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왜가리는 몸길이 95cm 정도의 크기가 대단한 황새목 백로과의 새이며
우리나라 전 지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새입니다.

머리는 흰색이며 눈에서 뒷머리까지 검은 줄이 우아한 댕기를 이룹니다.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황색에서 분홍색까지 여러가지 색을 띄고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 줄무늬가 있습니다.
보시는 바 처럼 강가나 하천에서 물고기를 주로 잡아먹고 삽니다.




겉으로 보기엔 평화로워 보이는 강가엔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는 생존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이들은 본능적인 싸울일 뿐이다.






괜한 오해를 산 왜갈군이 혼나고 있다





오냐`~그동안 갈고 닦은 나의 실력을 보여주마~~~

끼야오`~~~~





야`~임마~~~네가 잘못 안거야`~~

그러나 친구는 말을 듣지 않는다.





오해는 오해를 낳는 법




친구는 그래도 속으로 언젠간 오해가 풀리겠지 생각한다




"게 섯거라`~임마~~`어딜가`~~"

"네가 싫어`~~싫단 말야 .넌 나의 진심을 몰라 주잖아 "

상처입은 친구는 스스로  마음을 다독이며 다른 친구들에게로 가버렸습니다.





어제 평소 잘 알던 지인께서 돌아가셨다는 슬픈소식을 들었습니다.

15년을 드나들며 마음으로 돌봐드리던  장애인이셨습니다.

홀로 남은 동생분은 어찌 지내실지 걱정입니다.(이분도 평생 누워 지내야만 하는 장애인)

이번 독감이 독하기는 하였는데 독감을 오래 앓다가 돌아가셨다는군요.

연말, 명절 정신없이 보내고 저도 아팠었는지라 잠시 찾아가 뵙지 못하였는데 그만..

괜히 죄송하고 마음이 짠합니다. 언제 갈 지 모르는 우리네 인생입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신묘년 새해에는 좀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웃과 더블어 잘 살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비바리의 사진갤러리 오픈 캐스트
http://opencast.naver.com/VI954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목쉰닭 2011.02.16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한 사진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왜가리의 모습 정말 아름답네요.
    저 사진 속에 잡힌 왜가리의 치열한 투쟁과 아름다운 모습처럼
    우리도 찰나에 불과한 시간을 살아가며 이리 부산을 떠는가 봅니다.
    너그러움과 더불어사는 마음, 그리고 희망을 가슴에 담아 갑니다.

  3. yakida 2011.02.16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은 자연과 가까이 계실수 있는점이 부럽기도하고..사진도 부럽고..그러합니다..

    그나저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조약돌 2011.02.16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가리를 재미있게 표현해 주셨네요^^
    사진이 참 아름답습니다 ~~

    .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무릉도원 2011.02.16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여전하시군요.
    순간 포착에 경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비바리님의 따뜻한 마음이 돌아가신 분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저녁노을* 2011.02.16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멋진포착..잘보고가요

  7. 에이레네/김광모 2011.02.16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삶의 반전,
    혹은 삶과 죽음을 묵상하며
    감상합니다.

  8. 솜다리™ 2011.02.16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사진보며 감탄사를 연발하다... 마지막에..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슴다..^^

  9. 하늘을달려라 2011.02.16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은 좋으신분 같아요...
    좋으신 일도 많이 하시고...
    저는 제 뱃대기 불리우는 일밖에 안하는데 ㅠㅠ
    즐겁게 왜가리 보다가... 잠시 숙연해 집니다...;;;

  10. maqrotech 2011.02.17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좋은 기사

  11. mark 2011.02.17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순간 포착이 환상적입니다. :) 부럽기만 합니다.

  12. 작가 남시언 2011.02.17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편의 영화인데요?
    격투영화라고나 할까요?ㅋㅋㅋㅋ
    멋진 사진 잘 보고가요^^

  13. 항아리도까비 2011.02.18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명록에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남쪽나라 제주도에 계시는군요^^
    저는 한 번 밖에 안 가봤어요.
    장애인의 심정을 조금은 아는데, 홀로 남으신 그 분 그래도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요 녀석이 왜가리인지 처음 봤네요 ㅎㅎ

  14. ㅇiㅇrrㄱi 2011.02.18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순간포착은 얼마만큼의 열정과 실력이 있어야 가능할지 짐작되질 않네요. 대단하세요.

  15. Naturis 2011.02.18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는 사랑싸움으로 보이는데요 ㅋㅋ

    저도 빨리 DSLR 사서 요런 사진 찍어봐야하는데 구입이 쉽지가 않네요..
    확 질러야 되는뎅...ㅋㅎ

  16. 2011.02.19 0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 2011.02.19 0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가리들의 혈투로군요 먹고 살겠다고 하는 싸움일까요^^

  18. 달빛사랑 2011.02.19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가리의 혈투장면 멋집니다
    가까운데 눈풍경 가볼려했더니 데체로 녹아버린 듯합니다
    설중 복수초가 피었습니다

  19. Happiness™ 2011.02.20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작품과 재미있는 해설입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 바퀴철학 2011.02.21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최근에 백로가 싸우는 장면을 처음 보았답니다.
    맨날 한두마리의 백로만 보다가...백로가 떼로 몰려있는 모습과,그 와중에서 서로 싸우는 두 마리의 백로를 보니...
    그것도 공사판 한가운데서...오늘도 둘러보니 포크레인이 열심히 파헤치고 있더군요.ㄱ-

  21. mark 2011.03.03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봐도 사진이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