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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봄나물이 많이 나옵니다.
얼마전 출사를 다녀오다가 재래시장을 들렸는데
풋마늘대와 , 쑥, 전호나물, 돗나물,달래 ,명이나물 등
많이 나온것을 보고는  골고루 조금 조금씩 사들고 왔어요.

이 중에서도 특히 울릉도에서 나는 전호나물이라는 것이 있는데.
향이 독특해서 매우 좋아합니다.

두 묶음 사가지고 와서는 얼른 저만의 밥상을 차려보았지요.
도라지나물도 만들고, 달래로 전도 부치고,
시원 아삭아삭 하게 마구 맛들은 김장김치도 처음 꺼내어 봅니다.




**전호나물 무침***

주재료: 전호나물 1묶음

양념: 참기름,초고추장1T, 된장 1t, 깨소금,소금


1, 전호나물은 다듬을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쳐내면 됩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색깔이나 맛이 흐려지므로 얼른 데쳐내세요.

 2, 데쳐낸 나물은 찬물에 바로 여러번 씻어 물기를 꼭..짭니다.

 



3, 위 분량의 양념을 넣고 조물 조물 무쳐 주세요.




조물 조물~~
무치면서 집어 먹는 나물맛이 최고에요.
간도 봐야하고 맛도 봐야하고..자꾸 집어 먹게 됩니다.흐흐흐~~~


드디어...전호나물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얼마전 또 접시 두 개 구입...

비바리  요즘 접시신 들렸어요..^^*






**향이 있는 봄나물 무침 팁**

향이 있는 봄나물에는 마늘을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양념은 되도록  간단하게 해주세요.
그래야 그 고유의 나물향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된장과 고추장을 적당히 섞어 무쳐보세요.

봄나물은 대부분 쌉싸래한 맛이 있어요.
이는 간을 보호해 주니 나물을 많이 먹으면
간도 새 계절을 맞을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신맛 역시 간을 보호해 주므로 
봄나물을 새콤달콤하게  무쳐 드시는것이 좋아요.





똑같은 나물무침이어야 조금씩 맛이 다른 이유는 뭘까요?

참기름은 어떤것을 쓰느냐.
깨소금은 어떤것을 쓰는지.
소금은 또 어떤 소금을 쓰는지에 따라
약간씩  혹은 아주 많은 맛의 차이가 날겁니다.

양념의 기본인 참기름, 간장, 된장, 고추장,고춧가루,깨소금..
이 모든 것들의 선택은 여러분의 몫일겁니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조금만 외식비를 줄이면  유기농,
혹은 우리농제품으로 더 맛있고
믿을 수 있고 건강한 식탁을 차릴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김장김치가 어찌나 맛있게 맛들었는지 모릅니다.
11월 말에 담았는데..
요즘 처음으로 김치냉장고 문을 열고 꺼내어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도라지나물,멸치아몬드볶음, 김장김치,달래전..
매우 간단하지만 실속있는 건강밥상이지요?




이것은 달래더덕전입니다. 나중에 따로 올려드릴게요.





풋마늘과 달래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쑥은 하우스 쑥이라 사오지 않았어요.
자연에서 나면 직접 캐다가 먹으려구요.

포근한 휴일 가까운 유원지로 나들이 다녀오면서
 봄나물 한다발씩 사들고 오시는건 어떨까요?
다시 오지 않을 3월의 첫 휴일 즐겁고 유익하게 지내세요

비바리의 친환경생활요리 오픈캐스트
http://opencast.naver.com/VI952

가실때는 추천 콕~~~
모두 모두 알찬 휴일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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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청솔객 2011.03.06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릉도 전호나물 처음 들어보는것 같아요.
    봄나물이 쑥쑥 나오게 날이 어서 풀렸으면 좋겠어요.^^*

  3. 달빛사랑 2011.03.06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릉도 명이나물은 아는데...요즘은 귀해졌어요
    전호는 뭔지?
    머꼬 시포라....봄나물이 풍성할때가 되었네요

  4. 여강여호 2011.03.06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나물의 쌉싸름한 맛이 느껴집니다.
    싱글밥상....너무 맘에 드는 표현인데요...

