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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는 유채나물을 참 많이 먹었습니다.
겨울에도 푸르싱싱하게 잘 자라지요.
밭에서 김을 매다가 바로 쑥쑥 뜯어와서
된장에 콕콕 찍어 먹으면 꿀맛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갈때는 혼구덕 뜯어 넣고 갑니다
파랗게 데쳐서 국도 끓여 먹고 참기름에 무쳐서도 먹고
아니면 데친 나물을 된장양념장에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참 달달하니 좋았어요.

이틑날 돝통에 가 않으면 굵다란 바나나 같은 응가가 쑤욱~~~
그만큼 섬유질이 많은 채소인지라 변비에도 좋았습니다.
육지에 나와 살면서도 봄이면 어김없이 유채나물을 찾게 됩니다.
하여 오늘은 입맛을 상큼하게 돋궈줄 겉절이를 소개해 드립니다.


비바리의 친환경생활요리 오픈캐스트
--->
http://opencast.naver.com/VI952





**유채나물겉절이**

유채나물100g, 금귤 3개, 홍고추, 혹은 빨강파프리카 약간
겉절이 양념: 달래3뿌리,어간장1큰술, 고춧가루1큰술, 깨소금 1큰술,참기름약간,감식초



**달래겉절이양념장 만들기 ***


유채나물을 씻어 소쿠리에서 물 빠지는 동안  달래겉절이양념장을 만듭니다.

달래,참기름, 고춧가루,어간장,감식초,깨소금...

으아.으아..달래를 다져 넣으면 곁절이가 특별한 맛이에요.

소금대신 어간장 사용해보세요.오늘도 비바리는 어간장타령 좀 할랍니다.





**만들기**

1, 유채는 씻어서 물기가 빠지면 먹기 좋게 손으로 뜯어주세요.
2, 고명으로 사용할 홍고추나 야간의 빨강 파프리카 필요합니다.
3,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에 살랑 살랑 버무립니다.


겉절이는 모든 재료 다 준비해 두고서 드시기 직전에 버무려야 싱싱합니다.
일반식초대신에 레몬즙이나 혹은 감식초를 사용해 보세요.







 

며칠 전 제주도  어머니께서 금귤을 조금 부쳐주셨습니다.
이것으로 무얼할꺼나`~요즘 고민중이랍니다.


요즘은 봄나물 먹기에 정말 바쁩니다.

얌얌..~~쩝쩝....
이때 아님..은제 먹느냐구요`~`
겨울을 이기고 쏙쏙 올라오는 요즘 나물이 특히 좋답니다.

나른하고 기운 없으시다구요?
봄나물  많이들 드시와용~~~^^*


비바리의 친환경생활요리 오픈캐스트
--->
http://opencast.naver.com/VI952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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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더공 2011.03.16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기운이 날 것 같습니다.
    짜파게티로 끼니를 떼웠더니 풋풋한 봄나물이 그립습니다.
    더군다나 유채 겉절이라니.. (한번도 못먹어본 음식 ^^;)

  3. 하늘을달려라 2011.03.16 1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달이두 요즘 유채나물 한없이 많이 먹구 댕긴답니당..ㅎㅎ
    포스팅에 간간히 나와유~흐흐
    어간장으로 무치면 어떤 맛일까유~~
    ㅎㅎ

    금귤은 까먹고~
    껍질은 삶아서 소파를 딱으세유 ㅋㅋㅋㅋ

  4. 라오니스 2011.03.16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나물의 향긋함이 절로 느껴집니다....
    와우.. 맛있겠다... ㅎㅎ

  5. 참교육 2011.03.16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탁에서 느끼는 봄 향기.
    어머니의 사랑까지 듬북 담겨 있으니 ..
    가족의 행복은 어미니 손끝에서 나오는 가 봅니다.

  6. 새라새 2011.03.16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콤새콤 너무 맛있겠어요 ㅎㅎ
    그냥 이번주 다음뷰는 이웃님들의 봄내음으로 가득차는것 같아요 ㅎㅎㅎ

  7. 보리 2011.03.16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채나물....달래장~!!

    너무 그립고 향그러운 봄의 별미네요..^^

  8. 아기받는남자 2011.03.16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유채나물 먹을때이네요.ㅎㅎㅎ
    아..봄의 냄새를 물씬먹고 갑니다.
    후~~~~~~~~~~

  9. 뻘쭘곰 2011.03.17 0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제가 꼭 먹어야 할 음식이군요!!ㅎㅎㅎ
    상큼할 것 같아요. 저희 동네에도 유채꽃밭 조성한다고 공사를 하던데..
    슬쩍 뜯어다(^^;;;) 만들어 먹어 보고 싶네요.

  10. [터프가이] 2011.03.17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상큼 그 자체군요 ㅎㅎ
    보는것 자체가 너무 즐겁다는...
    오늘도 좋은 요리 보고 갑니다 ~

  11. 탐진강 2011.03.17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채 겉절이 상큼한 봄기운이 감도네요.
    아, 봄나물 먹고 싶다~~~

  12. 행복한요리사 2011.03.17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채로 겉절이 한 그맛!!
    먹고 싶네요~~

  13. 복돌이^^ 2011.03.17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봄나물은 정말 축복인듯 해요..^^
    이곳 강원도에서도 유채나물 해먹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4. 테리우스원 2011.03.17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의 향기가 물씬 풍겨 옵니다
    제주도의 향기까지
    덕분에 잘 먹고 힘을 얻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파이팅 !~~~~

  15. 아이미슈 2011.03.17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네만 오면
    저는 한국에서 뭘먹고 살았나 싶어요..
    도대체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ㅎ

  16. 둥이맘오리 2011.03.17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채겉절이 먹은적은 없는데... 유채꽃처럼 향긋한 향기가 있을꺼 같아요...
    맛있게 잘 보고 갑니다..

  17. 밋첼™ 2011.03.17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이상 보면 안된다는 생각에... 닫힘 버튼을 눌러야함에도....
    마음과 달리 손은 다음 페이지를 클릭............ 합니다.
    덕분에.. 배는 더더욱 고파져오고, 밖에선 사먹을 수 없는 봄나물에... 심히 좌절만 합니다..ㅎㅎㅎ
    퇴근하고 시장 들려서 들어가야겠는걸요? ^^;;;

  18. 나오미 2011.03.17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유채는 어떻게 무쳐도 맛있는거 같아요~~
    금귤과 함께하니 향긋하니 더 맛날거 샅아욤~~^^

  19. Happiness™ 2011.03.18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채 나물도 먹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맛이 어떨지 정말 궁금해요.

  20. 보기다 2011.03.18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는 벌써 노란 유채꽃이 물들었겠죠?
    그림같은 그 풍경에서 이 싱싱한 유채나물을 먹을 수 있다면 정말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주여행 가 있는 조카가 부럽네요..ㅠ.ㅠ

  21. 제로드™ 2011.03.18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을 주네요~
    집에 다녀오신 모양이군요.

    고향의 기억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맛 볼 수 가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