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씀바귀를 비싼 돈 주고 사다가 담아놓은 김치가 너무 익어버렸답니다.
저는 이상하게 익은 김치는 잘 먹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도대체 어떻게 하나 고민했지요.

버리기엔 왠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헌데 퍼뜩 아`~장떡..바로 그거야.이런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마침 깨온 쑥이 있는지라 쑥 한주먹 다져서 장떡을 부쳤는데 이외로 너무 좋았어요.

씀바귀김치는 종종 가위로 잘라주고.
쑥은 칼로 다지듯이 송송 썰고.그리고 계란하나, 우리밀가루 1컵...
따로 간을 할 필요도 없었고, 양념도 필요없었습니다.
반죽해서 부치기만 하면 끝이거든요.^^*





***씀바귀김치장떡**


씀바귀김치 적당량, 쑥 1줌, 우리밀가루1컵, 달걀1개




 


**만드는 순서***

 

1, 쑥은 씻어서 도마위에서 칼로 쫑쫑 다지듯이 썰어 주세요
2, 볼에 우리밀가루와 달걀을 풀어 반죽을 만들고
3, 씀바귀김치는 가위로 대강 자릅니다
4, 반죽을 섞어서 팬에 기름 두르고 약한 불에서 부쳐냅니다






씀바귀의 맛은 다소 씁쓸합니다.
그래서인지 장떡맛도 약간 씁쓰레 하면서도 저에게는 맛있었어요.
저는 쓴맛을 즐겨 먹는답니다.

간식이나 술안주, 혹은 도시락 반찬으로 추천합니다.







봄나들이 갈때 소풍 도시락 찬으로도 좋겠더라구요.
고추장, 된장 넣지 않아도 씀바귀김치 그대로 부쳤더니 색도 곱고 맛있었습니다.

동해안으로 봄바람 꽃바람 쒸고 올게요
엠마우스 떠나기 직전 글 올립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한주 되세요.^^*


비바리의 친환경생활요리 오픈캐스트
많은 구독 바랍니다.^^*
==> http://opencast.naver.com/VI952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화들짝 2011.04.25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어머니가 해주시던 씀바귀 김치 생각이 간절했었는데...
    여기서 장떡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만나보는군요.
    맛있어 보이네요~

  3. 그냥 아저씨 2011.04.25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걸리 생각나네요~^^
    잘 다녀 오시구요~+_+
    즐거운 한주 보내시구요~

  4. 지구벌레 2011.04.25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화려한 변신이군요.
    장떡..요즘 같은 시절엔 막걸리 한잔에 그만인데..^^.
    동해안 다녀오신다구요.
    즐거운 시간 되시구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5. 코기맘 2011.04.25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매콤할꺼같기도 하구요..비바리님의 음식솜씨는 끝내주시는군요...^^*

  6. 보기다 2011.04.25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께서 못 드시겠다면 제가 받으러 가겠사와요~ㅎㅎ
    비가 올련지 하늘도 꾸물꾸물 해지고 저도 퇴근길에 장 좀 봤다가,
    비바리님께 배운 장떡 좀 부쳐먹어야겠습니다.^^

  7. 효리사랑 2011.04.25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가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행복한 밤 되세요...^^

  8. Moncle™ 2011.04.25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씀바귀 김치로 장떡을...

    정말 새롭네요~~

    맛도 최고게요~~!!

  9. 워크뷰 2011.04.25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한 요리가이십니다^^

  10. pennpenn 2011.04.25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장떡을 맛보네요
    월요일 저녁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1. *저녁노을* 2011.04.25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맛나 보입니다.
    잘 보고가요

  12. 큐빅스™ 2011.04.25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사진,글 ... 재간둥이 라는 것을 매번 느끼네요.ㅋ
    2달 동안 너무나 바빠서 블로그 많이 신경 못 썼어요 ㅡ,ㅡ
    화창한 봄날 만끽하세요.^^

  13. 만물의영장타조 2011.04.25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씀바귀 먹어본지 몇년된 것 같아요. ㅎㅎ
    씁쓸하지만 묘한 매력이 있었던 씀바귀~

  14. 담이 2011.04.26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씀바귀 장떡...
    정말 맛이 궁금한데요?
    그나저나 언제나 비바리님 쎈스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저 포크? 젓가락? 오죽으로 만든거 맞죠?
    언제도 한번 본것같은데, 너무 멋져요~ ^^
    비바리님덕분에 씀바귀 김치 담궈서 팍! 삭혀봐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

  15. 작은소망 2011.04.26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흐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침고이네요..!!

  16. 달이  2011.04.26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익은 김치 완전 좋아라 하는데요 ㅎㅎ
    근데 저 장떡의 맛이 더 기대되는군요.. 맨날 새벽에 와서 삘~ 받고 갑니다 ㅋㅋ

  17. 모르세 2011.04.26 0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번 먹고 싶네요.비바리님.오늘도 감사하는 하루가 되세요

  18. 석스테파노 2011.04.26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막걸리 안주에 딱입니다..ㅎㅎ
    씀바귀의 씁쓸한 맛도 저리 먹으면 좋지요..
    맛나게 먹고 갑니다..
    오늘 날씨랑 딱 어울립니다..

  19. Happiness™ 2011.04.26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맛있어 보이네요.
    비바리님은 어떤 재료로도 맛있는 음식을 뚝딱 만들어내시는 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 movie2 2011.04.27 0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익은 김치를 안좋아하시나봐요?? 것두 엄청 맛잇는데 ^^;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 내시는 대단한 솜씨가 마냥 부럽습니다.

  21. 별이 진다네 2011.04.28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집엔 시어터진 꼬들배기 김치가 완전 많은데요....버리지도 못하겠구 처치 곤란합니다.
    어떻게 그걸로 해도 괜찮을까요?
    뭐 어차피 먹지도 않고 김치냉장고 차지하고 있는데 시험삼아 쪼끔 해봐야겠네요.

    • 비바리 2011.05.11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요..송송 썰어서 한번 부쳐 보세요.
      많이 시어졌다면 양념 씻어버리고
      반죽에 다시 고춧가루, 고추장, 된장 조금씩
      넣고 반죽하여 부치면 됩니다.
      말씀처럼 시험삼아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