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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에서 어느날 삼천궁녀를 거느리고 다니는

흰비오리를  만났습니다.

분명 흰색숫놈은 한마리뿐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겨울새로 보통은 1~4마리씩  다니는데

이날은 어찌된 영문일까요? 

자 사실 확인을 위하여 다음 컷으로 넘어가 보시지요.






위 사진은 눈치를 챈 무리가 후다다다 놀래서 도망가는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최근 다른 장소에서 촬영한  흰비오리 수컷입니다.
색깔과 무늬가 참 특이하지요?
제가 오래전부터 담아보고 싶었던 녀석입니다.


** 흰비오리/기러기목/오리과***


수컷의 몸은 보시다시피 거의 흰색이고 눈 주위에 검은 띠가 있고, 등은 검은색입니다.

가슴. 배, 옆구리에는 흐린 회색의 파도무늬가 있습니다.

반면 암컷은 몸이 회갈색이고, 머리는 흐린 밤색이며 눈 주위에 검은 띠가 없습니다.

한국에는 11월 하순부터 찾아와 다음해 2월 하순에 번식지로 북상하는 보기 드문 겨울철새입니다.

급류보다 큰 하천과 강가의 숲,저수지 등 낮은 지대를 좋아합니다.





 
왼쪽은 수컷, 오른쪽은 암컷입니다.
날씨가 칙칙한 날 촬영한지라 화질이 별로입니다.

아래사진은 그나마 날씨가 좋았던 주남저수지에서의 촬영입니다.






오른쪽 제일 앞에 수컷이 한마리 , 나머지는 몽땅 암컷입니다.

비씨`~~~우리의 사랑을 받아줘요`~~



암컷인지 아닌지 거리가 멀어서 사실은 잘 모르겠어요.
추측인데요 "흰죽지"일 가능성도 있어요..
정확한 이름을 아시는분 답글로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우리의 까도남 비씨.

들은척도 안합니다.

(저그 아래 답글에 해피님께서는 주남저수지가 시골에 있으니
"까시남" 이 맞지 않냐공 합니다.
고칠까요? 까시남으로..ㅋㅋㅋㅋ)






으아..저의 몰래카메라가 드디어 들켰습니다.

새들이 놀래서  갑자기  다다다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얘들아~~~어디가~~~~괜찮단 말여~~~"





달리고`~~

또 달리고`~~~

이건 나는것이 아니라

물위를 달린다는 표현이 딱 맞을듯 합니다.






엇~~~그런데 우리의 까도남 비씨`~`
어디갔지?
아가씨들만 내비두고 비겁하게 도망갔나벼요
자기는 귀한 자손이라네요..ㅋㅋㅋㅋㅋ

스토리를 그냥 재미있게 구성해 본 것이구유.
주말입니다. 웃고 재미있고 그치만 알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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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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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잉맘 2011.02.12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도남 비씨~ 정말 머찌게 생기셨네요~^^
    주말동안 계속 사진 찍으실것 같네요~ 날씨가 참 얄궃어요 건강챙기시면서...

  3. 산들강 2011.02.12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모두 암컷이 맞답니다.
    머리가 검어 보이는 것은 각도의 차이랍니다.
    오른쪽으로 전진하는 모습은 갈색인데 반해 고개를 왼쪽으로 돌린 놈만 검게 보이는 걸로 봐서 암컷이 맞습니다.
    흰비오리 수컷의 능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

  4. 굄돌 2011.02.12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비바리님의 새사진은 알아봐줘야 된다니까요.
    오늘 울릉갈매기님이 올린 노랑머리...새
    (가운데 부분 몰라요. 그런데 예전에 비바리님방에서 봤어요. 분명히)
    이름이 딱 떠오르면 좋겠는데 안떠올라 잘난 척 못했어요.ㅠㅠ

  5. mami5 2011.02.12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요늠들 암컷을 거느린 수컷이였네요..ㅋㅋ
    정말 희얀합니다..^^
    흰비오리 수컷 넘 멋쟁이다..^^ㅋㅋㅋ

  6. 작가 남시언 2011.02.12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치지 않는데 깜짝 놀라서 후다닥 도망가네요 ㅋㅋ
    아이구~ ㅋㅋㅋ
    귀엽기도 하고 재밋기도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7. 파크야 2011.02.12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망가는 모습이 중국무협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_+ ㅋㅋ

  8. 쿠네 2011.02.12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흰비오리.. 처음봤어요 /ㅅ/ 예뻐라 ..///ㅗ///
    비바리님 좋은주말 보내세요 /ㅗ/

  9. blackballoon 2011.02.12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서 저리 많은 암컷을 거닐고 다니는 흰비오리 숫컷이 부럽기만 협니다.,ㅋㅋㅋ

    전에 주남에 갔을때 흰비오리들이 많이 보이던데
    그땐 흐린날씨라 ..ㅠㅠ

    오늘 드뎌 홍여사랑 황여사를 동시에 만나고 왔답니다...

  10. e_bowoo 2011.02.13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암컷의 사랑을 받을 만큼의 멋진 포스내요..
    멋지다..흰비오리야~니가 부럽구나..ㅎㅎㅎ
    휴일 행복하세요~

  11. Naturis 2011.02.13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숫놈이 한마리일까요... 부러운데요...ㅋㅋ
    혹시 환경호르몬의 영향으로 모두 암놈화? ㅋㅋ

    어쨌거나 날이 추워서 새들도 고생이 많을 거 같긴하네요..
    그래도 더 추운 나에게 그 깃털 좀 나눠주면 않되려나.. 앗, 말 실수... 깃털이 아니고 솜털 좀... ㅋㅋ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12. 아기받는남자 2011.02.13 0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진이네요.ㅎㅎㅎ
    기분 전환 잘하고 오셨나요?
    와우...저도 언제..좀 따라가서 구경좀 해야겠습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13. 아이엠피터 2011.02.13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흰비오리 완전 팬더 같아요 ,
    눈탱이가 밤탱이 된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14. 달콩이 (행복한 블로그) 2011.02.13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
    덕분에 구경잘하고 갑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5. 리브Oh 2011.02.13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위에서 평안과 사랑이 싹트는 풍경이군요.
    발렌타인데이가 가까워서 그런지 저 모습마저 부러워집니다 ㅎㅎㅎ

  16. mark 2011.02.13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만 저 철새들 놀라게해서 쫓자 보리는 것은 아니겠죠? ㅋㅋ
    오래만에 온 것 같네요. 블로그 이전한다고 되지도 않는 것 기다리가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주말 즐겁게 지내시구요.

  17. 솜다리™ 2011.02.13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포에 이어.. 주남저수지까정... 멋집니다~
    평온한 주말되시길~

  18. 와이군 2011.02.14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 의자왕 오리... 부...부럽...(이러면 집에 가서 맞겠죠? ㅠ.ㅜ)
    멋진 선글라스까지 끼다니 오리계의 비가 확실하네요.
    잘 봤습니다~

  19. 해우기 2011.02.14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옆에서 자리깔고 누워서 바라보고 싶은....

  20. 2011.02.15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1. Jun. K 2011.02.24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남저수지 볼때마다 깜짝깜짝하네요..

    제 이름이 주남이거든요..


    유명한 저수지에 제이름이 들어가는것도 어찌보면 좋은일이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