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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는 안동찜닭 소개해 드렸었는데 오늘은 찜닭요리 입니다.,
휴가 첫날  고향 시골집에서 어머니 아버지랑 함께 먹었던 찜닭입니다.
집으로  가면서 아예  시장을 좀 봤거든요. 양파랑 당근이랑. 감자랑 넉넉히 사갖고 갔더니
집에 다 있는 것 이라고  어머니께서 막 뭐라 하시더라구요.
있거나 말거나 썩는것 아니니 두고 드시라고 진정시키고..ㅎㅎㅎㅎ 

닭도 두마리 사서 한마리는 당장 해먹고 한마리는 냉동실로 직행시켰습니다
나중에 꺼내서 만들어 드시라공.. 생닭으로 만든 야채찜닭이라 아주 맛있었어요.
감자랑, 양파, 당면 등등 넉넉히 넣고 닭은 고만고만한거 한마리 넣었습니다.
부모님 곁에서 살면 매일 맛있는것 만들어 대접해 드리겠건만
저는 육지에 떨어져 사니 1년에 한두번 내려갈적마다 마음이 그저 짠 할 뿐입니다.




**  찜닭 만드는 법. 야채찜닭  **

주재료: 생닭1마리 (3~4인분),우유 1팩(중간거)

부재료: 감자 큰것 3개, 당근1개, 양파2개, 대파1대, 마늘 20개

그외 재료 및 양념:  물 3컵, 간장5큰술, 집간장3큰술 , 화이트와인2큰술,

고춧가루3큰술 ,칼칼한  집고추장 1큰술, 매실액기스1큰술, 후추

(간은 중간에 봐가면서 간장을 더 넣어 주세요)

 



3, 당면 1줌은 미지근한 물에 미리 불려두시고


 

 


감자는 깎아서 사진처럼 동글 동글 도톰하게 그대로 썰어서 물에 10분간 담가둡니다.

---이렇게 전분기를 빼고 삶아야 부서지지 않습니다.
채 썰어 볶을때도 마찬가지입네당..





**닭 누린내 제거하기**

닭은 우유를 부어 10분간 담가서 누린내를 제거하여 깨끗이 씻어서
체에 받쳐 물기를 완전히 빼고 준비합니다.

 




  당근과 양파도 사진처럼 대강 썹니다. 

- 단 양파는 뿌리쪽이 붙어 있게 썰어 주세요.
낱장으로 썰어 버리면 다소 지저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늘도 껍질을 벗겨 준비해 주세요.-통마늘로 사용할겁니다.





 


전분기를 뺀 감자를 찜기용 냄비에 담고 물을 잘박하게 부어 간장 1큰술 넣고

먼저 익혀 주세요. 약 80%정도 익게 삶으면 됩니다.




감자가 대강 익으면 준비한 닭과  불린 당면, 양파, 당근 ,통마늘

그리고 간장을 넣고 뚜껑을 닫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고 

 집에서 손수 담근 칼칼한 고추장과 고춧가루, 매실액기스,

후춧가루, 백포도주 등을 넣고  양념을 하여 고루 잘 섞은 다음  국물 간을 봅니다.

 

고추장도 파는것 보다는 집에서 손수 담근 칼칼한 고추장을 넣어야 제맛이 납니다

찜닭에 여타 설탕이나 물엿 등은 따로 넣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단 맛을 원하신다면 좋아하는 재료를 더 넣고 해주시면 됩니다





칼칼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보다는  고춧가루의 비율이 높아야 한다는 것 아시지요?
자주 뒤적이지 마시고 가만가만 졸이듯이 찜을 해주세요

감자 전분은 미리 빼서 살캉하게 먼저 삶아
닭이랑 야채들 올려 찜을 하면
감자가 부서지지 않고 좋습니다. 

그냥 찜닭이라 이름 붙이기 그렇고'야채찜닭'이라 불러 주세용.








아겅~~먹다가 사진 촬영하여서 완성컷이 영,,그렇심더. 

울 부모님 밥상머리에 앉혀 놓고 사진질 할 수가 없었답니다. 

이렇게 하여 '야채찜닭' 완성입니다.








 







그래도 고향가서 요렇게 한번은 제가 요리를 하였구요

나머진 울 어마마마께오서 맛있는 자리물회랑 옥돔구이랑 해주셨어요.

이날도 저는 찜닭을 만들어 올렸고 어머니께서는 자리물회를 만들어 주셨어요..

왼쪽 그릇에 담긴 것이 바로 제주도 명물 토속음식인 자리물회이옵니다.

 

안동찜닭 만드는 법 다시 보기
===>http://blog.naver.com/007crr/80133631439

 자리물회 만들기
=====>
http://vibary.tistory.com/1603









어김없이 아버지 앞에는 땡초가.. 저희들은 싱싱한 오이가 놓여져 있습니다.

