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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늘도 비바리는 평범한 자연밥상입니다.
봄나물을 이용한 밥상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고
아무리 먹어도 몸에 해롭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쑥국..많이들 끓여 드시지요?
그러나 제가 어렸을때는 거이 쑥국이란 것을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대신 쑥빵은 많이들 쪄서 먹었지요.

오늘은 감자와 무를 이용하여 가장 쑥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새댁, 자취생, 싱글들도 쉽게 끓일 수 있는 된장쑥국 2가지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들깨가루감자쑥국 **

재료:쑥 100g, 감자 1~2개
멸칫,다시마물 2대접,된장1큰술,들깨가루2큰술




1, 쑥은 잘 다듬어서 여러번 씻어 건집니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서 먹기 좋게 썰어요.
3,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인 육수를 준비합니다.
(쑥 다듬는 동안 앉혀 놓으면 빠릅니다)
4, 다듬은 쑥에 들깨가루 넣고 살살 버무려요
5, 냄비에 3의 물을 넣고 된장 1스푼 풀어 넣고 끓으면 감자 넣고 익혀주세요.
6, 감자가 다 익으면 쑥을 넣고 한소끔만 끓여서 마무리`~

-싱거우면 국간장과 소금으로 여하게 간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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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쑥국**

재료: 쑥100g 무 100g
멸치다시마물 , 된장,들깨가루



끓이는 방법은 위와 변동이 없습니다.
감자대신 무를 이용하는것이죠.
쑥이 나올 무렵이면 제주도 감자나 무가 맛있습니다.

*무쑥된장국 끓이는 방법**

1, 멸칫국물은 미리 연하게 내둡니다.
2, 다듬은 씻을 잘 씻어 건져서 들깨가루 솔솔 버무리고
3, 무는 곱게 채썰고.
4, 물이 끓으면 된장 연하게 풀어서 무 먼저 넣고 끓이다가
무가 익으면 쑥을 넣고 마무리 합니다.



자연의 선물 쑥

쑥은 민간 요법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또 오래 전부터 써온 유명한 약재이자 먹거리였다.
어릴때 기억으로 더듬어 올라가 보면 밭에서 일을 하다가 나는
곧잘 코피를 쏟곤 하였는데 그때마다 어머니께서는 밭가에 돋아난
쓱잎을 뜯어다가 짓찧어서 부드럽게 동글동글 뭉쳐서 코를 막아주셨다.
그러면 코 안으로 들어오는 그 쑥향기가 그닥 싫지만은 않았고  코피도 이내 멈추곤 하였다.

혹자는 쑥을 두고 자연이 인간에게 베푼 가장 값진 선물이라 할 정도로 예찬한다.
그만큼 광범위하게 수많은 질병을 치유시켜 줄 수 있는 풀도 드물기 때문이다.

 


**쑥의 효능**
 
쑥이 쓰이는 질병을 대충 나열해 보면 아래와 같다.
지혈,진통,복통, 혈변,자궁출혈,월경과다,강장보혈,뜸약,통풍, 진경, 기침, 감기
폐결핵, 폐렴,임질, 매옥,류머티즘, 통풍,경련, 마비,기관지염,이뇨, 소화불량,만성간염,

건조시킨 성숙한 쑥잎을 진하게 끓여서 욕탕에 붓고 목욕을 수시로 하면 몸이 훈훈하며
감기, 요통,타박상, 신경통, 부인병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쑥의 식용방법**

물론 식용과 약용 쑥이 조금은 다르지만 봄철에 올라오는 어린쑥은 나물로 즐겨 먹으면 좋다.
국이나 쑥개떡, 쑥버무리, 쑥전 등으로 이용하면 좋고,
조금 더 자란 쑥잎으로는 효소,쑥떡,쑥빵에 이용해도 좋다.
봄에 어린 순을 다량으로 구하여 생즙을 내어 마시면 고혈압, 신경통에 좋다.
어린 잎을 소주에 담가 1개월 이상 냉암소에 묵혀 두면 건강주가 되며 천식에 좋다.

미니 쑥전===> http://vibary.tistory.com/968




옛부터 전해 오기를 단오날 낮에 뜯어 말린 것을 약쑥이라 하여 이 시기에 시든 잎이
없을때가 가장 좋은 것으로 여기고 있는데  시기에 관계없이 아무때나 채취해도 괜찮다.

쑥국은 여타 다른 재료를 넣지 않아도 얼마든지 순수하고 향 좋은 맑은국을 끓여 먹을 수가 있다.
오늘 소개한 쑥국 2가지는 자취생들도 쉽게 끓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간단한 국이다.
이런 맑은 쑥국에는 마늘은 생략하는것이 좋습니당

논두렁에 나가 보면 쑥이 제법 많이 올라와 있다.
몸을 살리고 입맛 찾아주는 봄나물이 지천이다.
날씨도 따뜻하여 쑥, 냉이, 민들레 등 캐러 나가기 참 좋은 휴일이다.
싱싱한 도다리가 있으면 도다리쑥국을 끓이는 것도 강추`~

비바리의 친환경생활요리  오픈캐스트 
 
http://opencast.naver.com/VI952/108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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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탐진강 2011.03.27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냉이를 캤어요. 쑥도 캘 수 있는 계절인가 봅니다.
    다음주에는 쑥에 도전해 볼까요...

