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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의서 자라는 갈대들이 죄다 사라지면서
 개개비가 올해는 연꽃주변에서 서식을 하였는지
주남저수지 연밭에 개개비들이 많이 보입니다.

보통 갈대숲에서 시끄럽게 울어야 할 개개비이건만
이렇게 연꽃위로 올라와서 우는 개개비는 또 처음이네요.
지난 월요일  즉 비바리 쉬는날 모처럼 친구도 만나고 주남저수지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개개비 친구입니다.









개개비(Oriental Great Reed Warbler

** 참새목 휘파람새과/북한이름 갈새**

 

한국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새로 5월경 전국적으로 찾아든다.

봄과 가을의 이동 시기에는 내륙의 갈대나 물가의 초지에서도 쉽게 눈에 띈다.

알정한 세력권을 점유하고 있으나 그 범위는 좁고, 다른 종류보다 서식 밀도가 아주 높아

좁은 범위의 조지에서도 집단적으로 서식하는 경우도 있다. 풀 사이를 빠져 다니며

먹이를 찾고 땅 위에 내려오는 일은 드물다.

물가의 갈대밭에 살며 '개개개 ' 하고 울고 곤충을 잡아 먹는 익조이다.

 






 

 

 

나 찾아봐라~~~~
여러분 개개비가 어디 있는지 보이시나요?
이렇게 처음에는 연밭 아래에서 울다가 점점 위로 올라오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개비들은 보통 이렇게 갈대숲에 서식하고 갈대위로 올라와서 웁니다.
오래전 제가 처음 만난 개개비사진이에요.










이날은 바람이 다소 심하게 불었습니다.
하여 연들이 정신없이 흔들흔들~~~
개개비는 연봉오리에 올라 이리저리 그네를 탑니다.

개개비야..뒷꽁무니 보이지 말고 앞으로 돌아서야지`~~
앗...이렇게 농담삼아 주문을 던지자.





바로..우리들을 향해 돌아서 주더군요
고마워 개개비야`~~~
말도 잘 알아듣는구나..ㅎㅎㅎㅎ까르르~~~~~~~










한 자리에서 이리저리 돌아서면서 온갖 포즈 다 취해줍니다.









 










제가 다녀온 후의 주남 소식통에 의하면 이 날 이후 개개비가 통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도 더위 예상하시지요? 그래도  마음은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음식물 (식중독)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알차게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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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의창구 동읍 | 주남저수지생태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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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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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ansik's Drink 2011.07.21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작고 귀엽네요 ㅎㅎ
    더운날씨에 이렇게 열심히 올려주시니
    너무 기쁜마음으로 잘 보고 간답니다 ^^

  3. 용작가 2011.07.21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혹시 '미셀러니' 님과 함께 다녀오셨나요?
    개개비 사진 아름답게 담으셨어요...^^ 너무 귀엽습니다~
    주남저수지도 한번 가봐야하는데.... ㅎㅎ

  4. 안개초 2011.07.21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비바리님 사진은 넘 멋져요
    더운데 수고 많으셨어요
    개개비 노랫소리 예까지 들려오는듯 합니다.

  5. 와이군 2011.07.21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봉오리랑 비교해보면 참 작은 녀석들이군요.
    참새만 하려나~ ^^;
    예쁘게 찍어주신다고 좋아라 하는것 같습니다~

  6. 풀칠아비 2011.07.21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꽃 봉우리 위의 개개비를 예쁘게 담아주셨네요.
    정감 있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 빠박이 2011.07.21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남저수지는 저희 아버지 고향이라서 방학때마다 가서 놀고 했는데
    요새는 철새들이 많이 오나봐요
    귀여운 새네요 ^^

  8. pennpenn 2011.07.21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그네 한번 타보고 싶네요
    찜통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세요~

  9. +요롱이+ 2011.07.21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귀여운 녀석이네요 ㅎ
    너무 잘 보구 갑니다^^

  10. 빛이드는창 2011.07.21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개비라고하는군요. 연잎과 비교해보니 정말 작은게 귀엽네요^^

  11. 마담제리 2011.07.21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주남저수지... 지난번 학회가 있을때 다녀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바람에 흔들흔들~ 연꽃그네 타며 목청껏 울어대는 개개비는...

    누굴 위해 저리 울었을까용?? ^^*

  12. 금정산 2011.07.21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남저수지의 연꽃과 함께
    개개비 정말 재미 있는 이름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잘 보내세뇨.

  13. 아레아디 2011.07.21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이쁘네요..
    주남저수지..
    한번 가본기억이 잇는데..ㅎㅎ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ㅎ

  14. *저녁노을* 2011.07.21 2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남저수지...못 가봤어요.ㅎㅎ

    개개비...이뿌네요.
    자 ㄹ보고가요

  15. 산위의 풍경 2011.07.21 2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리 작은 녀석을 아주 자세히 잡으셨네요.ㅎㅎ
    덕분에 개개비 사진도 봅니다.
    연꽃이 한창인데 그곳엔 아직 꽃이....
    ㅋㅋ 좋은 사진들 많이 담아오셨지요?

  16. 까망풍선 2011.07.21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개비는 정말 담기 어렵더군요..
    갈대숲에서 많이 만나긴 하는데
    워낙 까칠하다보니...ㅎㅎ
    목이 터지라 우는 개개비가 연꽃이랑 아주 잘 어울립니다요.

  17. 로변철 2011.07.22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대단....이 정도면 네셔날지오그래픽에 실어도 손색없을 듯.
    대단한 촬영기술이십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18. 루비™ 2011.07.22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개개비군요.
    아마도 어린이 개개비? ㅎㅎ

  19. 담이 2011.07.24 0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건 먹는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ㅋㅋㅋㅋㅋ

    저 개개비 어디 모델학원 다닌데요?
    어쩜 저렇게 포즈를 잘 잡으실수가...
    너무 멋지게 잘 담으셨어요... ^^

    • 비바리 2011.07.24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푸하하..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학원출신이랍니다.
      그러니 제 앞에만 오면 저리 귀염포즈를..
      제가 다녀오고 나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개개비가 사라지고 없다는군요...
      확인하러 갈 수도 업구요..
      이를 우째요..글씨..

  20. markjuhn 2011.07.25 0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이 집념을 알아차렸던 모양입니다. 부리를 벌리고 우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

  21. 보기다 2011.07.28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개비 노래소리와 재롱에 상큼한 하루가 되셨겠네요~
    귀여운 개개비 친구 잘 보고 가요~
    고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