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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제철입니다.
참외 하면 성주참외가 알아 주듯이
감자는 역시 고령 개진감자가 최곱니다.

고령은 제가 대구에 와서 처음 살았던 곳이기도 하지요.
여하간 감자는 개진감자가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한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인으로부터 감자 1박스를 선물 받고 보니
날마다 감자요리 한가지씩을 하게 됩니다.

역시나 오늘도 만들기 가장 편한 감자채볶음입니다.
비가 오는지라 부침도 부쳐 먹고 싶었으나 감자채볶음으로 한끼 때우고 말았습니다.

풋고추와 당근을 넣어 삼색볶음을 하였더니 색감좋고 맛좋고,밥은 생략하여도 되고...


**삼색감자볶음**

감자 큰것 1개, 청고추2개 ,당근 조금, 소금 ,
검정깨 ,볶음기름, 물5큰술



 



 

1, 감자는 곱게 채썰어 찬물에 약 10분간 담가 전분기를 뺍니다.
그래야 볶아도 부서지지 않고 팬에 눌러 붙지 않습니다.

2, 당근과 풋고추는 같은 길이로 곱게 채를 썹니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당근과 전분기를 제거한 감자를 먼저 넣고 볶습니다.
---이때 물을 적당히 함께 넣고 볶아주세요

4, 감자가 거의 익으면 풋고추채를 넣고 재빨리 뒤적여 볶아 마무리 합니다.


이렇게 볶다가 불현듯 마음이 변할때가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바로 달걀..
이렇게 볶고 달걀 하나 깨뜨려 넣고 휘휘 저어 토실토실하게 볶으면
진짜 맛있는 달걀감자볶음이되지요..그러면 진짜로 밥은 생략해도 되거든요..



감자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질 좋은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더구나 요즘 제철이지요..
포실포실한  햇감자로  다양한 요리 즐겨 보세요.

강원도나 제주산 감자도 물론 좋습니다.
삐지지 마시압....





(****개진감자의 우수성***)

개진감자는 낙동강 연안의 알칼리성 토질에서 재배되어 전분이 많고
저장성이 탁월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 타지역 감자보다 비타민이 풍부해 맛이 좋고,
감자의 모양새 또한 전국에서 최고로 꼽힌다.

감자전 2가지 ===>http://vibary.tistory.com/1200
계란감자국===>http://vibary.tistory.com/1437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감자 경작지가 줄어듬**

고령개진감자는 전분이 유난히 많아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올초 이상저온 현상과 잦은 비로 인하여 작황이 작년보다 훨씬 못하다네요.

고령군 개진면의 감자재배 면적은 250여ha로 낙동강 살리기사업으로
 하천부지가 편입돼 지난해보다 70ha정도 줄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는 운이 좋아 한박스 선물을 받고 요즘 즐겨 먹고 있습니다.
맛있는 개진감자로 감자국, 감자전, 감자밥,
감자칩, 감자피자,감자칼국수, 감자볶음,감자그라탕 등 다양하게 즐겨 보세요.
뭐니 뭐니해도 제철 재료가 최고에요. 

7월에도 건강한 요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6월의 마지막 밤(저녁) 예쁘게 보내세요^^*

비바리의 친환경생활요리 오픈 캐스트
==>
http://opencast.naver.com/VI952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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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잉맘 2011.06.30 1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햇감자가 많이 나와서~ 싸고 맛나고 반찬하기도 쉽고 해서 즐거 먹고 있는데
    특정지역의 감자가 더 맛나다는 건 이제야 알았어요~ 도체 아는거 없는 아줌마네요~ㅋㅋㅋ
    어제도 감자볶음 해먹었는데..벌써 7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네요~ 6월 잘 마무리 하시구요

  3. 워크뷰 2011.06.30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색감자뽂음이라 특이합니다^^

  4. 맑음 2011.06.30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색 감자볶음의 색이 넘 고운걸여~
    늘상 먹는 반찬이지만
    결코 질리지 않는 스테디셀러반찬이기도 하지욤!!ㅎ
    건강에도 좋으니...ㅎㅎ

  5. 코기맘 2011.06.30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령감자 기억할꺼에요
    감자반찬 정말 좋아하는데 색이 이쁘게 놓으니 더 맛나보이네요
    행복한 7월 맞이하세요

  6. 대관령 꽁지 2011.06.30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꽁지네는 무쪽 썰듯이 썰어서
    고추장에 볶아서 묵는거 아시죠..ㅎㅎ

  7. 산위의 풍경 2011.06.30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색이 선명하니 더 맛나 보입니다.
    감자볶음...쉬운것 같으면서도 잘 안되는게 또 감자 볶음인것 같아요.
    비가옵니다. 편안한 저녁~~~~~~~~~~~~~~되시길.