  3. 굄돌 2011.03.27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맑은 쑥국도 있군요.
    아침에 늦게사 글 올리고 이웃방문을 못한 채 나갔지요.
    성당으로, 소년원으로...
    이제 들어왔어요.
    작년부터 사순시기가 진짜로 고난의 시간(?)이네요.
    매일 성당에서 보내는 시간이 세 시간쯤~
    집에서는 자료 만들어야 하고...
    기쁘게, 주어진 일 열심히 하고 있지만
    몸이 많이 지치네요.ㅠㅠ

  4. 밍키언니 2011.03.27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 어머님이 냉이를 넣은 된장국을 끓여주셨는데^^;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네요.
    향기로운 주말~ 보내시고 계시지요?

  5. 역기드는그녀 2011.03.27 2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어제 냉이 캐 왔답니다 ㅎㅎ
    쑥도 캘려고 했는데 아이들때문에 ㅠㅠ

  6. 로보 2011.03.27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레시피도 이렇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지..
    둔탁한 저도 쉽게 따라할 것 같아요.
    일전에 아내랑 산행을 했어요. 길 옆에 쑥을 한 시간 동안 허리 아픈줄 모르고 둘이서 쑥을 뜯었지만
    정작 가방안에 일 주일이나 보관했지요.ㅋ
    감자쑥국...요거이 제가 꼭 한 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비바리 2011.03.28 0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로보님 티블로 오셨네요..
      고마워요..
      이건 정말 쉬운방법이지요?
      비바리 요리느 ㄴ아주 간단간단합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요.

  7. 푸른가람(碧河) 2011.03.27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쑥국이 제철이죠..
    냉이넣은 쑥국도 좋던데요^^

  8. 와이군 2011.03.27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집은 거의 쑥떡으로만 먹어서 다른 용도로 이용하는걸 거의 못봤습니다 ^^;
    온 식구가 쑥떡 매니아라죠 ^^
    향긋한 쑥국 참 맛나겠습니다.

    • 비바리 2011.03.28 0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린쑥은 부침개나 (전)
      국용으로 알맞습니다.
      한번 끓여 드셔 보세요.

      조금 더 자라면 뜯어다가 쑥떡 만들어 드심 좋구요.
      기쁜 한주간 되세요,

  9. 아기받는남자 2011.03.27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이 아니라 약이군요.ㅎㅎ
    쑥의 향이 아주 좋을것 같아요...
    아.....멋집니다.~

  10. 안나푸르나516 2011.03.28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아~ 쑥의 향기가 이곳까지 퍼져오는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11. 김치군 2011.03.28 0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쑥을 보니.. 아..

    봄이 왔다는 생각이 바로 드네요 ㅎㅎ..^^;;

    잘 지내시죠~?

  12. 테리우스원 2011.03.28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철의 보양식 쑥이겠죠
    도다리 쑥국도 일품인데 ㅎㅎㅎㅎ
    다 먹고 갑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시고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13. 로렌씨 2011.03.28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철이라 그런지 요즘 차타고 가다 주변을 둘러보면
    어디선가 아저씨랑 아줌마들이 비닐봉지 들고 뭔가를 파내는 장면이 포착되더군요..
    아마도 냉이나 쑥일듯^^ 맛있는 음식사진 즐감했어요~~

  14. 석스테파노 2011.03.28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날에 아지랭이 피는 들판에..
    냉이며 달래며..열심히 캐다가..
    이젠 쑥이 나올때가 되엇나봅니다..ㅎㅎ
    쑥국..맛나지요..
    아직 쓴맛이 강하지 않으니..
    새순으로..아..함 먹고 싶네요..ㅎㅎ
    맛나게 보고 갑니다.

  15. 주영이아빠 2011.03.28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장모님 덕분에 냉이나 쑥 들어간 된장국 자주 먹는데 맛 정말 좋습니다.
    중간에 미니쑥 찌짐 맛있겠네요 ㅎㅎ
    이번 한주도 즐겁게 시작하세요~ ^^

  16. mami5 2011.03.28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자와 무우가 든 쑥국이라 더 맛나죠..^^
    맛있겠다..^^

  17. 해우기 2011.03.29 0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그래도 제가 많이먹어본 음식들이네요...
    평범한 자연밥상(?)이라는 단어가 왠지 ....ㅎㅎ

    진한 쑥향이 나는듯 해요.....

  18. Happiness™ 2011.03.29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향긋하고 맛있겠습니다.
    나중에 따라서 끓여봐야겠습니다 ㅎㅎ

  19. 박숙자 2011.03.29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쑥국 향긋하게 맡고 갑니다 .

  20. ★안다★ 2011.03.31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쑥국...향긋한 봄내음이 전달되는 것같아 기분 좋네요~
    아...쑥국에 밥 한그릇 따악~말아서 그냥 후루루룩~!쩝쩝쩝~!!

  21. 밋첼™ 2011.04.19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쑥향이 전해져오는 듯 합니다~ 쑥과 감자를 넣은 국...
    밥 한그릇 그냥 해치울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