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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무찜/ 코다리무조림? 뭣이라 해야 할까요?
코다리는 명태를 꾸덕하게 말린 생선이라는 것 다 아시지요?
담백한 맛과 쫀득쫀득 씹히는 질감 때문에 저도 유난히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제주도에서는 이런 음식을 거의 먹어보지를 못하였지요.
육지에 나와 살면서 맛들인 생선요리인데 이상하게도
저희 어머니께서도 매우 좋아하신답니다.
제주도 인근에서는 잡히지 않는 생선이기 때문일까요?
무를 넣고 푹 쪄서 드리니 무도 맛있고 생선도 맛있다고 하시더군요.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인 코다리무찜****

주재료: 코다리 2마리, 무 2토막

부재료: 물 2컵, 멸치5마리 ,파1대,청홍고추1개씩,간장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양념: 고춧가루 2큰술, 생강즙1큰술, 다진마늘1큰술, 술1큰술, 된장 1/2큰술,후춧가루,다진파 약간





 

 

 

 

 

 

1, 무는 도톰하게 썰고

2ㅡ 코다리는 물에 씻어 칼로 비늘을 삭삭 긁어내고, 꼬리와 머리 지느러미를 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내어 준비..


3, 위에 제시한 분량의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요.
4, 냄비 바닥에 무를 깔고 고춧가루 1/2큰술, 간장 1큰술, 멸치 5마리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무가 살캉하게 익으면 코다리와 양념을 넣을거에요.

이렇게 무에 밑간하여 먼저 끓여줘야 무에 양념이 겉돌지 않게 푹 베어서 아주 맛있어요.








5, 무가 살캉하게 익으면 코다리를 넣고 양념장을 넣고 약한 불에서 푹 찌기 시작합니다.





6, 중간중간 국자로 국물을 끼얹어 주세요.
국물이 잘박잘박하게졸아들때까지 찌면 됩니다.

찜이라 해도 좋고, 조림이라 해도 좋심더..마카 편할데로 부르이소~~~~






드디어 무도 맛있고 코다리도 맛있는 코다리무찜 완성이옵니다.!!

요거이 하나 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구요.
냉장고에 보관해둔 시원한 오이에
 갓 따온 싱싱한 풋고추에 된장쌈장만 있으면 되시와용.
아항..된장 심심하게 푼 오이미역냉국이 있다면 더 좋겠지라?





울 어머니 한 말씀 하십니다.

' 이거 처음 먹어 봠신디도 잘 도 맛좋타이~'

'어머니 똘이 만든거난 더 맛있는거우다~~"

제주도에서 잡히는 생선 이외에는 드실 기회가 없으셨던 어머니, 아부지.
이제 코다리 맛을 들였으니 공수 잘 해드려야 할듯~~~
제주도 무를 넣고 조리거나 찜을 하면 더욱 달달하니 맛있을 터~~~





 

어제는 종일 경주에 가서 시원한 다리 밑에서 놀다 왔어요
물론 새 사진도 많이 찍었구요. 맛있는 점심, 저녁까지 먹고 돌아왔답니다.
매미소리가 귀를 심심치 않게 하는 화요일 오전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룰루`~~~^^*
Posted by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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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aturis 2011.07.26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이거보니 어머니 생각 많이 나네요..
    사연이 있어서 더 그렇네요.. 야속한 형수.. 밉다.. ㅋㅋ

  3. +요롱이+ 2011.07.26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너무너무 맛잇을 것 같아요 ㅎ
    오늘도 푸근한 요리 잘 보구 갑니다 ㅎ

  4. 아레아디 2011.07.26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거 한번도 못 먹어밧는데..
    어떤맛일지 궁금하네요.ㅎ

  5. 사랑퐁퐁 2011.07.26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다리무찜 집에서 가끔먹는데..
    먹을때마다 맛있는것 같아요^^
    좋은정보 잘보구 갑니다..^^

  6. 안개초 2011.07.26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다리 사러 나가봐야겠군요
    저녁 반찬으로 찜합니다.

  7. pennpenn 2011.07.26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다리 잘 묵고 갑니다.
    화요일 저녁을 잘 보내세요~

  8. 2011.07.26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2011.07.26 1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산위의 풍경 2011.07.26 1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되게 좋아 하는데욤~
    어릴때 모내기 하는날이면 이걸 한솥하니까....많은양을 은근히 조리니까 더 맛있던것 같아요.
    ㅋㅋ 모내기날은 실컷 먹던 메뉴였어요~
    또 따라해 봐야겠어요~~~~~~~무더위 잘 이겨내시구요~

  11. 봉봉미소 2011.07.26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먹고싶어라.
    무가 들어가면 찰떡궁합이지요.
    지금 칼국수 먹기 직전인데
    사진 보니 또 땡기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12. *저녁노을* 2011.07.26 2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작하니 지져먹음 맛나지요.ㅎㅎ

    잘 보고가요

  13. 2011.07.26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명태랑 짜오기 2011.07.26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다리 무침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15. 마담제리 2011.07.26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오오~~ 비바리님의 어머님께서 유독 좋아하시는 코다리무찜.

    저도 무쟈~~게 좋아한답니다요^0^

    가끔 본가 집에 들르게 되면 꼬옥~~ 전화해서 엄마가 미리 준비해 주신다는... 하하하^^*

    아흥~ 한밤중... 괜히 봤나봐요~~ ㅎㅎ

  16. 더공 2011.07.26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물만으로도 밥 한공기를 싹 비운다는 그 코다리무찜인가요~~~

  17. 드래곤포토 2011.07.27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코다리찜을 좋아해서 가끔
    집사람이 해주기도 하는데요
    사진을 보니 더욱 먹고싶어지는데요 ^^

  18. 라오니스 2011.07.27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리님의 정성이 가득 담겨 있어서 더욱 맛있을 것 같습니다..
    비가오니.. 칼칼한 코다리찜이 더욱 땡기는데요... ㅎㅎ

  19. 와이군 2011.07.27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코다리를 서울 올라와서 처음 먹어봤답니다.
    하아~ 이런날 딱일듯 한데~
    무지 맛나겠습니다~~~

  20. 에이레네/김광모 2011.07.28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질감을 느끼며
    저도 한 입 먹어 봅니다.
    집중호우에도 안전하시길.....

  21. 도꾸리 2011.07.28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아~~
    제가 딱 좋아하는 코다리무찜~
    좋습니다~