    남은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5. 티비의 세상구경 2011.03.06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글을 보니~
    밥달라고 배가 아우성이네요 ㅎㅎ
    맛있게 잘 보고 갑니다. ^^;

  6. 하늘을달려라 2011.03.06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호나물...처음봐요;;;
    어떤 맛일지 몹시 궁금합니다^^
    그리고 봄나물 무치는 팁 아주아주 감사합니다 ㅎㅎㅎ
    울엄마는 마늘 많이 넣던데 -0-
    알려드려야 겠어요 ㅎㅎ

    냉이전 포스팅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_*

  7. 꽃집아가씨 2011.03.06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밥상에 봄이 왔네요
    정말 맛있어보이면서
    싱그러운^^
    아..입안에서 봄내음이 퍼지겠어요^^

  8. 행복한요리사 2011.03.06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호나물 맛이 궁굼합니다.
    비바리님!!
    건강한 주말 되세요. ^^

  9. 박씨아저씨 2011.03.06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전호나물 예전에 울릉갈메기님이 소개해주셔서 처음알았는데~~~
    고맛 상당히 궁금합니다~
    달래전도 맛나겠어요~~~

  10. 미스터브랜드 2011.03.06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호나물이라는건 처음 들어봐요.
    향이나 맛이 정말 궁금합니다.

  11. 소잉맘 2011.03.06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낯선 나물이네요~^^
    요즘은 자꾸 피곤하고 해서 제 입에 달라붙은 말이~
    역시 곰의 자손이라서 그래~~ 이러는데
    동면을 끝낸 몸에 아주 필요 할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밥상에 나물반찬을 해서 올려놓고 제가 하는말 봄에는 이런 거 먹어주어야된다고
    쇼핑하는거 무지 싫어라 하는 저지만~ 오늘은 쉬고 내일은 나물좀 사러 나가봐야겠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12. 원래버핏 2011.03.06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13. 봉봉♬ 2011.03.06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 비빔밥해서 비벼먹고 싶어요...ㅠ.ㅠ
    상큼한 봄 맛을 느낄 수 있겠네요.
    일본에서는 나물도 "나무루" 라고 해서 무쳐서 파는 걸 종종 볼 수 있는데.
    제 입장에선 그게 나물이니 싶지만.ㅎㅎ

    • 비바리 2011.03.07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봉봉님 일본 사시니 두루 우리 문화와
      비교도 되고 ..음식도 비교되고..
      좋지 싶어요.
      저도 제주도가 고향이라 대구 살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니 이득이라 생각이 들던데..
      어떠신지요..

  14. 솜다리™ 2011.03.06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내음가득 밴.. 봄나물... 사진으로나마 맛나게 맛보고 갑니다^^

  15. 좋은엄니 2011.03.06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접시..
    넘 이뻐용~!!!ㅎㅎㅎ

    전호나물.
    처음 들어보았는데욤...ㅡㅡ

    모르는 것이 느무 많은 아줌마..ㅜㅜ

  16. Deborah 2011.03.06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맛나겠는걸요.

  17. 아기받는남자 2011.03.06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참기름에 대한 팁...
    무슨 재료를 쓰느냐에 따라..맛은 확 달라지죠.ㅎㅎ
    아주 맛갈난 봄철 나물 잘먹고 갑니다.~

  18. 멀티라이프 2011.03.06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완전.. 저를 위한 밥상이로군요!! ㅎ
    침만 꿀꺽 꿀꺽 삼키다 갑니다.

  19. 울릉도 2011.03.08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울릉도에 살고잇구요
    전호나물 정말 맛이잇답니다. 된장에 해서 드셔도 맛이잇지만, 생채로 드셔도 맛잇어요.
    고기드실때 고추가루 넣구 새콤달콤하게해서 같이 드셔도되구요
    전호전을 만들어 드세요 향긋함이 끝내준답니다. 전호많이드시고 건강하세요

    • 비바리 2011.03.09 0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나..정말 울릉도현지민이시로군요.
      반갑습니다.
      전호나물 많이 안보이네요.보이면 좀 더 많이 사두고
      싶은데....여러가지 방법 알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전호전 당장 해볼게요..고맙습니다.
      자주 좀 들려주세요.반가워요..

  20. 울릉도 2011.03.10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호는 지금나오는 중이랍니다
    여긴 어제도 눈이 펑펑 내렷답니다.아주많이
    지금은 길거리는 많이 녹앗구요
    그러니 시장에 전호가 잘 안보이는 거랍니다
    울릉도 봄에 나오는 나물들은 정말 일색이랍니다
    그 향기도 좋구요 모시딱지는 돼지고기 구울때 쌈사먹어면 정말 좋아요
    나중에 울릉도 놀러오세요

    • 비바리 2011.03.15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 명이나물 요즘꺼 구할 수 없나요?
      블로그 나 메일 주소 부탁드립니다
      핸드폰 알려주심 더 감사하구요..
      울릉도 안그래도 놀러 한번 가보고 싶어요.

  21. 이경희 2011.03.16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호나물 생으로 먹어도 맜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