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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변산바람꽃이 가장 먼저 핀다.
뒤 이어서 피는 바람꽃이 너도바람꽃 그리고 이어서 꿩의바람꽃..
그 뒤를 바싹 이어서 피는 녀석은 만주바람꽃이다.

 꽃이 피어나는 것을 가만히 앉아서도 마구 느끼게 되면
하루에 열두번은 카메라를 쳐다보곤 한다. 

답답한 사무실을 박차고 나가고 싶고.
숲에서 자꾸만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이런 중독쯤이야 한번 호되게 걸려보면 어떠한가.

 계절이 계절인지라 오늘도 비바리는 가벼웁게 야생화 사진 몇 컷으로 인사드립니다.



숲에 들어가면 우선 한바퀴 정찰을 한다.

 그 중에 모델이 썩 좋은 녀석이 있나 없나를 살핀다.

 처음에는 보이는 족족 담으려 애썼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얼마나 방정맞은 행동이었는지...

 

가장 싱싱해 뵈는 녀석을 골라 바닥에 엎드려 큰절 한번 올려본다.

가로로 몇 컷.

세로로 몇 컷.

내려찍기 몇 컷.

올려 찍기 몇 컷.

하나의 꽃을 제대로 담아보기 위해 온갖 쇼를 다 해본다.

 

그래도 마음에 들면 다행~~~

 

 





 

 


 

때로는 봉오리도 예쁘다.

 

이럴때는 주변부와 함께 촬영해 주면 좋다.

 








 

가파른 언덕에 세 개체가 나란히 피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좋은 모델이기는 한데 촬영하기가 만만치가 않다.

 자칫 가파른 경사면에 올라섰다가는 미끄러지기 쉽상이겠다.

 할 수 없이 멀리서 전체적인 모습을 촬영해 본다.

 

 





꿩의바람꽃/Anemone raddeana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다른 이름 : 다피은련화, 은련화, 양두첨, 죽절향부

키는 10~20cm 이며 여러해살이풀

 

숲 언저리나 풀밭, 산기슭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이른 봄, 눈이 녹기 시작할 무렵에 마치 봄을 기다렸다는 듯이 일제히 꽃을 피우는 모습이 아름답다. 잎이 아래로 쳐진 듯한 모습과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뭉툭한 점이 특징인데, 생김새가 비슷한

 외대바람꽃과는 이 점에서 구분된다.

잎은 전체적으로 흰빛이 돈다. 뿌리에서 난 잎은 꽃이 진 뒤에 자라는데 잎자루가
길어서 10~15cm나 된다. 두 번에 걸쳐 세 갈래로 갈라지며, 작은잎은 다시
세 갈래로 갈라진다. 줄기에서 난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곧게 뻗어나오면
그 끝에 꽃이 한 송이씩 달린다. 꽃잎은 없지만, 8~13장으로 펼쳐진 꽃받침이
마치 꽃잎처럼 보인다. 보통 표토층이 깊은 낙엽수림에서 잘 자란다.

뿌리줄기를 약재로 쓰며 생약명은 죽절향부(竹節香附)이다.
사지마비, 요통, 종기에 효과가 있다. 

다음 뷰 포토 베스트 감사합니다.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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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코기맘 2011.04.10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사진속꽃구경하고 가요..사진속 작은꽃들이 참 이쁘네요^^*

  3. 체리보이 2011.04.10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야생꽃이 참 많군요

  4. 만물의영장타조 2011.04.11 0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자그마한 꽃인데도 이쁘게 잘 담으셨습니다.
    저도 꽃 사진을 잘 담고 싶은데, 내공이 모자라서 아무리 찍어대도 안되더라구요. ㅎ
    일단, 마구 뒹굴 수 있는 옷차림과 신발이 있어야 하는가보네요. ^^;
    꿩의 바람꽃이라... 이름도 특이하고, 사진이 너무나 멋집니다. 와우 와우!

  5. 안나푸르나516 2011.04.11 0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하나가 이렇게 신비롭게 보일지 몰랐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6. 해피아름드리 2011.04.11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꿩의바람꽃의 화사함에....
    봐도봐도....행복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7. 와이군 2011.04.11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자매가 사이좋게 피어있네요.
    아름다운 꽃 잘 봤습니다~

  8. 산위의 풍경 2011.04.11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사진에 요정같은 꽃이 뜨네요 ^^

  9. 유리동물원 2011.04.11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배경처리도 잘하셨고 정말 이쁩니다. ^^

  10. 로렌씨 2011.04.11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이 너무 이뻐요^^

  11. 보기다 2011.04.11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은 야생화를 만나러 가시면 백팔배는 족히 하고 오시겠어요~
    귀하고 아름다운 꿩의바람 잘 봤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12. 해우기 2011.04.11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꽃종류가 지천에 깔린 동네에 살면서...

    언제나 즐거운 함백산의 기억이..... ㅎㅎㅎ

  13. 밍키언니 2011.04.12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 이름이 참 독특해요.
    꿩의 바람꽃... 이라 ^^
    숲이라는 촉촉하고 신선한 공간에서... 햇살 받으며 수줍게 피어잇는 꿩의바람꽃!!
    저도 언젠가 만나 볼 수 있겠지요?
    한주~ 행복하게 시작하셨길 바래봅니다.

  14. 빨간來福 2011.04.13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네모네 종류군요. 바람꽃이라 왠지 처연한 느낌이 나는군요,

  15. 푸른가람(碧河) 2011.04.13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그대로 야생화네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6. 에이레네/김광모 2011.04.13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술의 옷을 입은 꿩님이군요.
    멋집니다.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랍니다.

  17. mark 2011.04.13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멋지십니다. 제가 다니는 사진강의 시간에 들은 구도를 보여주시네요. 잘 봤습니다. ^^

  18. MindEater™ 2011.04.13 1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 신기합니다.
    사진 퀄리티나 상당하네요. 멋집니다. ^^

  19. 2011.04.15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hermoney 2011.04.20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꽃...'ㅁ'

    꽃은 자주보는데 저는 왜이렇게 이름이 안외워지던지..-ㅁ-

    검은톤에 하얀꽃 단아한느낌이 너무 좋군요^^

  21. 바다향기 2011.04.30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사진을 볼때나다.. 신비로움을 느낍니다~ 어두운 배경처리는 어
    떻게..꽃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선 어떻게..글구..어떤 렌즈를 사용하셨는지요~?
    꼭..답글 부탁!!!!!!!!!!!

    • 비바리 2011.09.03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렌즈는 105마
      혹은 망원50-500도 가끔 사용합니다.
      뒷배경 처리는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서
      깔끔한 배경을 선택하여 촬영하고
      빛을 이용해보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