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왜가리 서식지의 풍경입니다.
어제는 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 아주 화창하네요.
가벼웁게 사진 포스팅이에요. 룰루~~~

왜가리는 부부가 공동으로 육아를 담당합니다.아주 현실적이지요?
어머새가 둥지를 지키면 아빠새가 먹이찾으러 나가고
어미새가 나가면 이번엔 아빠새가 둥지를 지키며 새끼들을 돌봐줍니다.

작은 새들처럼 응가를 입에 물어다 치우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왜가리나 백로 서식지에 가면 밑바닥이 지저분하기 짝이 없고
잘못하면 공중 낙하 되는 응가세례를 피할 수 없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배가 고프겠군 어서 가자. 어서~~~


 

 

얘들아 배고팠지 ?
자~~차례차례 어서 먹으렴..

고맙습니다..엄마 !!잘 먹겠습니다.






자`~이번엔 둘째도 먹어라`~~

다른 새에 비해 왜가리는 먹이를 뱉어 내가며 골고루 먹입니다.






"엄마~~더 업떠요?"
"세째가 배가 고프대요"

"그렇구나..이번에는 좀 더 큰 물고기를 잡아 오마."






 



 

"여보  우리 아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지요?"
"그러게요. 여봉. 우리 아가들 잘 키워봐용"

아`~행복하다
"당신을 만난건 나의 행운이오. 감사하오
"

왜가리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렇지요?



"여봉.. 우리 아가들 잘 보고 계세요."

"이번엔 제가 후딱 다녀오리다`~"


"알았오   염려마오 "



휘리릭~~~이번에는 엄마새가 먹이를 찾으러 날아갑니다.





옆 둥지의 모습입니다.

"우리 엄마도 오실때가 되었는디......꼬로록~~~~~~"






우리집은요  대가족이라 엄마 아빠 모두 나가셨어요`~~







이 둥지도 옆 둥지도 모두들 아가들을 품어 안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람이많이 불었고 햇살이 없었던 날인지라 사진 상태 그저 그렇습니다.
그러나 5월은 가정의 달..효, 부모공경, 자식의 교육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달인만큼
왜가리  가족들의 육아를 보니 많은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왜가리 (조류) [gray heron]  /백로과 황새목 ***

왜가리는 백로과에 딸린 여름새로 몸길이가 무려 90~100cm나 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백로종류에요. 몸의 빛깔은 잿빛이고 머리와 날개,
 꽁지에 검은빛이 있어요. 배는 흰빛인데 검은 무늬가 있지요,
다리는 길고 부리도 긴에 날까롭고 뾰족합니다.
논, 하천, 호수에 떼지어 살며 4~~6월에 큰  나무 높은 곳에 둥지를 짓고 청록색의 알을 낳고,
물고기, 개구리, 곤충들을 잡아 먹습니다.



비바리의 사진 갤러리 오픈캐스트 (많은 구독 바랍니다)
http://opencast.naver.com/VI954

Posted by 비바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솜다리™ 2011.05.13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멋지게 담으셨내요..
    수고하신 멋진 사진에... 흠뻑 빠졌다 갑니다~

  3. 루비™ 2011.05.13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 사진을 담는다는건 무한한 인내심이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군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사진을 담으시는 비바리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4. 만물의영장타조 2011.05.13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가리가 저렇게 생겼군요. ㅎㅎ
    비바리님 덕분에 요즘 다양한 새 구경을 많이 합니다.
    옆 둥지의 꼬르륵~ 불쌍해요! ㅋㅋ

  5. 해우기 2011.05.13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첫째사진...그림같고....

    그저 모든것이 멈춰버린듯하며..

    놀랍네요....오....

  6. 산위의 풍경 2011.05.13 2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카메라 엄청 좋은거 쓰신가봐요~~
    새털 하나 하나 살아 있는듯~~ 저렇게 멋지게 찍으셔도 되는고예요??
    왜가리 부부 둥지에 저도 무임승차 할까부닷...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

  7. mark 2011.05.13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움직이는 멀리있는 야생조를 이렇게 촬영하려면 얼마나 내공을 싸야 하나요?
    이런 순간포착을 위해 몇날 며칠 기다릴 수도있는 작품에 늘 신기하게 생각하면서 이런 작품 만들어 내시는 비바리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8. 담이 2011.05.13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네들은 부부싸움도 안할거같네요.
    무지 사이가 좋아보입니다. ^^
    비바리님이 잘 찍으셔서 그런가?

  9. 2011.05.14 0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조똘보 2011.05.14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새들이 날아가면서 응아를 싸면...음..
    비둘기나 까치한테 당하는 테러는 아주 귀여운 수준일거 같은데요 -.-

  11. 북경A4 2011.05.14 0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가리들.. 사람 보다 더 이뻐 보이네요 ^^

  12. 작은소망 2011.05.14 0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로 귀한장면 담으셨네요...
    그런데 죠기 위에 음악플레이어를 누르니.. 경쾌하네요 ^^
    행복한 주말 되세요...

  13. 석천 2011.05.14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 번째 사진 순간포착 넘 멋집니다.^^
    왜가리 가족 육아일기 재미있네요!

  14. 굄돌 2011.05.14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어려운 장면들을 잡아 내셨군요.
    연타로 찍은 걸까요?
    바람이 불고 날씨가 좋지 않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사진이 근사하기만 합니다.

  15. 미스터브랜드 2011.05.14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를 정성껏 키우는 왜가리 모습에서 행복한 가족이란 느낌이 듭니다.

  16. 권양 2011.05.15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외가리부부입니다.^^우리 사람들도 이러한 모습을 배워야할것 같아요^^후후

  17. Happiness™ 2011.05.17 0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멋지게 잘 담으셨습니다.
    눈 앞에서 보듯 생생하네요.

    멋진 작품 즐감했습니다.

  18. 바퀴철학 2011.05.19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왜가리의 둥지와 새끼라...
    왜가리를 매우 좋아하는 저지만 처음 보네요.
    새끼 가슴털은 꼭 해오라기같군요~

  19. 로렌씨 2011.05.26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새사진은 망원으로 담아야..생생한것같습니다^^

  20. 앞산꼭지 2011.06.01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영상입니다.
    자연과 생명 그리고 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

  21. +요롱이+ 2011.06.21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동감이 넘치는 멋진 사진이에요!!
    저도 강에 운동하러 나가면 외가리를 자주보는데,
    보면 볼수록 멋진 녀석인 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