자리물회도 먹고 찜닭도 먹었던 즐거운 식사시간이었어요`~~ 

찜닭의 간 맞추기는 처음부터 넘 세게하면 곤란하니 중간 중간 봐가면서  간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비바리의 친환경 요리 오픈캐스트===>http://opencast.naver.com/VI952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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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zzip 2011.07.14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왔지요. ^^
    와, 찜닭. 정말 맛있어 보이고 먹고 싶네요.

  3. Hansik's Drink 2011.07.14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나보이네요 ㅎㅎ
    요즘 닭시켜먹기는 많이 비싸던데 이렇게
    해먹으면 너무 좋겠네요 ^^

  4. 해나스 2011.07.14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넘 좋아요. 여기에 소주 한 잔 곁들이면 대박!!
    비바리 님은 술 안 드시니까 뭐 스킵하셨겠지만요 ㅎ
    비가 아주 주룩주룩이네요.
    거긴 이제 그쳤죠? ㅎ

  5. 하결사랑 2011.07.14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오늘 저도 닭요리 하려고 닭 사다가 놨는데 그냥 대강 떼우고 말았네요.
    주말에나 해먹으려고...
    그나저나 당면을 넣기도 하는군요.
    전 간장찜닭에만 넣는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어서...
    저도 꼭 당면도 넣고 맛있게 해먹어야겠어요 ^^

  6. 눈부신아침 2011.07.15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리물회 정말 맛있다던데 전 아직 맛보지 못했어요.
    비바리님 휴가 받으셨구낭...
    엄마 아부지랑 맛있는 것 해먹고 참 따쓰한 시간이였겠어요.

  7. 빨간來福 2011.07.15 0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침이 꾸역꾸역 나옵니다. ㅠㅠ 찜닭이라고 하는건 못먹어봤네요.

  8. 김천령 2011.07.15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초복이라 닭을 먹었는데,
    이곳에 오니 또 한 상 이군요.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흡~~~

  9. 2011.07.15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누림마미 2011.07.15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날엔 삼계탕이라는 식상한 생각이 틀에 박혀있는데 복날에 찜닭도 좋겠어요^^ 다음 중복엔 찜닭으로 당첨!!

  11. 삼성카드블로그지기 2011.07.15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초복에는 삼계탕과 치킨을 먹었는데
    중복에는 찜닭을 한번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군침이 도는 사진들이군요~

  12. 주영이아빠 2011.07.15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향가셨군요.
    부모님이랑 드셔서 찜닭이 더 맛있었겠네요.
    저도 찜닭 생각이 나는데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3. 돈재미 2011.07.15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맛나 보이는 야채 찜닭
    역시 다시 보아도 맛나보입니다.
    항상 부러운 비바리님의 건강 요리는
    보기만 해도 힘나는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그래도 행복한 날 되세요.

  14. 이쁜이티 2011.07.15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잘 먹고 갑니다.
    어제는 백숙 해먹었는데 비바리님의 야채찜닭을 보는순간
    먹고 싶어요, 주말에 맛있는닭요리 해먹어야 겠어요.
    휴가 잘 보내시고 오이소~~~

  15. 달콤 시민 2011.07.15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먹고 나서 저 국물에 김과 참기를을 넣고 볶아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비가 와서 입맛이 약간 떨어졌었는데, 매콤한 소스를 보니 군침이 도네요^^

  16. 오붓한여인 2011.07.15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시간되셨네요.
    전 딸하고 지금막 치킨한마리시켜서 맥주한잔에..
    어젠 물냉면으로초복나고..
    야채찜닭해먹을께요.

  17. 돈쥬찌 2011.07.15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정말 맛나보이는 찜닭이네요 ㅋㅋ (저는 불닭이라 그런지 왠지모르게 오묘한 기분이?)

    저번에 어머니께서 닭매운찜 해주셨는데 너무 쫄아버려서 타버렸다능 ㅠㅠ

  18. Happiness™ 2011.07.17 0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맛있겠네요.
    찜닭을 안 먹어본지 꽤 되었네요.

  19. mark 2011.07.17 0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먹는게 부실했던지 체중이 좀 빠진 것 같은데 체중내려간 것은 좋은데 힘이 빠진것 같아 이런 것 좀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

  20. 만물의영장타조 2011.07.17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에 보양식으로 닭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닭백숙만 두번 정도 먹은 것 같은데, 찜닭도 먹고 싶네요. ㅎㅎ

  21. 로지나 Rosinha 2011.07.18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어 찜닭 정말 최고에요 ㅠㅠ .. 제가 가장 사랑하는 닭요리 중 하나!!!!
    이건 뭐 돈받고 파셔도 되겠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