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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찾은 산.
야생화 출사를 갔던 날입니다.

겨우내 몸을 사렸던 탓에 30분 오르막인데도
헥헥댑니다.
더구나 가방속에 망원렌즈가 들어 있으니 가방의 무게 또한 무겁습니다.

야생화를 담기 위해 한발 한발 오릅니다.
신나게 야생화 촬영을 하다가 숨고르기를 하려고 계곡 물가에 앉았는데
어라? 저게 뭣이여?
사브작 ~~~움직이는 다람쥐를 포착!!

일반 다람쥐 보다는 정말 큰 토종다람쥐였습니다.







 

마이크로렌즈 장착이 되어 있었던지라
급히 가방을 열고 망원렌즈로 갈아끼웠습니다.

"음..무겁게 짊어지고 온 보람이 있어야`~~"

지는 속으로 내심 기뻤심더


 

하이고  헌데 이 녀석이 숫넘 같사옵니다.

거시기...

거시기...

아잉`~몰러요. 부끄부끄

^^*



모자이크 처리 했응께  맘데로 상상하셔~~~~








조용하던 산 속에 갑자기 사람들이 찾아오니

배가 고팠는지 사람들 주변을 멤돕니다.


 



 

비바리님~~

뭐...먹을것  좀  없수?

( 헉..여기선 거시기가 다 보이네..몰러`~~몰러...)
--좌우당간  처음 보는 신기한 모습이었으니 한장은 공개합니당..






엥? 뭣이랴?  자기들만 커피 마시고`~~

왜 난 안주는겨???







어라?

이번엔 귤을 먹네?

헌데 왜..난 안 주는겨??  (꼴깍~~꼴깍~~)



활공(滑空)을 하는 다람쥐를 뺀 모든 다람쥐들은 주행성(晝行性)이다. 나무에 사는 다람쥐들은 민첩하며,
나무에 뚫린 구멍 또는 잎이나 나뭇가지로 지은 둥지에 살며 대개 1년 내내 활동한다.
땅에 사는 다람쥐들은 굴에 살며 대부분 겨울잠이나 여름잠을 잔다.
 다람쥐는 주로 채식을 하며 씨앗이나 견과(堅果)를 좋아한다.
몇몇 종은 곤충을 먹거나, 동물성 단백질을 곁들여 먹는다.
암컷은 1년에 한 번 또는 여러 번 새끼를 배며, 한배에 1~15마리를 낳는다. 회임기는 22~45일이다




나``삐져브렀어


칫~~

고만 갈라요`~~



먹이는 함부로 주는 것이 아니란 생각에 가방안에 감귤이 더 있었지만
다람쥐에게 주지 않았는데 내심   아직도 맘에 걸려서 짠 하네요..
혹독한 추위도 잘 견뎌낸 우리 다람쥐..괜찮겠지요?

사용장비: 니콘D3,  시그마 50-500mm , 손각대,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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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잉맘 2011.03.16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자이크처리가 더 이상해요~~^^

    좀 주시지 그러셨어요~~ 요즘은 참새도 보기 힘들고~

    사진찍으러 가실때도 썬크림 꼭 챙기세요~

  3. 되면한다 2011.03.16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종다람쥐 정말 넘넘 귀엽죠~
    요즘엔 청설모만 마니 보여요
    이놈 토종도 아니라던데 쩝

  4. may 2011.03.16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귀여워요~
    어쩜 이렇게 잘 담으셨는지 감탄입니다^^*

  5. ㅇiㅇrrㄱi 2011.03.16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청설모만 보곤 했는데, 다람쥐를 본건 강원도 오색 근처가 마지막이었던 기억이네요.
    그나저나 사진은 정말...! 멋집니다...!

  6. 푸른가람(碧河) 2011.03.16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자이크를 해놓으니 더 묘한데요^^
    ㅎㅎ 귀엽습니다.

  7. 크리스탈~ 2011.03.16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웅.. D3를 쓰시는군요.....
    오늘 저도 다람쥐를 봤는데 유난히 갈색이여서 한참 쳐다봤네요...

    저 위에 녀석은 모자이크를 하니까 더 유심히 쳐다봐지네요. ㅋㅋㅋ

  8. 울릉갈매기 2011.03.16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녀석 따스한 봄이라고
    옷도 안입고 나왔나비요~ㅎㅎㅎ

  9. 더공 2011.03.16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자이크가 더 궁금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 솔로몬 2011.03.16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다람쥐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인데,,,
    좋은 구경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11. 밋첼™ 2011.03.17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모자이크만 아니었어도 생각지도 못했을텐데...
    모자이크를 하시니 유난히 시선이 가고 생각이 많이 납니다..ㅎㅎㅎ

    그보다.. 망원을 손각대로 이렇게~ㅋ 대단하십니다^^

  12. Happiness™ 2011.03.18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모자이크 센스 있으시네요.
    정말 예쁘게 잘 담으셨습니다.

  13. Yasu 2011.03.18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거시기 하네요..ㅋㅋㅋ

  14. 보기다 2011.03.18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메 부끄러운거~
    초장부터 거시기하게 찍으셔서 삐쳐서 가는건가봐요^^
    이 재빠른 친구를 이렇게 깔끔하게 담으시다니 역시 비바리님!!!

  15. 날개 2011.03.19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 보다 보다 이런 슈퍼우먼은 또 첨 봐유~
    프로필 보는데만 날밤 새것네유~
    프로필 구경만도 눈알이 팽팽 도는데 도대체 사람 맞어유?
    이몸과 님은 양극단에 위치해 있는 거 가터유~

    일단 그 건강함에 기가 질리고
    사통팔달 건드리지 않은 분야는 무엇이지
    어케 그 많은 일을 같이 할 수 있는 것인지
    불가사의로다 요해불가로다...

    참, 다람쥐 ..
    그 보기 힘든 다람쥐 꼬추도 보여주시고..

  16. 날개 2011.03.19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쓰기도 전에 실수로 올라가버렸네요.
    손각대로 찍으셨군요.
    매크로와 망원줌 2개 대동하고 산을 올랐단 말인가요?
    심 좋으시네요!! 휴~ 생각만으로도 이몸은 심이 파하네요. ㅠㅠ

    좋은 사진에 상큼 발랄 글재간
    즐겁게 보고 갑니다.

    좋은 밤 되시어요. ^^

  17. 해우기 2011.03.21 2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마지막으로 다람쥐 사진 담은것이 문경세제였으니...도무지 언제였는지...

    그런데 며칠전에도 먹이찾으러 눈속에 나온 다람쥐와 한참을 눈마주치고 앉아있었으니...ㅎㅎ

  18. 2011.03.22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로렌씨 2011.03.22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운 다람쥐...모자이크가 궁금합니다 ㅋㅋㅋ

  20. mark 2011.03.23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얘네들 보면 같이 놀아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데 우리동에 일산 호수공원에는 흉물스런 청설모란 놈이 살고 있답니다.
    사람이 지나가도 도망가지도 않아요. 그녀석 잡아다 귀양보냈으면 좋겠는데.

  21. 빛이드는창 2011.03.23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ㅋㅋ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요 ㅋㅋ
    읽을수록 묘하게 빨려드러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