  8. 석천 2011.06.30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령에서도 사셨군요!
    저 감자볶음, 감자조림 정말 좋아합니다.
    유월의 마지막 밤~ 빗소리와 함께하는군요~!

  9. 해우기 2011.06.30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감자는 그냥 쪄서 소금에 찍어먹으면....
    이 맛나보이는 음식을 보고 문득 어릴적 기억이 나서요...

  10. Baramkal 2011.07.01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자 하나만 있어도 밥잘먹는 저에게는 두말할 나위없는 밥도둑이네요. 고소한내가 여까지 납니다 저도 고향이 덕곡이랍니다 ^^

  11. 빨간來福 2011.07.01 0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자하면 강원도로만 알았는데, 대구근방에도 감자가 유명하군요. 맛나보입니다. ㅎㅎ

  12. 역기드는그녀 2011.07.01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상이 너무 이쁘네요 ㅎ
    전 감자랑 양파랑 당근이랑 넣어서 볶는데
    한가지더 추가해봐야 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13. 와이군 2011.07.01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과 김치, 감자볶음만 있어도 맛나게 먹을 수 일죠~
    맛난 감자볶음 잘 봤습니다 ^^

  14. 행복한요리사 2011.07.01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
    삼색감자볶음!!
    맛있게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7월 되세요. ^^

  15. 흙담 2011.07.01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국민 밥반찬입다...
    근데 비바리님이 하시는건 이렇게 맛깔나게 깔끔한데 담이가 하면... ㅠㅠ
    감자때문인가???
    감자때문이라고 위안하고싶네요... ㅠㅠ

  16. 자유여행가 2011.07.01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자뽁음

    정말 밥도둑입니다.~~

  17. 달콩이 (행복한 블로그) 2011.07.02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자하면 개진감자죠 ^0^
    저희 집에 몇박스 있답니다~~ ㅎㅎ
    요즘 감자 볶음에 고추장볶음 쪄먹고 ^^;
    계속 감자만 먹어요 ㅋㅋ
    워낙 좋아해서 물리지도 않네요~~ ^^

  18. 2011.07.02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비바리 2011.07.02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머..정말인가요?
      거기 어디에요? 고령이야 좌라락이죠..
      고령 살다가 논공 살다가 대구시내로...들어왔답니다.
      그래서 그쪽 동네가 익숙하고 좋아요..
      고령, 해인사, 박곡, 백운동, 현풍, 창녕까지..
      음.....반가워라.

  19. 비투지기 2011.07.04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이 너무 곱네요!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맛있어보여요.^^

  20. 홍남희 2011.07.31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힘겨운 건강으로 하루를버티는사람입니다 많은음식들로부터 해빙하고싶구요 자연식만이 간이식후 받아서 여간 고통스러운일이아닙니다 좋은 소식으로 늘...건강히 섭취를합니다 감사합니다

  21. 개진녀 2012.07.04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진하면 감자죠!!! 개진에 사는 여고생으로서 이런 글 아주 뿌듯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요새 낙동강 사업이니 뭐니 한다고 경작지도 줄고... 또래 친구들도 없고... ㅠㅠ하여튼.. ㅜㅠㅠ 좀 슬프네여 ㅜㅠㅠㅠ

    • 비바리 2012.07.06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그래도 경작지도 줄고 그렇다는 소식
      저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개진에 사시는 여고생님..반가워요..
      친구 없다고 슬퍼 마시고요..가끔 여기 놀러 오세요..
      저도 고령에 4년간 살았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시고, 원하는 대학도 가셔야죠..
      홧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