅠㅠㅠㅠ

    사라져가고 있는 동물, 그리고 새들이 너무 많아요...ㅠㅠ

  6. 산들강 2011.02.05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군데서 촬영한 말똥가리로군요.
    멋지게 담으셨네요. ㅎㅎㅎ
    아래쪽이 훨씬 어른새에 가깝군요. ㅋㅋㅋ

  7. 지구벌레 2011.02.06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대단한 포착력이시네요. ^^.
    이제 좀 풀렸지만..날씨가 너무 추워서
    말똥가리도 참 힘든 겨울이었을 것 같습니다.

  8. 솜다리™ 2011.02.06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포스가 느껴지는 군요..
    연사의 내공을 알수 있는 멋진 샷...^^

  9. 하늘을달려라 2011.02.06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나빠요...

    비바리님의 요리를 보고있으면...저도 요리블로그를 하고싶고...
    비바리님의 사진을 보고있으면...저도 DSLR을 사고싶고....

    ㅠㅠ

  10. 无念自 2011.02.06 0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동가리 간만에보네요

    요즘은 잘안보이더라구요^^ㅋ


    가끔씩 전봇대에 올라가있는걸 봤었는데 요즘은 안보이네요^^ㅋ

  11. 뽀키 2011.02.06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참 예술입니다.
    이 경지에 오르시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또 몇년이 걸리셨는지..
    참으로 궁굼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기바랍니다.

  12. 삼킨태양 2011.02.06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 비바리님 재주도 참 많으신듯합니다.
    언제나 올때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

  13. 석스테파노 2011.02.06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매서운 눈초리도 인상적이지만..
    그 깃털이 매혹적입니다..
    예전엔 말똥가리와 비슷한 아이들은 자주 보았는데..
    언제가 부턴 정말 도시에선 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도 어릴땐 많았거든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요..

  14. 원래버핏 2011.02.06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5. 이야기손 2011.02.06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사진이 너무 멋있어서 한 참 들여다보고 있으니...
    남편이 옆에서 한마디 하네요.
    "그런 사진은 어디서 찍는공...?"

  16. 와이군 2011.02.07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비바리님 내공은 ^-^)b
    전투기같은 포스가 풍기네요.
    아주 잘생겼습니다.

  17. 보기다 2011.02.07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똥가리님 화보를 찍으셨네요!!!
    늘 외치는 거지만 비바리님 최고!!!

  18. 해우기 2011.02.07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 요즘같을 때 저렇게 하늘을 나는 새들이 그리운 이유는....무엇일지....

  19. 2011.02.08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mark 2011.03.03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네요. :)

  21. 김윈찬 2011.03.04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돋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